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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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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미룡동 18.10.17 22:02 답글 신고
    얼마나 이쁜 아가가 생길려고 이렇게 오래 걸리는걸까요 ? 조만간 천사같은 아가 생길거에요 아자아자~
    답글 7
  • 레벨 상사 1 이걸어쩌나 18.10.18 04:06 답글 신고
    저 나이 40에 신장질환있는 임산부에요. 죽을병은 아니지만 임신확률도 일반인들보다 낮고 제가 나이가 많아서 저랑 남편은 결혼전부터 아기 못가질거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작년여름에 임신이 되었어요. 그런데 신장내과 의사가 유산을 권하더군요. 임신중기ㅜ넘어가면 임신중독 올 확률 높고 출산후에 투석이나 신장이식을 해야할수도 있다고요... 두려웠지만 유산할 생각 없었어요. 그러던중에 염색체이상으로 8주차에 계류유산되어 첫아이 잃었네요. 남편도 저도 너무나 힘들었어요. 그리고는 정말 완전히 포기했는데 올해 다시 임신되어 지금 26주차입니다. 고위험산모라 대학병원 다니고 있고 여전히 임신중독과 신장기능이 더 나빠질 가능성에 두렵기도 하지만 저 임신 안되는 몸인줄 알고 다른 아기들 보면 너무 부럽고 그랬는데 저에게도 아기가 찾아오더라고요. 지금 뱃속에서 열심히 태동중인 아기와함께 응원드립니다! 아내분도 남편분도 힘내세요!
    답글 15
  • 레벨 일병 슈미르 18.10.18 10:43 답글 신고
    너무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어 제 이야기 같습니다. ㅜㅜ
    저는 2012년결혼 (저와 와이프 현제 39세입니다).
    결혼후 10개월정도에 자연인신 했으나 자궁외임신으로 소파수술과 하였습니다.
    그후에1년가까이 임신이 안되서 병원을 찾아가 나이가 있는지라 인공을권유하여 시작했습니다.
    그후로 인공 3회 시험관 8회차(2017년)에 시험관성공해서 지금 10개월 아들 잘 키우고 있습니다.
    저도 우여곡절이 참만았습니다. 남들은 너무 쉽게 갖는 아기는 저희는 아무리 노력해도 안생겨 우울증 무기력증등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약도 먹어보고 좋다는건 다해 봤습니다.ㅜㅜ 임신성공을 해서 임테기 2줄을봐도 그 순간만 기쁘고 또 걱정을 했습니다. 임테기가 흐려지며 자연유산도 경험했고, 임신후 피검사 수치가 정상으로 잘오르고 병원가서 애기집보러갔는데 안보이고, 참 경험해보지 못한분들은 이 고통 모르실꺼에요...
    어째든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하면 생깁니다. 제 경험상 젤 중요한게 스트레스 입니다. 그리고 임신하시면 와이프분은 일 은 휴직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임신후 초기가 엄청 중요합니다.
    저희가 2017년 마지막 8회 (9회까지만 하고 포기하려했습니다.) 하기전 와이프와 많은 얘기를 나누며 마지막 2번만 하고 우리애기 안생기면 우리둘이 그냥 열심히 잼있게 살자 요즘 일부러 애기 안가지는 부부도 많다잖아 이렇게 위로하며 모든걸 내려놓고 마음편히 시험관 8회째를 해서 애기가 생겼습니다. 성공후에도 여러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올해 1월에 건강하게 태어나서 지금 10개월차입니다.
    글쓴이님 꼭 이쁜애기 생길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답글 1
  • 레벨 원사 3 탐슨 18.10.18 21:42 답글 신고
    임신 성공해라~~~얍!!
    두 아이에 건강한 아빠입니다.
    저도 기도하겠습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0 답글 신고
    팍팍~~~ 기운 항그 얻어 갈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우가마왕 18.10.18 21:46 답글 신고
    강남 car병원 추천드려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0 답글 신고
    대구 car병원도 다녔었는데..
    서울이 답인가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이등병 민구민군 18.10.18 21:48 답글 신고
    제발 꼭 성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0 답글 신고
    제발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대위 2 주님한년더땁니다 18.10.18 21:56 답글 신고
    이건 뭐 내사연은 명함도 못내밀겠구만...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1 답글 신고
    ^^;;;
  • 레벨 이등병 콜롬비아요 18.10.18 21:57 답글 신고
    이번엔 꼭 성공하실꺼에요.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1 답글 신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일병 헉이백사십 18.10.18 21:59 답글 신고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2 답글 신고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 레벨 하사 1 한템포늦게 18.10.18 22:03 답글 신고
    일달 죄송합니다
    제가 겪어보지않아 그 마음,심정,스트레스를 모릅니다
    그저 마음이 생살이 찢어지는것보다 아프겠구나
    그저 지금의 심정이 숨을 못쉬어 죽을거 같은거보다 괴롭고 불안불안하겠구나
    그저 머리에 탈모가 생기고 정서불안이 오는것보다 많은 스트레스를 참아내고 있구나

