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집에 도착해서 지하주차장에 차 세우고 차에서 뭐 좀 정리하고있었는데
바로 앞쪽에 경차 한 대가 서더니 여자분이 내리시더라구요.
그러더니 트렁크에서 박스하나와 무슨 짐 하나를 꺼내서 이리저리 들각도를 재는듯 보였습니다.
정리할꺼 다 해서 차에서 나오니 마치 들어다주면 안되냐는듯한 눈길로 힐끔힐끔 쳐다보길래
그냥 모른척하고 올라왔습니다.
주차한곳이 지하 2층이었는데 오래된 아파트라 엘리베이터도 연결되어있지않은데 들고올라가려면 고생 좀 하셨을듯.
예전같았으면 내가 먼져 들어다드릴까요?? 하고 물어봤을텐데 요즘 세상 돌아가는모양으로봐선
별로 도와주고싶지도않고 만에하나 박스들다가 몸이라도 스칠까봐 겁나서 가까이가기도 싫으네요.
암튼 몇몇 개념없는 여자들때문에 세상이 점점 더 각박해지는거같습니다.
도움청할 생각도 안하지만
뭐 할거 있으면 날 부르라~~ ㅋㅋㅋ
냉혹한 현실이네
힘든 세상입니다만 그러지들 맙시다
여성을??
님 인생 한방에 훅가는수 있습니다..
모른체한게 아니고 현명한 선택을 한겁니다
쳐다도보지마세요.
혹시 또 모르잖아요.
ㅋㅋㅋ암튼 잘하셨습니다ㅋㅋ
저도 걸어다닐때 손을 팔짱을 끼든가
아님뒷집져요 혹시나 스치면 한방에
훅 가거든요.
잘하셨어요
마음속 깊은데에 미안함이나 꺼리낌이 있다면 말끔이 비우세요
낮선 남성의 짐을 들어주겠다는 여성은 대한민국에 1%도 안될겁니다
이 남자의 선택에서 각박한 세상을 말하기에 현대의 여자들은 자격이 없습니다
크게 외치고 도와주세요~~ 한면 달려가서 무조건 도와주기 어때요? 보배회원님들은 기본인성은 되있는 분들인깐~~ 위장전입 워마드빼고요ㅋ
다행입니다.
생김새가 할머니는아니었나보네요
여자 보기를 돌같이 하라.
이미 이 시대를 예견하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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