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 관광지로 유명한 경주,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도심을 지나 한적한 시골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몇 년 전 낙상사고로 머리를 다치셔서 요양을 위해 한적한 시골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하셨습니다.
옆집에는 경주에서 경찰관이 살고 있는데, 이 사람이 문제의 인간입니다.
이 사람은 집을 건축하는 과정에서부터 계속해서 시비를 걸어왔고, 급기야는 지난 해 저희 집 담장 안에 태양광
자가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데 대해 시비를 걸더니 난 데 없이 고성을 지르며 위협하였습니다.
그런 뒤로 저희 아버지가 70세를 훌쩍 넘긴 고령인 점을 악용,
대문 출입 시에 접촉사고를 유발할 목적(?!)인지,
'내 집 앞에 내가 주차하는 데 님이 뭔 상관(?)'이냐며,
하고 많은 공간을 놔두고 저희 집 대문 1~2미터 앞에 차를 바싹 당겨서 지속적으로 주차해오고 있습니다.
(정작 자기 집 마당에는 잔디도 안 심고, 블록을 얼기설기 깔아놓은 주차공간이 별도로 있죠...)
경찰에 몇 번이나 얘기를 했지만 딱히 불법이 아니라면서
'저 사람이 차를 빼는 순간에 그 자리를 선점하라'는 황당한 말만 되풀이하네요.
뭐, 명확하게 불법으로 볼 만한 근거가 없다고는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공유 도로에 자기가 전세 낸 것도 아니고,
자기 소유 차량 석 대를 돌아가면서 저 자리에 주차를 해서
한 시도 빠짐없이 저 자리를 점령하고 있습니다.
(거주지 우선 주차라도 있는지 시청에 문의해도 답도 없구요..)
하다못해 사이드미러도 접는 꼴을 본 적이 없습니다.
갑갑한 마음에 국민신문고 앱으로 신고를 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단속근거가 없다' '확인해보고 연락해주겠다' 정도이고,
기한도 없이 세월아 네월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정도면 흔한 시골 경찰관의 갑질이라고 볼 수 있는데,
최근에는 진짜 보통 사람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하도 시달려서 다소 무리수인 걸 알면서도 주차금지 가처분 이라는 걸 신청했더니,
그 얼마 뒤부터 저희 집 대문 앞이 개똥 천지가 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은 앞뜰 소나무에 약을 쳐주러 온 분이 알려줘서 알게 되었는데,
대문 앞 CCTV를 돌려보니,
놀랍게도 범인은 이웃집 개였습니다.
이 인간이 평소에 자식처럼 애지중지하는 백구 한 마리가 있는데, 보통 자기 집 마당 한켠에 묶어놓고 키우더니,
집 앞에 개똥이 목격되는 시점을 전후로 목줄을 풀어서 데리고 나오는 게 목격이 되었습니다.
한 몇 번 그런 일이 있더니 집 앞이 개똥밭이 되었습니다.
개한테 배변훈련을 시켰는지 남의 집 대문 앞을 개똥밭으로 만든 거죠..
평소 치안 질서를 위해 늘 고생하는 경찰관들, 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았는데,
이런 일을 겪고 보니 이제는 경찰 제복만 봐도 신경이 곤두설 지경이네요..
툭하면 이웃에게 시비를 걸고, 쉽게 안 들어주니까 남의 집 앞에 개똥을 싸게 하는
이런 인간이 경찰이랍시고 국민 세금을 축내고 앉았는데, ' 경찰관'이라는 이유로 모두 손을 놓고 있네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갑갑해서 글 남겨봅니다.
암덩어리기사만있네요...
견찰? 맞습니다.
저놈에게만 적용.
그렇게 어려운글 아니던데..
글구 카메라 없는데로 이야기 좀 하자고
불러내서 줘패요. 글구 같이 싸우고 맞았다하고 쌍방가요.벌금내고 또다시 불러서
줘패요
경찰이 민간인하고 싸우면 누가 더 손해
일까요?
천년고도 경주에서 저런 얼척없는 일이
벌어지다니..
전 절대 시골에는 안가려구요.
똥싸지르는 백구는 바로 다음날 저세상입니다.
층간소음
그담에 피스긴거를 뿌려놓으세요....
그렇게 계속.... 내집앞 내맘대루니...
날마다 증거 확보 해놓으시길~
내일부터 청문감사실에 전화 한통씩 돌립시다
현직이라면 효과있습니다!
화이팅!!