    라고 짐작만 합니다.
    두분 모두 기운내시기를 바라며, 당사자가 아닌 저이기에 행복한 글이 느껴지는 황포수형의 2탄을 기다려 볼까 합니다
    기운내시고 함박웃음 많이 보여주시고 화이팅 아시죠? @,.^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3 답글 신고
    전혀 죄송하실 필요 없으십니다.
    필요없는 고통은 굳이 느끼실필요가 없으며 더구나 이런고통은 안받으시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리고 님의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경험보다는 마음과 자세에서 나오는 조언임을 알기에 너무 감사할따름입니다.
    성공 후기 꼭 들려드리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중사 1 bman80 18.10.18 22:06 답글 신고
    생계란 1판 드시고 1시간후 고고싱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4 답글 신고
    올리는건 아니겠죠?ㅎㅎ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하사 2 신을믿나 18.10.18 22:09 답글 신고
    제 기를 받아가세요. 전 1남 2녀의 아버집니다. 화이팅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4 답글 신고
    팍~~ 팍~~
    그 기 받아 갈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훈련병 껌사세요 18.10.18 22:22 답글 신고
    글쓴이 부부에게 소중한 선물을 꼭 안겨주시길 작지만 진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4 답글 신고
    기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원사 3 라꼬르떼 18.10.18 22:31 답글 신고
    힘 내십시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5 답글 신고
    고맙고 감사 합니다
  • 레벨 원사 3 보배운영자멍멍 18.10.18 22:36 답글 신고
    저도 결혼 5년에 아기가 안생겨서 병원에 가니 와이프가 자연임신이 안된다 해서 시험관으로 했습니다 저는 정말 삼신할매가 도와주셨는지 한번에 성공해서 올해 5살입니다
    제가 받았던 복을 황포수님에게 돌려드리겠습니다 꼭 성공하세요 ^^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6 답글 신고
    한번의 성공은 극히 드물다고 하셨는데 전생에 복을 항그 가지고 계셨나봐요^^
    그 복 이번엔 제가 좀 받아도 될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원사 2 배추장 18.10.18 22:42 답글 신고
    힘내십시요~ 물론 힘드시겠지만. 이겨내실겁니다.
    참고로 전 대구에서 많이 간다는 미래여성병원에서
    첫째. 둘째. 태어났습니다. 첫째는 순탄하게
    태어났는데.. 둘째부터는 애기집은 있는데 심장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하여. 자연계류유산 됐었습니다.
    처음 경험이라 나무나 마음이 아프며 나자신잘못인가 하며 자책도 하며 오히려 와이프가 괜찮다며
    더 강한아기가 나올려고 이러나 보다 하면서 나를
    위로 하는데..둘다.. 엉.엉..ㅠㅠ그래서 몇개월
    후에.. 정말 건강하게 둘째 딸이 태어났죠~

    더 잘될려고 그러는거니까. 희망 잃지 마시고요~
    화이팅 입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7 답글 신고
    아픈만큼 성숙한다고 하는데.. 아직 덜 아픈걸까요^^;;
    진심어린 조언 감사드립니다
  • 레벨 상병 미검 18.10.18 23:08 답글 신고
    모두 건강하게 잘 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8 답글 신고
    믿어주심에 감사할따름입니다 ^^
  • 레벨 중사 1 슈퍼로얄 18.10.18 23:09 답글 신고
    지역이 대구 이신가요? 서울쪽이면 한의원 추천 해드릴 수 있는데,,, 저희도 덕을 봤습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8 답글 신고
    집은 포항이며, 병원만 대구로 다니고 있어요^^
    한의원은.... ^^;;
    말씀만으로도 감사 합니다
  • 레벨 상병 타니말라 18.10.18 23:18 답글 신고

    힘내요!
    그리고 저는 경북 구미인데,
    구미에서도 유명한곳 있습니다
    구미에서 불임 관련 신급으로 추종받는곳이 있습니다
    혹시 생각있으면 쪽지 드릴께요
    저희도 거기 다녀서 성공해습니다

