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롤링이니 뭐니 이런걸 이야기하면서 승차감이 어떻다 저쩧다 하는데
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승차감을 이야기함에 있어서 크게 와닿는 요소는
기본적으로 느껴지는 안락감, 정숙성, 그 이후에 진동 흡수력이나 그런게 됩니다.
그러니까 그냥 까놓고 얘기해서 차 크고 조용하면 승차감이 좋다라고 일단 평가한다는거죠.
보배같은데서나 코나링이니 롤링 피칭이 어쩌니저쩌니 하지 일반적인 대다수의 운전자들은 그런 롤링 피칭 이런 단어
알지도 못합니다.
그사람들에게 차량의 평가는 얼마나 부드럽냐, 조용하냐, 그런 점이죠.
진짜로 대다수 사람들이 보배에서 보는거처럼 승차감은 세단이다, SUV는 세단 승차감 발끝도 못따라간다
이런 생각이었으면 지금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가 세단에서 SUV로 넘어가고
그 대단한 벤틀리나 롤스로이스까지도 SUV개발해서 내놓는 일이 안 생겼을겁니다.
근데 아니죠.
결론지향적인 이야기이지만, 세단에 비해서 SUV가 주는 승차감이 크게 차이가 안 난다는겁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실내 넓고, 시트 편하고, 조용하면 승차감이 좋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느끼니까요.
여기서야 SUV가 세단보다 승차감이 안좋으니 당연히 아반떼가 쏘렌토보다 승차감이 좋은거다 어쩐다 하지만
실제 밖에 나가서 아반떼나 쏘렌토 타는 사람들한테 이런 소리 하면 미친놈보듯 쳐다보고 비웃습니다.
차값의 문제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와닿는 총체적인 느낌을 가지고 이야기하니까요.
그러니 뭐 승차감이 어쩌니 저쩌니 하는것도 다 부질없는 소리라고 생각됩니다.
2열에 앉은 아내는 이전에 타던 뉴카렌스보다 더 휘청거린다고 ㅜㅜ
한가지만 자꾸 타면 익숙해져서 그려려니 되지만 성향이 다른 차를 바꿔서 타보면 분명 차이가 나기는 한다고 봅니다~^^
쏘렌토면 못해도 k7 그랜저랑 비벼서 승차감
좋다고 할수 있음? 님이 말한데로
공간이 주는 안락함이나 진동 소음에서
비교가 되냐구요..
왜 동급 냅두고 아반떼냐구 왜ㅋㅋㅋㅋ
사실 가장 중요한건 자기만족도죠 ㅎㅎ
이게바로 제가 딱 일반인의 수준에서 느낀 느낌과 말하고자 싶었던 점입니다 ㅜㅜ;
전 진짜 곧죽어도 아반떼 / 쏘렌토 비교하면 쏘렌토 승이거든요 ㅋㅋㅋ 승차감은 세단이다?? 무조건적인 세단찬양;;정말 이해불가더군요 ㅜㅜ 저는 곧죽어도 SUV파 입니다!!!
시장은 그게 아니라는거죠. 그런거 구분하는것도 뭐 인터넷에서 고인물 티내는 사람들 뿐이고.
카이엔도 파나메라 승차감 못따라간다그러면 운동성능도 카이엔이 당연히 파나메라보다 딸리는데
왜 카이엔이 파나메라보다 더 많이 보이죠?
당연히 파나메라만 팔리고 카이엔은 몇몇 변태나 사는 차로 전락해야 정상 아닌지?
벤틀리나 롤스로이스는 원래 극도의 안락한 승차감을 추구한다며 SUV개발을 안하려고 들었던
회사였기 때문에 언급한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벤테이가나 컬리넌 개발중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때 다들 놀랐던거고요.
요즘 SUV들은 옛날 코란도나 갤로퍼가 아니에요.
요즘 사람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그 승차감 좋지도 않은 차를 그렇게 사겠나요?
다 감안할 정도니까 사는겁니다.
