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내가 만들어가는 인간 관계는...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며 인간 관계를 형성해 나갑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14년 넘게 영업을 해오며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습니다.

그러나 비지니스 관계가 아닌 내 인맥 관계 형성에 있어서는

즉 내 개인적인 지인이 되는 사람을 만나게 되면서 부터는

얘기가 좀 달라지지 않을까 합니다.

비지니스 관계에서는 설령 그 사람이 싫어도 관계 유지합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으니...

그러나 개인적인 인간 관계 형성을 하는데 있어서는

결국엔 나와 뜻과 마음이 맞는 사람만이

나와 지인이 됩니다.

물론 그 지인들과의 서로 상호 믿음이란게

그 바탕이 되어야 하겠지요.

그런 신뢰 관계속에서 서로 친하게 지인이 되면

저 또한 그 지인들에게 최대한 내 스스로가 먼저

잘하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나의 그 노력을 못받아주는 사람은 스스로 멀어지겠지요?

나 또한 그런 부분을 느끼게 되면 정리를 하게 되는거구요.

내 주변의 지인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 분들 챙기기에도

이 세상은 바쁘고 모자란 시간이 주어진 인생입니다.

그런데 굳이 나와 맞지 않은 사람까지

신경써가며 그 사람과의 관계를 형성을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인생이라는 한정된 시간이 너무 아깝기에..

지극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그냥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