    꼭 잘되길 빕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19 답글 신고
    구미 유명한곳 알고 있습니다
    여기다니다가 구미로 옮길려고 몇번이나 고민했는데..
    그병원에서 실패하고 일로 오시는 분들도 많고 해서..
    머가 먼지.. 머리만 복잡해지더라구요~~
    생각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중령 2호봉 예원사랑 18.10.18 23:27 답글 신고
    병원서 두분에게 문제가 없다면 다른방법을 써보세요....추천하는건 여행입니다...두분다 자식에대한

    그리고 일반생활에서 스트레스가 심하다 보는대요....그냥 옷입은 손에든 그대로 여행을 떠나세요....

    그러다 보면 서로 스트레스가 해소되면 자연스럽게 임신됩니다....저희도 결혼 7년만에 임신했읍니다...

    대구 마리아에 경주에 김천법원에 봉화 어느 산꼴자기에....안 다녀본곳 없고 안 먹어본 민간요법 없어요...

    숫닭 야생도리지 찜에 인진쑥에 한약은 달고 살고....지금 생각해보면 그런겄이 별 도움은????

    그러다 그냥 둘다 포기하고 전 담배끈고 9개월만에 임신했읍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그냥 마음편히

    여행이나 취미생활 두분이 즐기시다보면 됩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0 답글 신고
    진심어린 조언과 격려 감사 드립니다
    여행도 자주 다니고 공유도 자주 하곤 합니다.
    아직 때가 아닌걸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상사 2 surfersho 18.10.18 23:29 답글 신고
    꼭 성공하시기를 바래봅니다
    몸에는 아무문제가 없다하시니 스트레스 일수도있어요
    스트레스가 생각보다 영향이 크더라구요
    좋은생각 이쁜생각하시고 일도 좀 쉬시면서 안정취하시고 해보시면 더 좋을거 같아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0 답글 신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준장 왕초페라리 18.10.18 23:30 답글 신고
    저도 시험관으로 큰애 얻었습니다.
    근데 둘째는 자연임신으로 얻었네요.
    다 잘 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0 답글 신고
    파이팅 파이팅 ^^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그구멍아니예욧 18.10.18 23:37 답글 신고
    대구마리아 1과 삼신할배선생님께 시험관 3차에성공했고 내년1월에 출산예정이고 5년만에 생긴 첫아이입니다 저희부부도아무이상없구요 궁금하시면쪽지주세요 제가한방법알려드릴께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1 답글 신고
    방법 알려주세요~~
    어떠한 방법이라도 해볼게요~~
  • 레벨 중사 2 내가가는길이신세계 18.10.19 03:47 답글 신고
    이번에 꼭 성공하세요 화이팅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1 답글 신고
    꼭 그러고 싶어요 ㅠ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상사 2 오키도키키키 18.10.19 04:06 답글 신고
    저희도 대구 마리아다니다가
    임신 성공해서 40살되는 내년에 드디어 아빠가 됩니다..
    좋은 기운 드릴테니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진짜 마음의 안정이 최고인 듯하더라고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2 답글 신고
    완전 축하 드려요~~
    그 기운 제가 팍팍 받아 갈게요^^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병장 추천사항 18.10.19 10:44 답글 신고
    요번에는 성공하실겁니다~ 맘음 편히 비우시고~ 제가기도해드릴께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2 답글 신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복받으실 거에요~~
  • 레벨 훈련병 프로게이머의꿈 18.10.19 15:07 답글 신고
    성공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0 13:22 답글 신고
    성공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 레벨 상사 3호봉 잇힛잉 18.10.20 23:46 답글 신고
    신랑이 이글을 보았다며 알려주길래 찾아 이렇게 글을보고 댓을 남깁니다 저도 대구마리아1과에 다니고 있고
    신선4차 냉동3차 했고 이과정에 쌍둥이 6개월 중기유산과 8주계류유산 화유2번 ..이렇게 되었네요
    몸이 이래서 인공을 못하고 바로 시험관 넘어왔네요
    다음주 채취이시지요 이미 많이 하셔서 아시고 계시겠지만 채취후 포카리 많이 드시고 이식후 춥다고 정기장판 너무뜨겁게 하지마시고
    찬물보다 미지근한 믄 많이 드시고 매운거는 삼가하세요
    꿈을많이 꿔도 너무 연연해 마시고 너무기대도 하지마시구요..채취후 난소가부어 와이프께서 아프실수도 있어요대구이시면 이식후에도 격일주사로 여성호르몬제 투여로 예민해질수 있으니 왠만하면
    다맞춰주시기 바랍니다^^
    꼭 좋은소식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좋은기운 나눠주세요
  • 레벨 중사 2 황포수 18.10.21 05:51 답글 신고
    님께서도 산전수전 다 겪으셨을거 같아 유경험자로써 가슴이 아파오네요..
    님 말씀처럼 내용 모두 가슴에 새기어 말한마디라도 따뜻하게 하겠습니다.
    님께서도 꼭 좋은소식이 있으시길 간절히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 각자도생 18.10.22 15:34 답글 신고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일병 찹스틱 18.10.22 16:30 답글 신고
    11년도 결혼해서 16년도에 낳았습니다. 대구 XX아 당근 몇번 다녀왔구요... 결국은 창원에서 됐습니다.. 혹시 필요하면 말씀하세요... 남일 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저는 집 근방으로 옮긴게 부담, 피로등의 스트레스 해소가 좋은 작용을 한 느낌이네요..
  • 레벨 훈련병 아스라이27 18.10.22 23:18 답글 신고
    저도 4년차인데 남일 같지 않네요. 꼭 성공하시길 빌께요 저도 성공하길 빌고..
  • 레벨 하사 2 닝기리닝기리 18.10.22 23:32 답글 신고
    아...답글쓰고 다시쓰는게 이거라서 죄송합니다
    첫째있고 둘째생겼습니다.
    둘째때는 배란일테스트 그 기일을 확인하라 처음 제가 거부반응 있어서....
    하고싶을때 하는지라....
    두번째 테스트때 그날이라고듣고 했는디
    마누라는 그날이 아니라고합니다.??
    하아... 근데 그날이였어요 둘째생긴날이 마누라 집에서는 거의 술안먹고요
    제가 먹어요 만병의근원은 스트레스이에요
    돌이켜보니 그날 제가 아무생각없이 했심
    막말해서 형수님분 일그만두시고 우린 띵크족이다 생각하고 하시는게 최고좋을꺼같아요
  • 레벨 하사 2 닝기리닝기리 18.10.22 23:36 답글 신고
    글을 안쓸려고했는데 죄송합니다.
    스트레스때문이에요 ㅠㅠ진짜
    두분 문제없으면
  • 레벨 병장 일반회원7 18.10.25 10:22 답글 신고
    대구 x리아 신의님께서 꼭 성공시켜 주실거에요..좋은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수르아르엄마 18.10.26 14:48 답글 신고
    제 친언니보다 더 친한언니가 있어요.
    자궁이 좋지않아 한쪽 난소를 제거했다고 들었어요.
    갑상선이 좋지않아 갑상선 수술도 하였고
    호르몬 약을 10년 넘게 매일복용하고 있어요.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자연임신은 불가능하다는걸 알고 결혼을 했고
    형부하고 사이도 아주 좋아요

