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국게목수 목요일입니다;;
오늘 저녁 10월18일 오후 7시쯤에
과림동부근에서 와이프가 길거리에서 서성거리는
고양이를 대리고왔네요
그냥두기엔 때도많이탓고 집나온지 좀되보여서
일단 임시보호차대리고왔습니다
사진은 집에와서 목욕싹시켰습니다
냄새도나고 집에 댕댕이두마리키워서 혹시나..
그리고 냥이 위생때문에 목욕부터시작했네요
나이는 2살추정 암컷입니다
종은;; 고양이에 대해서 무뇌라;;
고급진고양이긴한거같네요
고양이주인분은 아마 애타게찾고있을꺼같습니다..
꼭 이글을보시면
010 9455 9433
전화주세요!!
저희도 한계가있어서 임시보호밖에 못합니다..
부디 따뜻한주인품에 갈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집에 강아지 두마리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한달간 임보해야할 강아지 두마리가 더 왔습니다.. 총 네마리에..
몇일전 애기고양이가 고속도로 한복판서 구조되서 와서 고양이까지.. 집이 개판이됬네유 하루종일 고양이옆에 붙어서 살고있네유... 금붕어까지있어서 좁은집에 살아숨쉬는것들이 10마리가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이산화탄소가 가득한데 나무좀뽑아다 몇그루 심어놔야것네유...
얼굴보고 그딴이야기할수 없으면
빈정대지마라?
일일산책 주말공원나들이 ..
주인이 찾아진다면 참 다행이겠지만
유기라면...다른 좋은 주인을 찾아주시거나
당첨 당하시는게;;;ㅋ.ㅋ;;
고냥이는 일년에 한번 씻겨도 될만큼 즈그가 잘 핥고 그럽니다...ㅎ.ㅎ;
밥주고 화장실 모래 잘 갈아만 준다면 혼자 알아서 잘 놀고 그래요~
마나님이 반대를 해서 키우지를 못하네요.
어려서 키운 경험이 있어서 그 느낌을 알거든요..여건은 되는데 경험이 없어서 망설이시는 분들 계시면 냥이 함 키워보세요.
간악한 집사를 탈출한 냥이인가...
성실한 집사를 귀찮아서 탈출한 집사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농담이구요, 추천 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똥오줌도 모래만깔아주면
혼자해결다하거든요
그냥 키우세요
인연이다 생각하시고 ㅎ
거의 확실함.
^^;
화이팅
좋은일 하시네유~
강아지랑은 틀려여~
이참에 형 술담배 덜하고 고양이 식구로 받아줘여~
집에 강아지 두마리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한달간 임보해야할 강아지 두마리가 더 왔습니다.. 총 네마리에..
몇일전 애기고양이가 고속도로 한복판서 구조되서 와서 고양이까지.. 집이 개판이됬네유 하루종일 고양이옆에 붙어서 살고있네유... 금붕어까지있어서 좁은집에 살아숨쉬는것들이 10마리가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행복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에이산화탄소가 가득한데 나무좀뽑아다 몇그루 심어놔야것네유...
코숏도 올 화이트가 제법 있어요.
앙고라는 털길이 중모 이상으로 가슴 갈기털과 꼬리의 풍성한 털이 특징입니다.
터키쉬 단모가 있다고 하는데 믹스이거나 코숏을 사기당해 분양받은 사람들입니다.
네이버에 고다 (고양이라서 다행이야) 여기다 올려보세요 그래도 안나타나면 선택 되신겁니다.
빨리 주인을 찾길 바랍니다
고양이 카페에도 글올려 보세요.
고양이가 집사를 선택하는거죠...
축하드립니다. 간택 되셨어요 ㅋㅋㅋ
근데 고양이 참 순당이네요 남의손에 목욕을 맡기다니
고양이는.강아지처럼 손많이가는 동물이 아닌데 그냥 식구호 받아주세요 눈보니까 엄청순하게 생겼는데ㅎㅎ
형도 착하신 분이네..
복 받으실거에요
"그냥 여기서 살아야겠다 냥~"
빨리 주인이 나타나길!!!
전부 길고양이들..
그중에 하루는 개소주집에 어떤 할머니가 팔아넘길려는거 이모가 구출해서 키우고 있죠.
18살~1살..
나비..설이..여름이..앵두..하루..
이렇게 5마리 키우십니다.
암튼 많이 이뻐해주세요.
아닐까요?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freeb/1477219/2/1
처음 발견된 장소에서 골목으로 1~2블럭 반경 안에서 살았을 확률이 매우높다고 하니
처음 발견장소 부근에 안내문구라도 붙여놓으시는게 좋은 조치 같네요.
눈도크고ㅜㅜ
종은 페르시안이 맞고 저희집 고양이도 두살에 수컷입니다.
만약 주인 못찾으시면 쪽지함 부탁드려두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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