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경위ㅡ
9일 일요일 저녁 8시 15분 경 (사진 유)
내 차량에 주차장 외벽에서 흐른 시멘트 물 및 녹물 뒤덮힘 발견
이후 주차장 직원 아저씨에게 알림 (이후 주차장 안에서 벌어진 일은 cctv 남아 있음)
주차장 직원 아저씨, 주차장 건물에 있는 목욕탕 수증기 때문에 생긴 일이라 함
목욕탕 사장 부름
본인은 차가 수증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고 이말만 했으나 목욕탕 사장은 앞뒤없이, 다짜고짜 배상 못한다고 소리지르고
목욕탕 사장말로는 세차하면 지워질거라 하지만
본인은 전에도 같은 사례 발생 했을때 (시멘트물 미량 튀김) 세차로 안지워지는것을 확인 했으므로(이때는 참아줬음, 하지만 내가 주차 관리 직원들에게 몇번 이야긴 해둠) 세차 해도 안된다 강력히 이야기 함.
이후 본인 개인 일정으로 소리지르는 목욕탕 사장과 더 이상 이야기 진행 못하고 가야하는 상황이었고, 아니나 다를까 목욕탕 사장은 자기 말만 하고 사라짐. 대화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었음.
본인은 이때 자기말만 하는 목욕탕 사장 보다는 먼저 건물 관리소와 이야기 해야겠다고 다짐.
하지만 일요일이고 저녁이라 관리소 직원 없고,
본인은 주차 관리 직원께 내일 관리소로 가겠다함
일정을 본 후 약 밤 11시경, 시멘트 테러 당한 자리가 아닌 정확히 실내에 주차하고 집에감
다음날 10일 월요일 오전 9시 경
건물 관리소로 감
관리소는 자기네 건물, 주차장은 책임 없다함
관리 소장이 목욕탕 사장 호출
본인은 계속, 주차장 혹은 목욕탕이 보험 처리 하라고 의견을 피력함.
서로 자꾸 기분 상하고 개인으로 하면 너무 피곤하다고 보험 처리 요청 함.
목욕탕 사장 태세 전환하고 보상하겠다 함
관리소에서는 자기네 건물 보험 할증 붙어서 못해주니 목욕탕에서 보상을 잘 해 줄수 있게 중재해주겠다 함
차 상태 확인 차 소장과 목욕탕 사장, 본인이 차량으로 갔을때 차가 씻겨져 있는 것을 확인. 어제 마지막 주차 위치가 아닌 자리도 바뀌어 있었음.
알고보니 전날 저녁 약 11시 경 이후 본인(차주) 동의를 받지 않고 수건으로 빡빡 문댔다 함
이때 10일 오전 당시 주차장이 어두워 몇개의 트렁크쪽 스크래치만 발견
목욕탕 사장은 스크래치 났다고 미리 차주인 본인에게 언지도 없었음
목욕탕 사장, 현금 10만원으로 봐달라 함
여하튼 어두운데서 보기에도 얼룩 제거가 안되었기 때문에, 본인은 업체에서 견적 받겠으니 그렇게 아시고, 보상하라고 함.
차를 타고 짧은 일정을 본 후,
오전 11시 경
집 근처 스팀 세차 광택집에 방문
햇빛에서 보니 전날 차량이 외부의 노출되어 시멘트물 테러 당한 만큼 면적에 빽빽하게 자리잡은 기스 발견.
발견 즉시 주차 관리소에 연락
견적을 내고 주차장 돌아옴 (견적 187)
목욕탕 사장은 건물에 없고 자기 일정으로 건물 및 목욕탕 비운 상태, 전화로 목욕탕 사장 본인이 잘 아는 업체로 가라고 계속 이야기 함.
