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CRqbTZbAxw&t=1s
아래에 어떤 분이 올리셔서 봤는데, 77km채널에서 진행한 스팅어 3.3T 4륜 회피기동 결과가 상당히 좋게 나왔네요.
결과는 스포츠 모드에서 82km까지 탈출 가능한 것으로 나옵니다(처음에 보여줬던 것은 컴포트 모드로 실행한 것이고 74km 정도 나오네요.) 마지막에 뒤가 흐르려는 걸 전자제어가 꽉잡아줘서 탈줄한 걸 감안하면 80km 정도가 무난하게 탈출하는 속도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정도면 휠베이스 긴 세단 중에서는 상급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스팅어 3.3T 4륜보다도 더 가벼운 520d가 79km인 걸 감안하면 상당히 좋은 수치라고 할 수 있죠. 휠베이스가 짧은 M2도 79km정도 됩니다.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스팅어가 롤이 있는 편이어도 차가 쉽게 무너지지는 않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는 미국의 리뷰들과도 비슷한 결과로 보여집니다.
car and driver는 스팅어 3.3T가 수치상으로는 상당히 잘 버티는 편에 속하지만, GT카 성향의 세팅으로 인하여 급격한 코너나 고저차가 심한 곳에서 차를 세게 밀어붙이면 뒷 서스팬션에서 다소 불안한 느낌을 전달해준다고 합니다. 이는 차 성향이 스포츠 세단보다는 GT카, 즉 약간 더 컴포트에 맞춰 세팅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하죠. motor trend 역시도 비슷한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을 오토기어에서는 오바해서 깠던 것이구요. 오토기어에서 지적하는 걸 보면 까마로에 비교해서 롤이 많아서 비판했다고 하죠ㅋㅋㅋ
따라서 스팅어가 전달하는 느낌보다 차량의 버티는 능력은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운동성능에 확실히 신경을 쓴 차량 같네요. 경량휠에 앞 245 뒤 275 끼우면 서킷 기록도 꽤 잘나올 것 같네요. 스팅어 무게와 비슷한 540i도 앞 245 뒤 275죠.
G70도 기대가되네요!
잘 모르면 우선 좀 들으세요. 힘만 남아돌아서 난리치지 마시고. 네??
정신의학계에서 특정단어만 나오면 눈이 뒤집히는증상을 뭐라 그러죠 아스퍼거 증후군님?
항상 님이 수준이 낮아서 잘 모르는데,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요. 토론의 기본은 "주장+근거" 입니다. 이게 바로 이성을 가진 인간이 행하는 토론이죠.
아!그리고 또 한가지 기본은 욕설을 하지 말고 매너있게 말하고, 자신이 뱉은 말은 바꾸지 말라는 겁니다. 특히 말을 바꾸면 아주 비겁하거든요.
남자가 돼서 비겁하게 말을 바꾸면 쓰겠습니까?ㅋㅋㅋ
G70도 기대가되네요!
내수형은 초기 세팅이 애매한데 북미형을 보면 스팅어가 확실히 컴포트 G70이 확실히 스포티 세팅인듯요
그리고 세팅의 문제는, 제가 보기엔 국내리뷰들이 제대로 전달을 못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모트라인 김범훈 선수는 G70 서스 단단한 정도가 M3와 비슷할 정도로 단단하다고 하죠. 아마도 스포츠 모드에도 전자제어 서스가 작동해서 급격한 상황 아니면 어느정도 부드러움을 유지하게 해서 국내리뷰어들이 부드럽다고만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리뷰어들이 김범훈 선수가 지적했던 부분을 잘 짚어줘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니 답답하더군요ㅠ
19인치 순정인 ps4라야 저 정도로 나오죠
그리고 휠은 18인치가 더 낫다는 게 대부분의 의견이더군요ㅋㅋㅋ
그리고 다른 비슷한 차 카페 가보세요. 비슷하게 다 불량 있습니다.
의외네요 ㅋ
경쟁사?? 벤치한 결과가 비슷한 수치까지 뽑아냈나보네요
2.0t엔진으로도 해봤음 좋겠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