일단 똥싼거 안치우면 벌금 신고 ㄱㄱ
아들이라는 사람이 쓴 글을 읽어보니 자신들의 잘못은 하나도 없고 모두가 남의 탓으로 돌리고 있어서 정말 거짓말도 어쩜 저렇게 잘할까 싶군요
저희가 먼저 전원주택을 지어서 살고 있었고 2년 후 쯤 바로 우리 옆집 땅 주인이라면서 강원도에서 사는데 한옥 전원주택을 짓는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이웃이 생겨서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나중에 집을 지을 때 큰 대형차들과 계속되는 소음과 먼지에 많이 힘들었지만 이웃이라고 우리 전기, 수도 까지 빌려주면서 집 짓는데 협조했습니다. 집주인되는 아버지라는 사람은 강원도에서 어쩌다가 한번 씩 와서 집 점검을 하고는 집짓는 업자에게 불만만 늘어놓고 바쁘게 가놓고는 우리에게 매번 인사를 했다라는 말에 헛웃음이 날 정도입니다. 인사를 바라고 이런말을 하는게 아니라 서로 거짓말은 하지 맙시다.
1. 조경 건에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버지라는 사람이 저의 마당에 있는 소나무를 보고 이 정도 같은면 “얼마 쯤 하냐고 묻길래 1천만원 정도느 한다” 말을 했고 어르신 집에도 “잔디와 소나무를 심으면 한옥집에 어을리고 멋지겠다” 고 한 것을 이렇게 거짓말을 합니다.
그것은 한옥을 지은 업자와 연락이 되는데 언제든지 물어 보면 알수가 있습니다.
2. 온 사방에 행패를 부렸다고 하는데 궁금하신 분은 저희 동네에 오셔서 이웃에 물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행패를 부렸는지 , 우리는 잘 지내고 있고 그들에게 저가 확인서까지 받아 놓았습니다.
3. 마당에 정원등을 보복한다고 며칠간 비췄다고 하는데 저는 정원이 넓고 관리를 해야하며 직장을 마치고 야간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고, 아로니아 농사를 지어 수확을 하면 마당에서 선별 작업을 하는데 야간에 할때는 조명을 껴고 해야 하며 그때 불빛이 새 나갔는지는 모르겠고 한번씩 잊어버리고 불를 꺼지 않을수도 있는데 그것도 딱 하루인데 그것을 보복한다고 하며 매일 그렇게 한다고 하는데 그 사람집에 cctv가 있다니 과연 몇일 동안 불이 켜져있었는지 확인시켜주세요
4. 담장 비용을 300만원 요구했다고 하는데 참으로 헛웃음이 날 정도입니다
철제 펜스를 할 당시에도 이웃과 붙어 있는 같이 나누자고 100만원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300만원을 요구했다니 기가 찰노릇입니다. 그 사람과는 오늘도 100만원이라는 것을 확인했으니 궁금하면 직접 그 븐과 통화를 시켜주겠습니다. 오늘 당사자에게 물어보니 깜짝 놀라면서 300만원이라고 이야기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5. 앞에 집 보고 집이 높다고 생트집을 잡는 바람에 마지못해 정원공사를 맡겼더니 잠잠해졌다고 글을 올렸던데 어이가 없어서 도대체 글을 올리는 아들은 어떤 사람인가 싶습니다.
그렇게 말한적도 없을뿐더러 앞집이 서울에서 이사와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조경 업자를 소개해줬고 잘 생각해보고 일을 맡기라고 했더니, 본인들의 판단에 의해 한것이지 우리랑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 앞집 아주머니께 사실 확인차 오늘 물어보니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에 아주 불쾌해 했습니다. 이것도 의심나시는 분은 저희 동네에 오시면 직접 대면시켜드리거나 전화 통화를 시켜 드리겠습니다.
6.주차 건에 말씀드리지요
전원주택 단지 내의 그 도로는 전원주택 땅을 구입한 사람들이 조금씩 내어서 만든 것입니다. 내 집앞에 차를 대는 것에 문제가 된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집 구조상 이의를 제기한 사람의 문 앞도 되고 우리 집 문앞도 되는 것인데 이것을 문제 삼아 주교통방해죄로 고소를 하여 검찰에서 해당사항이 없다는 처분이 내려지자 법원에다가 주차금지가처분신청을 신청을 하였는데 판사가 “무슨 근거로 주차를 금지하는지 근거를 내 놓으라” 고 했으며 판사로부터 판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처분 신청에 우리가 답변을 할 때 우리 전원주택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아무 문제없이 드나드는 것을 보고 주차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서를 써 주었습니다. 한분은 남성이고 한분은 여성분인데 여성분에게 전화를 하고 카톡을 보내면서 “법정에 세운다”는 등 협박을 하면서 어이없는 행동만 할 뿐입니다.
