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시 쓰다 말았는데.
전륜말고 후륜은 3.0, 2.5엔진, 과거에는 기아에서 넘어온 2.9엔진도 보유중이였죠.
그거외에는 베라크루즈의 v6 디젤 말고는 최대가 2.2죠.
근데 혹시나해서 다른나라 엔진들 보면
전륜구동 가로배치에서 2.0 넘는 배기량 자체가 흔치 않더군요.
끽해봐야 2.2??
과거 볼보가 2.5인가 있었던거 같은데 지금은 2.0이죠.
당연 후륜기반은 3.0에 그거보다 높은 배기량도 있죠.
쉽게이야기해서 전륜가로배치 엔진은 엔진과 미션을 나란히 연결해야 하는데 좌우폭의 여유가 앞뒤의 폭보다 훨씬 적기 때문이죠.
세로배치 엔진은앞뒤의 여유가 있으면 되는데 상대적으로 공간의 여유가 있죠 뭐 차마다 캐빈룸 공간의 일정영역까지 침입도 가능한 구조라 미션을 크게 만들수 있죠.
미션이 버티고 처리하는 성능자체가 이 미션의 크기에 좌우된다고 헤도 다를게 없습니다. 흔히들 토크컨버터 용량이 커야 한다고 하는데 후륜은 공간의 제약이 상대적으로 적으니 이 토크컨버터 용량을 늘리기 쉽습니다.
문제는 전륜구동 방식인데 좌우로 배치가 되니 공간이 매우 빠듯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미션을 컴팩트하게 만들수 밖에 없고 이러다 보니 토크컨버터 크기도 맘대로 못늘리죠.
거기다가 엔진 배기량을 늘리면 엔진 크기도 커지는데 다른말로는 미션의 크기를 키우기위한 공간도 작아진다는 이야기죠. 이러니 이사이에서 줄다리기 하다보니 어느회사고 전륜 디젤엔진은 거의 2.0 2.2가 한계인 겁니다.
이미 요새의 디젤엔진 기술력으로 2.0디젤로도 48토크의 성능을 뿜어내기 때문에(볼보) 그이상 배기량은 달기도 쉽지 않고 맞는 미션을 조합하기도 어렵죠.
전세계적으로 보면 전륜 형 미션의 허용토크가 최대치가 45~50사이입니다
단종된 베라크루즈가 최대한 토크를 디튠시켜서 나온게 48이고 위에 서술한 볼보도 토크가 48이죠.
참고로 베라크루즈의 s2엔진은 후륜구동형인 모하비에 가서는 260마력에 58토크의 성능을 내죠.. 위에서 말한 미션공간의 제약이 전륜보단 자유로워서 더큰 용량의 미션을 넣을수 있다는 겁니다.
항상 g4노래 부르는 삼톤이 때문에 그렇지만
어찌보면 이점은 g4렉스턴의 장점이긴 합니다. 후륜기반이라 성능이나 토크를 더 높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타사에 대비 원초적으로 공간과 기술적으로 유리한 점을 제대로 못살리고 있죠.
되려 타사는 후륜기반 모델은 3.0 6기통모델도 있으며 현재 개발중인 제네시스 suv도 직렬 6기통이죠.
솔직히 저도 v6디젤엔진이 다시한번 나올것을 기대하던 1인이였지만 전륜기반이라는게 확실시 되고나서는 그 기대 거의 접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2.2 R 엔진은 45토크를 내죠. 즉 전륜미션이 감당 가능한 거의 한계치까지 성능을 낸다는 거죠.
말로는 트윈터보로 225마력도 가능할겁니다.. 하지만 문제는 배기가스도 배기가스지만. 트윈터보 225마력짜리 공개한 엔진은 최대토크가 52입니다. 조합이 불가능하죠.
반대로 이야기 하면 최대토크 50~45이내의 가솔린 엔진만 조합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최대토크 45정도의 가솔린엔진은 이미 출력이 300~350마력을 훌쩍 넘어버리는 성능을 내는지라 3.8급 엔진을 달아도 전혀 문제가 없죠.
다만 3.3터보엔진의 경우는 현실성이 좀 부족하죠. 제아무리 6기통이라고 해도 터보엔진의 크기도 있고 이미 현대 3.3트윈터보엔진의 경우 최대토크가 52정도여서 토크를 디튠하지 않는한 장착할수가 없죠.
