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수 없이 골 때리는 부분이 많지만 내가 제일 골 때렸던 부분은 이거다....
밥그릇에 밥을 퍼담는데 아버지가 제일 첫번째고 제일 꼴찌가 할머니고 할머니 보다 남동생을 먼저 퍼준단다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ㅋ 이게 말이냐 당나귀냐 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ㅎㅎ 어느 상놈의 집구석이 할머니 밥을 젤 나중에 퍼준다디 ㅅㅂ 참 별 책 같지도 책을 성전 모시듯하는 쿵쾅이냔들 대가리는 우동사리가 꽉 찬.... 아니지 다 쳐먹었을테니 없겠다 ㅋㅋ
사람들은 다 영리하고 열정적으로 태어나지 않습니다. 능력 없는게 상당 부분 유전학적이기도 하지요.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 덕에 즉, 빌붙어 사는 재주도 있습니다. 그것도 능력이지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깐, 남의 탓을 하고, 증오의 대상을 선택 하여 남탓으로 돌리면 문제가 잇죠.
빌붙어 사는 재주라도 더 살려서 생존해야죠. 증오심을 키우는건 문제죠.
82년 김지영은 지같은놈 만났을뿐..
김지영
공지영
남일우,김용림 선생님의 며느리 이고
밥그릇에 밥을 퍼담는데 아버지가 제일 첫번째고 제일 꼴찌가 할머니고 할머니 보다 남동생을 먼저 퍼준단다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ㅋ 이게 말이냐 당나귀냐 ㅋㅋㅋ 하도 어이가 없어서 ㅎㅎ 어느 상놈의 집구석이 할머니 밥을 젤 나중에 퍼준다디 ㅅㅂ 참 별 책 같지도 책을 성전 모시듯하는 쿵쾅이냔들 대가리는 우동사리가 꽉 찬.... 아니지 다 쳐먹었을테니 없겠다 ㅋㅋ
'일반화의 오류로 점철된 책이다'라는 어느분의 댓글이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님 글을 보니 책 내용을 안봐도 뻔 하겠네요. ㅎㅎ
그런 사람들은 다른 사람 덕에 즉, 빌붙어 사는 재주도 있습니다. 그것도 능력이지요.
근데, 그게 잘 안되니깐, 남의 탓을 하고, 증오의 대상을 선택 하여 남탓으로 돌리면 문제가 잇죠.
빌붙어 사는 재주라도 더 살려서 생존해야죠. 증오심을 키우는건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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