7. 강아지 건
기존의 강아지는 묶어서 키우고 올해 7월경 새끼 리트리버를 한 마리 사서 묶어도 두고 키우는데 한번씩 끈이 풀려 이틀간 그집 대문 앞에 똥을 싼 것을 보고 제가 치웠습니다. (한번이든 두 번이든 풀어져 있는 강아지가 똥을 싼 것은 잘못이라고 인정합니다) 그걸 가지고 기존의 묶어 키우는 강아지를 일부러 풀어서 배변훈련을 시켜서 똥을 싸게 한다는 그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 어디있습니까? 거기다가 파출소에 신고까지 했더군요 cctv 있으니까 강아지 똥 누는 모습만 올리지 말고 강아지가 똥을 몇 번 샀는지 확인시켜주세요
한옥을 다 짓고 난 후 마당에 큰 판넬의 태양과 설치를 보통 지붕위가 아닌 지상에 하고 있길래 마당에 인부들도 있고 문도 열려 있어서 들어가서 태양광 자리를 다른 쪽으로 하시면 안 되는지를 물어보니 짓고 있어서 안된다라는 대답을 듣고 나왔습니다. 그 후 아니다 다를까 태양광 판넬에 태양이 비춰서 눈부심이 발생했고 ( 저희 신랑이 백내장 수술과 다초점 렌즈를 삽입해서 눈부심이 심함) 한옥 큰 아들이 서울에서 내려와 있길래 눈부심이 발생한다고 말하니까 업자가 그렇게 지은 것을 어떻게 하냐고 오히려 빈정거리는 투로 말을 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성이 높아졌고 그리고 바로 어르신께는 혹시라도 마음이 상했을까봐 제가 사과의 말을 드렸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무릎꿇고 사과하지 않는 이상은 용서 못한다면서 공무원쯤은 우습다”라고 하면서 우리를 상대로 고소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하긴 워낙 법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니 까 집 늦게 지어줬다고 집짓는 잔금 (6천만원 쯤)도 주지 않았겠죠 , 공사가 늦었니 공사비를 안주고 샘샘이 친다고 했지요 (이건 그 집 큰아들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리고는 해당 파출소데 가서 우리를 상대로 신변보호 요청을 했더라구요. 우리가 도대체 어쨀길래 신변보호 요청을 하는지 이해 할 수 없는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고 문제가 있으면 대화로 풀려고 하지 않고 아들이라는 사람은 자신은 회사 법무팀에 근무를 하고 있고, 변호사도 많이 안다고 하면서 법정에서 보자고 큰소리를 쳤습니다. 그 후부터 저희 집에 건축물을 하나하나 조사해서 고소 고발을 남발하고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태양광위치 때문에 말하려 마당에 들어간 것을 무단침입으로 고소하고 서로 말하는 와중에 언성이 높아진 것을 가지고 협박 및 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를 했습니다. 현재 무혐의를 받은 상태입니다. 잘못이 있으면 그에 해당하는 것은 감수하겠습니다. 강원도에서 이사온 후 cctv를 집주위에 설치하고 이웃간의 왕래도 없으며 벨을 눌려도 문도 열어 주지 않습니다. 일부러 자기집 마당에서 우리 들으라는 듯이 가래침을 큰소리로 뱉고 다녀서 한마디 했더니 다음에는 소형 녹음기를 사서 담옆으로 와서는 일부러 크게 가래침을 뱉아서 우리가 싫은 소리를 하면 녹음하려고 하는 사람입니다. 자기 집은 그렇게 아끼면서 집을 지을 당시 큰돌과 모래는 집 옆 땅에 그대로 두어서 비만 오면 모래가 도로로 내려오고 그 위에는 비가 오면 차를 주차도 못합니다. 무슨일만 있으면 경찰관이라는 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면서 경찰서를 밥 먹듯이 드나 들면 우리의 일을 청문감사실에 이야기 합니다. 법을 많이 안다는 등 법무법인에 있다는 등 무릎꿇고 사과를 하라는 등으로 실력행사를 하는 사람이 우리 같은 말단 공무원은 우습게 보이는가 봅니다.
공무원 생활 열심히 하면서 한푼 두푼 모아서 집 장만 했습니다. 우리 집 펜스를 볼품없는 펜스라 칭하고 저희 강아지를 아주 몹쓸 강아지로 여기며 저희 신랑을 파렴치한 공무원으로 몰아가는데 뭐라 할 말이 없습니다.
윗글만 보고 님을 욕한것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제 재반박 부탁합니다.
반박글 올리세요
남의인생 망하게 할 생각으로 글 올리신거 같은데 본인 인생도 거셔야죠
님이 잘했든지 그 경찰분이 잘했든지는 나중 일이고요
해명글이나 들어봅시다
반박글이 올라왔는데....
글쓴이 해명....
펑하지 말고,,,,
역시나 양쪽말 다 들어봐야 하는군요.
님 게시글만 보고 두둔 했는데,
펑 하지말고 해명하세요.
펑해도 이미 열명 이상이 스샷 다 찍어놨습니다.
펑 하지 마세요.
반박글에 대한 해명없으면 큰일나겠네요^^ 법적으로 ㄷㄷ
반박글에 대한 해명하시고 , cctv도 있다니깐 공개하시면 간단하겠네요?
cctv공개 하시죠
양쪽글 보니 , 아주 궁금합니다 . 보면 진실이 나타나겠죠
반박글 재대로 안올리면 당신 ㅆㅊ 날꺼 같아.....ㄷㄷㄷ
어서 준비해 반박글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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