다만 현대의 경우는 이번 펠리세이드도 그렇고 다른엔진들을 보면 전륜구동차의 한계마력을 300마력 이내로 설정해논거 같습니다.
실제로 가솔린 300마력이 넘는 차는 생각보다 많진 않습니다. 대표적으로 포드차와 쉐보레 임팔라등이 전륜 300마력이 넘는데.이 몇몇차 말고는 300마력을 훌쩍 넘어서는 전륜기반 차량이 생각보단 많지 않습니다.
일본 메이커도 전륜기반 차의 경우는 3.5엔진에서 300마력 이내로 거의 셋팅 하죠. 일본메이커 기술력으로 3.5로 300마력 넘는건 일도 아니죠.
뭐 말은 길게 썼는데 결론적으론 엔진크기와 미션크기의 한계때문에 전륜에선 2.2배기량 정도의 디젤엔진이 한계라는 겁니다.
이미 2.2 엔진으로도 45토크를 낼수 있으니 48토크로 억지로 디튠하면서 까지 v6를 적용하기엔 좀 효율성이 떨어집니다.
다만 항상하는 이야기지만 요새는 배기량도 배기량이지만 이 부족한 출력을 극복할 기술들이 많습니다.
특히나 48v 하이브리드 방식은 간단한 구조로 약 13~16마력 정도를 추가로 더할수 있는구조입니다.
이출력은 비록 가속시나 이럴때만 사용되지만 차에서 부하게 젤 많이 걸리는 초기 가속시 13~16마력 정도의 힘을 어시스트 해준다면 주행효율이나 연료 효율이 많이 상승하죠.
실제로 현기에선 2.0 R엔진에 이 시스템을 조합해서 해외에 팔고 있더군요. 근데 생각보다 효율이 그리 뛰어나진 않는데.
성능은 2.0 기준 193마력이 나온다고 합니다.(노멀 R 엔진이 180마력인가 그렇게 유럽에 나가는 걸로 압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2.0R엔진에 양산화 되어서 달렸다면 2.2R엔진에 다는건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걍 의지의 차이겠죠.
이런 시스템과 후륜의 모터형 4륜 방식의 하이브리드를 적용하면 미션의 허용토크와 상관없이 성능을 더 높일수 있죠.
현기의 경우 검색해보니 후륜 모터형 4륜구동의 경우 60마력대 모터 모델까지 다 준비 완료된 상태더군요.
다만 언제 이걸 달아 출시하나 만지작 거리고 있는거 같은데... 소식이 없네요.
ㅡ_ㅡ;;;
참고로 폭바 3.0이상디젤은 전륜이지만 미션방향이틀리죠 아우디 특유의 특이한 설계고요
여기제외하곤 대부분 가로배치엔진이면 미션도 가로배치로 합니다
순수가로배치 전륜형미션으로 6기통박아넣은건 솔직히 베라크루즈가 괴랄한것임
현대가 은근 모험심 많아요. 참 세로베치 전륜 1세대 보배 슈퍼카 아카디아도 있군요.
다들 다른 환경에서 주행하고 어떤사람은 맵핑까지 해가면서 타는데 그래도 미션 파손글은 옛날 수입차나 기타 다른 2000년대 전후 차량들만 간간히 올라옵니다. 허용 적정 토크가 있고 허용 한계 토크가 있는데 이 부분은 글쓴이님이 조금 더 알아보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허용 한계토크가 생각보다 높은편이거든요. 그래서 현기에선 최근 생산되는 차량들 미션 오일은 무교환이 맞다고 "주장"하지 않습니까... ㅋㅋ
다만 위에 서술하신것 처럼 한계토크에 다다르거나 기타 한계에 다다르는 주행환경에서 자기네들 입장에서 보증수리가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지출이 지속되는 한계 토크를 적어놓을 필요는 없겠지요.
무튼 최근 생산되는 미션들 점점 훌륭해지는듯 합니다 ㅋㅋ 본인 운전 스타일이 제법 쏜다 싶으신 분들은 10만에 한번씩 갈고 미션오일 온도 120도 이상 안쓰시면 엄청 오래 타실 수 있을거 같습니다 ㅋㅋㅋ
결론은 비용과 실용의 사이에서 고민하는 현기차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ecu와 tcu를 조절하는것 같기도 하구요.
글쓴분 한테 다시 알아보라고 하기 이전에 본인이 그 근거를 제시하고 의견을 드는 게 맞지!
학생 가르킵니까?ㅋㅋ
전륜기반AWD로 가로배치라고 들은적이 있는거같은데
얘도 지금 인제니움2.0으로 51토크 달려있지않나?