목욕탕 사장은, 차주인 본인이 덤탱이 씌우는 줄 오해하고 있었음
결백하건데 본인은 과한 요구를 업체에 하지 않았음
목욕탕 사장 오후 4시에 온다하고 하도 자기 아는 공업사 이야기 하길래 빠른 처리를 위해 사장에게
번호 달라하니 모른다 함.
그럼 위치랑 이름 알려달라 해서 지도 검색해서 차를 몰고 감
두번 헤맴. 그 와중에 목욕탕 사장이 모른다던 공업사 번호를 줬지만 없는 번호였음. 목욕탕 사장에게 작게 온 이미지로 겨우 확인해서 다시 목욕탕 추천 공업사로 이동.
근처에 다 왔는데 목욕탕 사장이 공업사 오늘 말고 내일 가라함.
도착해서 보니 공업사 문 닫겼음
다시 주차장으로 복귀.
주차 관리소에서는 본인에게 목욕탕 사장이 4시에 돌아 온다고 그때 다시 이야기 하자 함
이 사이에 아마도 목욕탕 사장이 자기네 보험으로 처리 안된다는걸, 보상 해 줄 보험이 없다는 걸 확인한 것 같음.
그 사이 본인은 방학역 쪽 1급 공업사로 견적 받으러 감 (125만원, 견적받는 영상 있음)
3시 30분 약간 지난 후 주차장 돌아옴.
목욕탕 사장에게 내가 견적 받은 둘중에 하나 공업사로 수리 하겠다 하니 니 맘대로 하라고 하면서 갑자기 배째라 함
3시 49분 112에 신고 함
그 사이 왜 자기 공업사가 싼데 안가냐고 자긴
내 견적 받은곳으로 진행 못한다고 서로 말다툼
경찰 도착했으나
목욕탕이 고의로 기스낸게 아니라고 하면서 이 아저씨가 가자는 공업사로 가주라 함
아니면 민사로 가야한다고 하고
자기 바쁘다고 경찰 철수
난 전날부터 오늘까지 이리저리 행동을 달리하는 사장쪽 말을 듣고 싶지 않다 했음 게다가 본인은 매일 증거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불안함에 하루라도 빨리 차 수리를 넘기고 싶었음.
목욕탕 사장은 경찰앞에서도 끝까지 내말은 안듣고 일을 거짓으로 변명함
이에 나는 오히려 한 공업사만 고집하는 사장이 더 못미더워보였음. 역으로 손해 축소를 짜지 않을까 걱정함.
ㅡ
전날부터 본인에게
소리지름, 대화도중 마음에 안들면 자리 피함, 횡포에, 배상 안한다, 한다 번복하였고,
자기가 가자한 공업사가 견적내서 싸면 배상해주고, 자기네 업체가 내가 받아온 두군데 보다 더 가격이 나오면 민사 소송 하라함 보상 못해준다하고 사라짐
결국 최대한 싸게 해보려는 의도 들어남
이런말은 관리소 여직원도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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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는 나인데 공업사 선택조차 못하게 막음
오히려 내 공업사로 진행하면
소송하든 말든 자긴 모른다고 도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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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벌어진 일 정리한거구요.
사진은 어제 저녁, 그리고 오늘 기스 발견 후 찍었습니다.
사진 이외에도 차량 절반이 기스 입니다. ㅠㅠ 마치 철수세미 기스 처럼요. ㅠ
그 목욕탕 사장은 여튼 고소하라고 하고 사라졌고
더이상 이야기 진행이 안되어 집에 들어왔습니다 ㅠㅠ
자차 보험 하라고 하실 분들 계실텐데요.
자차 본인 부담금 및 약간의 할증도 받을 수 없을것으로 생각되고
제 보험사 배상팀 역시도 구상권 청구한다고 될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다들 사진보고 상황 들으시면
배상은 당연하다 하실텐데
저도 무료 법률 상담부터 이래저래 알아봐도
배상 받으라고 하고 ... 아는데요...ㅠㅠ
정말 사장부터 관리소...
