주유하고 자동세차 들어갔다가 건조기 가운데 밑에
철사봉에 부딪쳐서 움푹 들어갔는데 주유소 사장님은 그장치가 본넷을 건드릴수가 절대없고
더구나 자기는 제3자이고 자동세차기 만든 업체랑 분쟁할 꺼리라고 자기는 쏙 빠지려 해서
날씨도 덥고 언쟁하기도 귀찮고 보험사에 연락해서
현재 상황을 설명하고 증거 영상과 캡쳐 사진을
보냈더니 한다는 소리가 그냥 자차로 처리하시면
저희가 주유소 상대로 구상권을 청구해서 수리비는
자기내가 받겠다고 하면서 만약 주유소 측에서
끝까지 거부하고 민사로 갔을때 판사가 주유소측
손을 들어준다면 사고 수리비에서 자차
자기부담금을 저보고 내야 한다는 겁니다.
순간 열이 받아서 순서가 바뀐거 아니냐 먼저 보험사
직원이 주유소측과 얘기를 해보고 증거를 들이
밀어서 압박을 해야 하는거 아니냐
나는 자차 수리 싫고 주유소측 보험으로 사고수리
해야겠다고 수요일에 제 의사를 전달하고 통화를
종료 했는데
목요일 문자하나 전화 한통 없더군요.
금요일 오늘 아침 보험사에 전화해서 담당자 교체
해달라 요청하고 조금 있다가 팀장이라는 분이
전화가 왔길래 상황을 설명했더니 다시 전화
드린다고 하더니 한시간만에 전화가 와서는
주유소측에서 보험접수 해주기로 했다고 전달
받았습니다.
왜 우리 보험사는 쉬운일을 어렵게 돌아가려는지
이해가 안가고 고객이 사고를 당해서 피해자가 되어
곤란에 처해도 미온적 행태만을 보이고 고객이
사고를 내고 가해자가 되어야만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는지 답답할 뿐입니다.
무더운 여름 안전운전 하세요.
주유소 vs 차량운전자 싸움인대 왜 우리차량 보험사 직원아 이야기를 해야하는걸까요..
자차 처리하고 구상권 가야한다는 보험사 직원이 더 맞는 순서가 아닌가 싶은대요??
차대차사고도 아니고 보험사를 개인변호사로 착각한듯
자차할거아닌데 왜 어쩌라고 보험사에 씨부리는지
욕안하는것도 힘드네요..
자차는 싫다면서... 그런데 보험사가 왜 나옴??
보험사 직원들도 극한직업인걸 처음 알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심보가ㅡㅡ
보험 첨이라 몰라서 몰라서...
횽들 미아해요.
사람 만들어 주세요..쓴소리 많이 해주세요.
넹.
글쓴이가 보험사 내부 처리 규정까지 알아야 합니까?
글쓴분이 모르는 부분은
1. 자차처리후 구상권 들어 갈경우 사고 처리 1건
2. 주유소랑 통화해서 설득해줄 경우 그냥 서비스.
이런 구조라서 보험사 입장에서는 자차처리를 하는게 순서가 맞지요.
2번 방식으로 해결하면 개인적으로는 뿌듯하겟지만
아무런 실적도 인정 받지 못합니다.
물론 액수가 아주 클 경우에는 2번을 선호하겠지만
이번은 소액이다보니
그냥 1번 방식이 뭔가 일한 티가 난다는 거죠.
그런것까지 알고 보험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닐텐데
모르면 좋게 알려주면 되지 왜들 그렇게
글슨이를 못 갈궈서 안달들이세요?
뭐 집안에 우환이라도 있어서 스트레스가 극에 달하신 건가요? 들.....
이상하게 인터넷만 하면
모른다고 갈구는 사람들이 많이보여요.
그런 스타일이 뭔가하면요.
'니가 성경도 안 읽어 보고 뭔 이야길 하니...ㅉㅉㅉ'라면서
선교하는 사람들과 같은 행동입니다.
반성 좀 합시다 좀.....
아무리 할게 없어도 개독 코스프레는 사람이 할짓이 아닙니다.
님도 아는걸 글쓴이는 모르고 있잖아요
애새끼도 아니고 96 논산군번이면 적어도 40대 초중반인데
지가 해결 못하고 엄한 사람 귀찮게하면 그게 오히려 사회 부적응자 아닐까요?
조금 안다고다 아는게 아닙니다 함부러 가르쳐들지 마세요
그래서 자동차에 대해서는 남보다 많이 알죠.
다른 분들이 자동차의 문제에 대해 물어보는 글을 올릴때
제가 비난하거나 무시한다면 그건 제 인성의 문제 일겁니다.
물어보는 사람의 문제가 아닐거라는 거죠.
자동차에 대해서 알아햐 하는 범위는 운전면허 시험을 통해 충분히
아셨을 겁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향지시등 조차 안켜고 운전하는
사람들도 많지요. 여튼...쿨럭....
많인 이들이 알고 있다고 해서 그리고 그것을 내가 모른다고 해서
욕을 먹어야 한다는 논리는 초딩들 교실에서 왕따 만들기 하는 논리 아니던가요?
그럼 당장 내 지동차에 문제생겼는데 보험사말고 뭘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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