세단대비 SUV가 주는 승차감 차이가 크게 안난다고만 했지 세단보다 SUV가 승차감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적힌부분은 안보이는것같은데요.... 무슨 인정을 안한다니 뭐라니 이건좀 ㄷㄷ
동일한 결과값을 제공해주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이야기에요.
쉬운 말로 누군가가 아반떼를 타면서 승차감 총평에 5점을 줬다고 치면,
쏘렌토를 타면 쏘렌토의 정숙성이나 실내 안락감에 높은 점수가 나와서 8점이 나올 수도 있는거고,
이야기하신거처럼 구조적인 한계로 롤링 등지에 실망해서 4점을 줄 수도 있는겁니다.
이건 그야말로 정답이 없는겁니다.
구조적인 부분이고 자시고, 그건 결국 운전하는, 탑승하는 사람이 평가하는게 승차감인겁니다.
그리고 그 승차감을 판별해주는 지표 중 하나가 판매량이 될 수 있는거에요.
지금 싼타페/쏘렌토 판매량이 단순히 유틸리티성이 세단보다 좋으니까 어쩔 수 없어서 구매하는 사람들만을
챙겨 나오는 판매량이 절대 아니라는건 아시겠죠?
S클래스 승차감이 빵점이야라고 평가하는 사람이 존재할 수 있지만, 그런 사람은 극소수라는 것 역시도 사실이죠...
어휴..저는 암껏도 모르겠구요ㅜㅜ 그냥 미스테릭님이 적으신 글에 공감하는 1인이고,
SUV가 세단보다 승차감 안좋으니 아반떼가 쏘렌토보다 승차감이 좋은거다 라고 세뇌시키는 분들을 그동안 너무 많이 봐왔으며 실제로 밖에나가서 이런얘기 해보면 미친놈보듯 비웃고 응~너 그좋은 아반떼 많이타 나 쏘렌토탈게^^ ..쪼다냐? 좋은차 놔두고 ㅋ뭔놈의 피칭이며 코너며, 태생이며 구조며 어이구...이인간아 그냥 돈있으면 쏘렌토 타는거고 돈없으면 아반떼 타는거다 ㅋ 한심한 눈초리를 경험한 1인으로써.. 애초에 이런 논란자체가 웃기다고 생각해요 ㅎㅎ; 뭐 죄다 카레이싱 선수들 아니잖아요?^^ 공도만 봐도 싼타페 쏘렌토가 90% 이상 되며 판매량도 매달 1만대씩 팔리는게 싼타페 쏘렌토인데요....ㅎㅎ
모든 사람이 롤링이나 피칭이 없어야 승차감이 좋다고 판단하지 않고,
모든 사람이 무조건 차가 넓고 안락해야 승차감이 좋다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제조사에서 계속 세단에서도 승차감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건 그야말로 기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 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접근하는거고,
소비자들, 그러니까 실 운전자나 탑승객들은 그런거 상관 없이 개인 주관에 따라서 구분하는거라구요.
여기에 대체 왜 무조건 세단이 SUV보다 좋다는 식이 객관적인 이유로 들어가야 하는지 아직도 이해가 안가네요.
대체 왜 그런 명제를 굳히고 싶어하시는거죠?
타는 사람이 SUV가 세단보다 낫다고 하면 그 사람한테는 그게 맞는겁니다.
여기서 아무리 아반떼가 쏘렌토보다 구조적으로 당연히 승차감이 좋다고 떠들어봐야
밖에 나가서 그런 소리 하면 뭐지 이 등신은...하는 눈초리밖에 안받아요.
전 지금 그 렉스턴 얘기랑은 별개로 하는 소립니다.
렉스턴은 렉스턴이고, 전 전체적인 SUV와 세단의 차이를 이야기할때마다
무조건적으로 세단 승차감만을 우위로 두려고 하는 사상 자체를 두고 얘기하는겁니다.
애초에 그 글에 달았던 댓글이 아닌데 왜 그걸 묶어서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반인들도 비교해서 타보면 전문용어 사용하지 않아도 비슷하게 느낍니다.