자꾸 배째라 식입니다... 전 어찌해야 할까요...ㅠㅠ
두번째 사진에선 잘 안보이지만
기스 엄청 났어요 ㅠㅠ 확대해보시면 감 오실듯..
마지막 사진은 씨씨티비고, 사장이 저 동의 없이 저 집에 가있을때.
혼자 차 닦는 캡쳐본 입니다
돈 주고 주차장 쓰는거 아님?
댁이 주차장한테 보험처리 받고
주차장이 목욕탕에 구상권 청구해야함
그게 법적으로 순서가 맞음
만약 돈을 받고 있음에도 보험이 없다면
그걸 경찰이나 관할 시구청에
민원 넣어서 영업정지 시켜야 함
http://m.bobaedream.com/board/bbs_view/accident/532788
주차관리인은 뭐한다고 쏙빠지고 혼자 나서서 일을 어렵게 풀어가는지
그래서 관리소에서 못해준다고 해서 예예 알게쯉니다 하고 입꾹닫고 있단 말임둥?
푸헐ㅋ 혹시 자차특약 엄슴꽈?
돈 주고 주차장 쓰는거 아님?
댁이 주차장한테 보험처리 받고
주차장이 목욕탕에 구상권 청구해야함
그게 법적으로 순서가 맞음
만약 돈을 받고 있음에도 보험이 없다면
그걸 경찰이나 관할 시구청에
민원 넣어서 영업정지 시켜야 함
/> 보험이 있는데 안 해준다가 뭡니까
당장 보험처리하고 구상권은 목욕탕에 청구 하라고 하세요.
지금 당장 처리하지 않으면 관할시구청 교통과 민원 넣을거고
보험,허가없이 불법영업 하고 있는거면
경찰이랑 국세청 신고 들어갈거라고요
CCTV 영상도 있는데 왜 못 합니까
밥상 차려줬으면 됬지
떠먹는거까진 못 해드려요
아이고 답답
저는 답글 그만 달랍니다
알려준다고 하실 분도 아닌거 같고 수고
지들이 돈받는데 해줄건 해주고 관리인이 목욕사장한테 구상권청구하는겁니다
님이 이리저리 끌려다니지 마세요
해드려 죄송합니다.. 워낙 두 집단이 배째라 식이니 제가 혼자 아무리 강하게 나가도 상대적으로 계속 쫄아있던것 같아요..안녕히 주무세요 ㅠㅠ
으이그..아재 만약 결혼했으면 마누라 등쌀 엄청 맞을성격이시네ㅡㅡ낼가서 당장 님도 배째란식으로 가세요 목욕탕은 신경끄고 그냥 주차장한테 보험처리 하고 안한다면 그쪽에민사걸고 소송걸고 관할시청이며 다 신고할거라고 하세요 뭐더러 주차장이 목욕탕한테 해야할걸 님이 하고있고 호구되는짓을 하나여? 딱봐도 님이 만만해보이니 저 ㅈㄹ하고잇는거니까 그냥 님도 배째요 그게 맞는거니
요약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여
저런 일은 주차장 관리소에서 전적으로 1차로 배상해야합니다.
주차장 관리소는 목욕탕에게 구상권 청구 해야하구요.
글쓴이님은 돈을내고 주차장을 이용하는 고객이라서 주차장과 쇼부봐야합니다.
자차 있으시면 자차처리 후 구상권청구 하시는 게 가장 편합니다.
그 게 아니라면 민사로 소송하셔야합니다.
자차 가입되어 있다면 자차처리 하시는 게 가장 마음 편합니다.
그리고 자차 처리 하였을 시 자부담금은 소액 전자소송으로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저런 네가지 없는 사람들을 부디 혼내주시기 바랍니다.
내 식구가 저런식이면 등짝 스메싱.
걍 순리대로 처리해요.
여기 올려서 뭘 바라시는지.
어차피 해결책 알려줘도 그대로 안할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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