    두분다 아이를 원해서 시험관 을 수차례 시도하였고
    그중에 한번...
    소중한 아가가 찾아왔는데...
    유산이 되었는데..
    하필...제 결혼식때 무리하지말라 는 주변의 걱정에도 제 결혼식에 와준 후
    일주일도 안되서 아이가 유산이 되었어요..

    그리고 1년후에 다시 아가가 찾아왔고

    지금은 상위 5% 안에드는 건장한 체격으로 주변 모두의 사랑을 받고 아주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힘내세요!!!!!!!

    아가는 언젠가 두분의 사랑을 받으러 꼭 올꺼에요!!!
  • 레벨 중사 3 동탄머슴아 18.10.27 00:23 답글 신고
    아들 셋 아버지가 기 팍팍 넣어 드립니다

    성공 하실껍니다~~~!!!
  • 레벨 하사 2 굴이동 18.10.30 08:46 답글 신고
    많이 힘드신거 잘알거같네요... 친구중에 한놈이 비슷한 횟수로 실패를 거듭했었죠.
    드디어 다음달에 출산을 한다고 하네요. 물론 그동안 실패하면서 몸은 망가져 정상 출산은 불가하고
    제왕절개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원하는 아이가 태어난다니 제가 더 기쁜거 같네요.
    님도 한군데의 병원만 가지말고 서울쪽에 유명한 몇군데 돌아가면서 시도를 해보세요.
    제친구도 유명한 병원은 다 다녔던거 같네요.
  • 레벨 원사 2 Autumnlove 18.10.31 16:47 답글 신고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레벨 일병 기미79 18.11.08 17:16 답글 신고
    왠지 될거 같은 느낌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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