저희 아버지 차가 그랜저 TG이고 제차가 A3, 동생차가 320d인데, 저희어머니께서 제 차와 동생차를 요즘에 타실 일이 좀 생겼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 아버지 차를 타고 산길과 고속도로 모두를 지나치며 장거리를 갈 일이 있었는데 차가 조용하고 부드러운 건 좋은데 좀 휘청이는 게 불편하다고 하시더군요. 이렇게 저희 어머니께서 느끼는 것을 전문용어로 하면 피칭과 롤링이겠죠.
결국 자동차도 일반 대중들 대상으로 하는 상품이라 아주 매니악한 차가 아닌이상 일반인들도 다 느낍니다. 단지 전문 용어로 설명하고 분석하지 못할 뿐이죠.
주관적 문제에 관한한 어떠한 정답도 없죠
당사자가 느끼기에 그게 좋으면 된거죠
그러니 세단보다 승차감은 약간 떨어지지만 높은 시야와 적재공간 때문에 모노코크 바디 SUV를 많이 구매하는 것이라고 봅니다.
그 이상의 승차감을 제공한다는 평가가 꽤 많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세단이 무조건 승차감이 좋다는 사람들은 그 평가도 차알못 평가라고 치부하겠죠.
물론 지금 이야기가 불거진건 렉스턴 때문이긴 하지만, 그 이전에 전 예전부터 세단이 무조건 SUV보다
승차감이 좋다는 얘기에 전적으로 전혀 동감하지 못하고 있던 바였기에
말이 나오는 김에 한번 적어봤습니다.
결국 어느정도 승차감과 운동성능을 챙기기에는 SUV가 많은 제약을 가진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열에 앉은 아내는 이전에 타던 뉴카렌스보다 더 휘청거린다고 ㅜㅜ
한가지만 자꾸 타면 익숙해져서 그려려니 되지만 성향이 다른 차를 바꿔서 타보면 분명 차이가 나기는 한다고 봅니다~^^
저만 해도 제차 타다 다른 분 동일한 차 타 보면 확실히 지상고 올린 제 차가 약간이나마 더 쏠리는 느낌은
납니다.
다만 그게 여기서 말하는거처럼 타지도 못할 정도로 차이가 심하다, 이런게 아니라는 이야기이죠.
도로가 전부 급커브만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급차선변경이나 급코너링을 하는 사람이 많은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얌전운전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변화에 더 둔감할 수도 있겠지요.
차가 직진만하면된다면 승차감에 대한 걱정은 정말 많이 줄겁니다
하지만 한번씩 만나는 급커브나 회전구간에서 주는 만족감이 승차감을 많이 좌우해 준다고 봅니다
고속도로ic의 경우 급회전구간이 많이 있기도 하지요
미스테릭님은 글도 찬찬히 읽어보면 결국 SUV가 못 탈 정도의 승차감을 가진게 아니고 세단이 좀더 낫다는 이야기로 귀결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다만 광신도마냥 무조건적인 급을 막론하고 SUV 보다는 전세계 어떤 세단이 오더라도 무조건 승차감은 세단이 갑이다.. 이런 무식한 논리를 갖고계신분이 많아 이글을 작성하신듯 보이구요...
밖에나가서 100명 붙들고 물어보면 쏘렌토 vs 아반떼 어떤차가 승차감 좋니?? 물어보면요...ㅎㅎ 븅신소리 듣십니다 ㄷㄷ;
국게에서 예전부터 이야기가 되는 SUV와 세단의 승차감은 둥급이나 비슷한 수준의 대상을 기본으로 깔고 이야기 하는겁니다
자기 논리는 제대로 펼치지도 못하고 다른 사람의 말에 맞장구나 치면서 동조하는 수준으로 어디 븅신소리니 뭐니 하는 어줍잖은 쓰기전에 자신이 하고픈 말이나 논리 정연하게 쓰는 법을 배우세요
미스테릭님 같이 어느 정도 수준과 논리를 가지는 글에는 토론이 형성되지만 멍청하고 내말이 무조건 진리다라는 아집스러운 님의 글에는 비추와 조롱만 있을겁니다
쏘렌토면 못해도 k7 그랜저랑 비벼서 승차감
좋다고 할수 있음? 님이 말한데로
공간이 주는 안락함이나 진동 소음에서
비교가 되냐구요..
