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분 쪽지왔습니다. 그리고 노파심에 한글자 올립니다.[359]
부인분께서 쪽지를 주셨습니다. 다행히 항소를 준비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혼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계실까봐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 형님께 말씀 드렸더니 '다행이다'라고 하시네요..다른 도움이나 조언 필요하시면 쪽지에 제 연락처 남겨뒀으니 꼭 연락주시고,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꼭 저희 친척형님께 일 진행하지 않으셔도, 몇일 남지않은 항소심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어제부터 발신번호 제한으로 전화가 많이 오더군요, 요즘 핸드폰이 좋아서 자동으로 차단해주며, 간단한 앱으로 위치까지 추적이 가능합니다.
지난번 글을 쓴 계기는 다들 아시다시피 남 일 같지 않아서 입니다.
남성혐오? 여성혐오? 이런거 생각해 볼 시간 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신상 터신분들..괜찮습니다. 맘에 안들고 그냥 싫을 수 있죠
그런데요 그 분들도 남자라는 이름의 아버지 남편 동생등 가족이 있으실테고, 그들에게 무슨일 있으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도움을 요청 하실테구요..
그게 전부이고, 그게 이유입니다.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이유없이 다른 사람 괴롭히시려면, 본인의 모든걸 걸고 덤비시길 바랍니다.
우리의날개
nicepung85
ccoway
제가 할 수 있는건 추천밖에 없네요...
저는 김포 구래동 한강신도시 푸르지오 거주하고 있습니다
알려주시면 가족들과 외식하러 가겠습니다
꼭 알려주세요 주변에 홍보 많이 하겠습니다
도주우려도 없고 증거 인멸의 우려도 없는 사람을 단순히 죄에 대하여 인정을 안하고 합의도 안했다는
이유로 6월의 실형을 때렸다는거죠....이거는 판사가 괘심죄를 적용한 명백한 경우죠....
힘내시고 사업도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보배글보면 이렇게 부르다 오빠한테 걸려 쫒겨난 메갈도 있었죠.
암튼 모든일이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랜노 저랫뇨 글보믄 토나옵니다.
전부 축적해두셨다가 형사고소후민사해서 건당백만원씩 받은후 어려운이웃에나눔하세요.
마지막단어가 멋집니다.
"이유없이 다른 사람 괴롭히시려면, 본인의 모든걸 걸고 덤비시길 바랍니다"
지들끼리도 좋짜는소리로 티격태격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하의발언을 님께 하고 사진올리고 난리도아님
https://womad.life/l/707267
이분에게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
인과응보 반드시 보여주세요.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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