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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들어가셨죠? 그날 2차가실때 모텔비라도 제가 내드렸어야하는데 술값도 계산하시고 저희 택시비도 챙겨주시고.. 덕분에 동생들이랑 그담날 해장으로 감자탕 실컷먹었습니다
형수님이 모르셔야할텐데...
일전에 유리 매니저는 일을 그만 둔 상태입니다.
매번 콘돔 사용하시기 불편하시다 하여 노콘 가능한 가은 매니저로 교체 해두었습니다.
한달에 10회 이용 하시다 요즘 뜸하시여 연락드립니다.
그 아가씨는 거기 내일 입주할거여...
자네는 일주일에 한번 온다고 했나???
아멘.
"플로이드메이웨더"님 기억에 남네요~
배도 점점 불러오고... 힘들어.
당장 이혼하세요.
어릴때 부터 여자는 관심 없었다며?
나 왜 만난거야?
어쨌든 집 문서 맏기고 보증 서준건 고마워
잘쓰고 잘살께 형두 잘살아 이제 연락하지마
내뱃속에 우리애는 어떻해???
'보배 재밌지'라며 부부가 같이 댓글 보실듯
아! 근데 진짜로 나이트에서 꽃뱀 구분해서
홈런 치는법은 언제 가르쳐 주실겁니까?
형수님이 댓글 보시면 우주로 도망 가셔야 될듯ㅎㅎ
써비스 잘 해드려서 코피 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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