왜 동급 냅두고 아반떼냐구 왜ㅋㅋㅋㅋ
근데 왜 K7 그랜져죠? 급은 중형인데? ㅋㅋㅋㅋ
동급 냅두고 아반떼요? 지금 세단 성애자들이 주구장창 우기는게 아반떼가 쏘렌토 싼타페보다 좋다는
논리 아니었어요?
저도 계속 일관되게 같은 급에서 비교해선
승차감에서 세단을 suv가 이길수 없단거임ㅋㅋ
그리고 지금 거론되는 suv들 다 준대형 아님?
맥스크루즈 지포 모하비??
K7이나 그랜저에 비교 못할것도 없는듯??
덤으로 그렇게 좋은데 왜 관용차는 다 세단일까요?ㅋㅋㅋㅋ
그리고 관용차 세단으로 쓰는건 국내 얘기고,
해외에선 이미 SUV들 관용차로 많이 씁니다만.
엘리자베스 여왕도 레인지로버를 관용차로 쓰고다녔었고,
수많은 미국 정계 큰손들도 에스컬레이드나 서버번 등지 관용차로 많이 썼습니다.
국내에서 못봤다고 없는게 아니에요.
또 관용차로 미국이나 영국을 골랐는데. 그사람들이 승차감 때문에 관용차를 suv로 턕했을까요?? 진짜 그게 다일까요?? 특수 목적에 따른 옵선부착이나 방어. 공간성 때문 아니구요?
제가 말하고자한 관용차의 의미는 그게 아닌걸 아실텐데요? 이정도 설명이면 용도에 따른 태생부터 달랐고 그게 결정적으로 승차감을 매울수 없는 갭을 발생시킨단 것 정돈 받아들이실 줄 알았네요..
밖에 나가서 조사해보세요. 열에 여덟이 그렇다고 하는지.
참, 동급이라는건 제조사 분류에서 동급이겠죠?
아반떼-투싼, 쏘나타-싼타페로요.
과연 열에 여덟이 싼타페보다 쏘나타가 좋다고 할지 저도 궁금하네요.
국내에서 오히려 최고급 프리미엄 SUV가 적으니 관용차로 세단을 이용한다고 하면 모르겠는데
승차감 때문에 그걸 이용하나요?
애초에 승차감 이야기하면서 관용차 이야기 꺼낸건 그쪽이신데요.
관용차, 어차피 다들 따로 개조해서 나오는 차인데 옵션부착성이나 방어가 무슨 상관이죠?
방탄차는 레인지로버같은거보다 마이바흐 풀만가드가 훨씬 유명합니다.
우리나라도 에쿠스 방탄차가 있긴 있었고요.
제가 관용차라고 괜히 단어선택을 잘
못해서 말꼬리 잡으신듯 한데,
제가 말한 관용차의 의미는
접대의 의미가 더 강했구요.
접대할땐 당연히 더 안락하고 편하고 조용하고 흔들림에 유연해야죠?
이게 다 뭘 의미 할까요? 개개인이 느끼기에 다 다를수 있는 주관적인 승차감 아닌가요?
그게 다 쌓이면 내가 아닌 다른 다수의 사람이 평가한 객관적 데이터죠?
하.. 이걸 설명해야하나..싶습니다..
그리고.. 옵션부착말인데.. 왜 풀만가드가 더 유명할까요? 그 좋은 suv들 내버려두고.
그쵸?
보여주시겠어요?
전 제가 차 커뮤 시작하고 그래도 나름 많이 활동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승차감을 주제로 도표화해서 정리한 표는 본 적이 없군요.
착각하시는게, 롤링이나 피칭은 '승차감' 을 위해 수치화되는 수치가 아닙니다.
같은 맥락으로 횡G같은것도 있겠네요.
이런 문제는 차량의 운동성능및 주행안정과 더 연관이 큰거지, 승차감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진게 아니죠.