제네시스G80엔 왜 2.2를 넣었을까요?...좀 아시면 썰좀~~궁금해서 어쭤봐요~
풀체인지되면 디젤보단 하이브리드가 나오지 않을까요? 기름 퍼먹는것도 해결해야하고
베라도 실제 휠마력은 190정도죠, 토크도 낮춘거구요, 현기 대형세단 후륜으로 바꾼이유도 출력을 더 올려야 하는데 전륜으로는 한계가 있죠, 현기가 까던 후륜세단을 만드는 이유가 있죠, r엔진이 배기량대비 출력이 잘 나오는 편이고 주력 suv에 쓰기 편하죠, 단 1.5~1.7톤급에 최적화 된 엔진이라 중량이 늘어나면 연비가 급 하강합니다. 전륜도 출력을 많이 올릴수 있습니다만 전륜특유의 토크스티어 때문에 tcs나 슬립제어가 없으면 급가속시 갈지자 주행을 합니다. 전륜도 출력,토크 많이 올릴수 있습니다, 밋션도 만들수 있구요, 안하는거죠, 급가속시 핸들 지멋대로 돌아가는데 위험하죠.
아우디, 아카디아가 전륜기반 세로배치, 좌우 등속조인트를 동일길이로 만들어 넣은 이유가 전륜으로 후륜과 같은 주행감을 따라가기위해서 그렇게 만든거구요, 후륜은 고출력이라 해도 비교적(?) 컨트롤이 됩니다
현기 2.2 전륜기반 suv가 마지노선으로 생각하면 되겠네?
테룰라이든가 뭐시기가 후륜이면 출력이 상당할 것이고 전륜이면 다운사이징, 200마력 초반으로 봅니다, 단 제원표에는 높게 써놓을 것이고 실제 휠마력은 200초반쯤 예상해봅니다
펠리가 2.2d로 나오는게 맞나보군요
G4때는 그렇게 까더니ㅎㅎ
2.2디젤 엔진 트림이 있지만, 3.8가솔린 트림도 있음 = 더 강한 엔진 선택하면 되니까 심장병 아님
거기다가 쌍용 2.2엔진이 현기 2.0엔진 출력인건 알고하는 소린지 그냥 멍청하게 배기량 들이대는건지 ㅋㅋ
글 내용에 대한 반박을 할 지능은 없고 그저 '언플이다~! 알바다~!' 현까의 한심함은 언제까지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G4 가 2.2로 나올때는 심장병 걸렸다고 절라 까더니..펠라가 2.2로 나오니 힘이 넘친다네..
팰리세이드 공차중량 1880kg 202마력 45토크
막지막 사진을 보니 혹시 과거 "스사모"회원 아니셨는지요?
저도 한때 스사모 회원이어서요
이 글 내용이 불편하면 그에 대한 반박을 하던가 할줄 아는 말은 결국 '흉기 알바임 빼애애애액~'
말씀하신대로 2.2정도면 충분하기때문에 굳이 상업성 따지면 3.0 으로 갈 필요는 없죠~
저도 나름 6기통이 나오길 바라는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요소수 쓰기전에는 배기가스 통과 힘들쥬^^
그리고 인젝터나 펌프 이런건 해당 회사가 다 따로 있죠. 거기꺼 가져다 쓰는건 어느나라고 다 같아요.
가솔린 전륜구동 300마력이 한계치 입니다
그이상 넘어가면 토크스티어 발생해서 위험해요
그래서 후륜 구제네 3.3은 300마력이 넘었지만 전륜 그랜저 3.3은 디튠해서 294마력이었습니다
간혹 전륜 300마력이 넘는 전륜세단들이 있는데 이런 차량은 초반스타트를 굼뜨게 세팅하거나 전자제어 장치로 토크스티어를 억제 시킵니다
전륜이 300마력 넘어가려면 사륜으로 구동력을 제어하는 방식을 써야하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전륜구동 사륜세단을 못만들고있어요
밋션으로인한 공간문제보다 전륜구동 특성상 고출력으로 인해 토크스티어 같은 문제로 차량 제어가 힘들기 때문에 전륜구동 차량들 출력을 못끌어 올리는겁니더
머리아픈 고급진글
가만 있어야쥐
아우디도 전륜기반 디젤이 핵심 아닌지요?
전륜기반 4륜이기 때문에 해당이 안되는 것인지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