승차감에 분명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되겠지만 '승차감' 이라는 총체적인 느낌을 수치화하는게 가능한가요?
예를 들어 그랜져가 총합적인 승차감이 88점을 받았다고 하면 모든 사람이 거기에 대해 공감할까요?
승차감이라는건 안전성 테스트나 차량의 주행성과는 별개의 문젭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승차감에 같은 기준을 집어넣고 평가하지 않아요.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승차감에 많이들 넣고 평가하는 요소는 안락감과 정숙성이지,
횡가속력이나 롤링, 피칭 등지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나요.
그러니 승차감이라는건 객관적인 요소보다 주관적인 요소가 더 큰겁니다.
애초에 부분부분이 아닌 총체적으로는 객관적인 평가 자체가 불가능한 요소에요.
잘못된 자료가 아니니 인용해도 상관없는거겠군요?
웜퇘지 쿵쾅이들이 자기들 유리한 자료만 가지고 유리천장이니 뭐니 성평등 지수가 어쩌니 하는거하고
별반 다를게 없죠.
흔히 물침대로 불리던 XG당시 그랜져하고 지금의 그랜져하곤 상당히 다르고,
XG의 물침대가 좋다는 사람도 많고 지금의 다소 단단해진 그랜져가 좋다는 사람도 있는데,
그럼 메이커가 물침대 승차감이 좋다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개선한건가요?
단단해진 서스펜션 세팅은 현재 대세를 따라가기 위해서 세팅한거지
그 승차감이 좋다는 사람이 많아서 한 게 아니죠.
많은 사람들이 그게 낫다고 하니 대세가 되는거 아닌가요?
트럭들인데도 안락함 주행감으로 승차감을 논한다면 국산 suv들은
일단 다 제끼고, 국산 대형 세단들 하고 비교해야 맞죠.
트럭들은 짐이 흔들리면 안되니까 좌우 흔들림에 단단하게
대응하는데, 이 때문에 되려 흔들림은 트럭이 suv 보다 덜해요.
단...suv 타면서 흔들림을 이야기하는 건 당연한게,
차 높이가 2배면 흔들림도 2배라 봐야 하는건 있어요.
이걸 잡아주자니 단단해져서 튄다고하고, 안튀고 말캉하게
하자니 흔들림을 잡기가 힘들어지죠. 순정쇼바로 이걸 잡기엔
국내에선 단가가 안나오니 못하게 되고, 그래서 suv, 픽업들은
사제쇼바나 스프링 같은 하체튜닝으로 이 합의점을 찾으려는
거구요.
했는데 단어는 몰라도 바로느낀다
SUV가 할배 운전하지않는 이상
승용차랑 비교대상 아니다
비교 자체가 안돼
SUV는 말그대로 짐많이싫고 놀러갈때 좋다는거
굳이 말하자면 그거다
꼭 차도 안타보고 면허도 없는사람들이 눈만 높아져서
포람페만 찾지
아반때, bmw320 ,푸죠407 ,오피러스 , tg , 스파크 , 알페온 ,카니발, 스타렉스
다 나름 편안하고 장단점이 다 있더군요
밟아 돌려 제끼고 할거아님 승차감은 다 괜찮음
너무 많이 이것저것 써서 대리기사 아니냐 오해하실까봐
드리는 말씀인데 다 제가 타고다녓던 차입니다
하하하하하하하
근데 객관적으로 suv가 세단보다 승차감이 투박한건 열에 여덟이 저 분 얘기가 아니고 진짜 열에 여덟인거임.
혼자만의 편협한 시각으로 객관적 지표마저 뭉그러뜨릴거면 님 주장도 똑같아 지는거임.
엄마차 아반이ad
5살,7살 애들한테 아빠차 탈래 엄마차 탈래 그럼
고민 없이 엄마차 탄답니다...
와이프가 친구차 쏘렌토 뒷자리 앉아있다가.. 방지턱 사선으로 넘을때
창문에 머리쿵..
세단에선 그런일이 없죠.. 승차감에서 좌우롤링.. 생각보다 현 생활에서 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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