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 보배가 키보드오너 집합소란 소릴 듣지.. 장마철에 젠쿱타고 고속도로 달려보고,
한겨울에 용평스키장 한번만 다녀와보쇼. FR타령은 현대가 제네시스 띄워주려고 만들어낸
유행일 따름. 조만간 FF로 또다시 돌아올겁니다. 후륜구동 로얄시리즈가 중형차시장을 선점
하고 있을 당시 전륜 소나타 출시하면서 전륜이 최고라고 얼마나 광고를 때렸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궁극의 구동계통은 4WD!!
후륜구동이 좋은 이유는 이상적인 차 무게 배분때문인걸로 아는 데요. 전륜구동의 경우에 차 앞쪽에 무게가 많이 실려서 주행능력이 저하하는 걸로 들었읍니다. 그래서 스피드를 내는 차들은 모두 후륜구동으로 되어 있구요..그러다 보니 럭셔리카는 후륜 구동을 채택합니다. 우리도 럭셔리카가 옵션많고 실내만 화려하게 치장되어 있는 차가 아니라 주행능력이 뛰어난 차를 의미하는 것으로 바뀌어야 할 거 같습니다.
제네시스 띄울려고 후륜을 광고하는 게 아니고 고급차들이 대부분 후륜이기 때문에 현대차에서 후륜 구동차를 새로 개발한 게 제네시스이지요. 4륜 구동의 경우 이상적인 구동 형태이기는 하지만 무게가 증가하고 연비가 나빠지는 단점이 있읍니다. 아우디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있는 데 그 때문에 차가격이 높아집니다. 현대차도 알루미늄 차체좀 개발했으면..
뿐만 아니라 앞바퀴에서 조향과 구동을 모두 담당하므로 고속주행시 매우 불안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닛에 엔진, 미션등 동력 전달 계통으로 모두 넣어야 하기에 공간이 협소하여 고출력엔진을 올릴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베라의 엔진과 모하비의 엔진이 동일하지만 베라으 경우 토크를 46으로 봉인한 이유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고속주행을 위해서는 반듯이 고출력엔진이 필요한데 고출력 엔진을 받쳐줄 소형 미션이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주행안전성도 떨어지고 고속 코너링시 극심한 언더스티어현상...
이런 것들은 고급세단이나 고출력 고속차량에게는 어울리지 않지요...
그냥 평범한 페밀리세단같은 곳에는 어울리지만요..
전륜구동이 더 최근기술이고
후륜구동이 빗길이나 눈길에서 더 안좋지만
비싼스포츠카들은 다 후륜입니다.
차타는 재미도 있고 테크닉 구사하기도 좋고
하지만 운전스킬이 부족하다면 사고나기도 더 좋지요.
토끼는 왠지 전륜구동이 어울리는데요 ^^;
구동장치가 들어가니 차체 무게가 엄청 무거워져요
이 글자 없었음 광고 이해하기 힘들죠
비교가 적절 한건가요?
긴가민가하는 1인
4발로 달리는 동물들의 뒷다리가 앞다리 보다 더 크고 강하게 진화된 이유가 바로 그것이 효율적이기 때문이지요....
악어처럼 빠르게 이동할 필요가 없는 동물은 앞뒤가 거의 비슷하지요...
후륜이 훨~씬 많습니다.
왠지 토끼랑 말은 거부감이 안드네요..ㅎㅎㅎ
말은 왠지 상체가 우람한 보디빌더같은 느김까지 든다는...ㅎㅎㅎ
경쟁차종인 아우디를 견제하기위한 광고같음..
또한 싸구려차를 후륜으로 만들 수도 없고요(여기서 90년대 후륜 얘기하면 때립니다)
뒷다리만 가지고 뛰는 동물도 거의 없죠
그렇게 본다면 전륜과 후륜에 상황에 따라 토크를 분배해주는 방식이
정답인듯... 후륜이 최고는 아니라고 봅니다
한겨울에 용평스키장 한번만 다녀와보쇼. FR타령은 현대가 제네시스 띄워주려고 만들어낸
유행일 따름. 조만간 FF로 또다시 돌아올겁니다. 후륜구동 로얄시리즈가 중형차시장을 선점
하고 있을 당시 전륜 소나타 출시하면서 전륜이 최고라고 얼마나 광고를 때렸었는데..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궁극의 구동계통은 4WD!!
s 클래스급의 라이센스가 없다면 후륜구동은 필요없습니다..
전륜이 최고속도에서 떨어질진 몰라도 가속에서는 더 빠릅니다. (동급마력대비.)
솔직하게 말해서 여기오는 분들중에 단한명도 후륜구동 차량제어능력이 안된다고 봅니다..
코너링 가속?? 힐앤토즈?? 정말 사용할줄 알긴한겁니까..트랙에서 랩타임 측정시 통과가능한 랩타임이 나올까요?? 그냥 드래그나 하고 트랙에서조차 자기만족수준의 랩타임이 나올뿐..
그이상은 없을껍니다.. 나온다면 라이센스따서 카레이서하겠지 이런곳에서 얄팍한 지식이나.
검색하면 다나오는 걸로 아는척하는걸로만 보이네요.. 아는것과 실행가능한건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아차하는 순간에 죽을수도 있는데. 맨날 동영상이나 보면서 기어변속이 늦었니..
코너링이 불안하다니 하지말고 최소한 90km 이상 헤어핀 코너를 도는 동영상이나 찍어보고 말하세요.
가속시에는 무게가 뒷쪽으로 쏠려서 앞바퀴의 접지력이 떨어지고 뒷바퀴의 접지력이 상승할텐데, 어떻게 전륜구동의 가속이 더 빠르죠?
제네시스 띄울려고 후륜을 광고하는 게 아니고 고급차들이 대부분 후륜이기 때문에 현대차에서 후륜 구동차를 새로 개발한 게 제네시스이지요. 4륜 구동의 경우 이상적인 구동 형태이기는 하지만 무게가 증가하고 연비가 나빠지는 단점이 있읍니다. 아우디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차체를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있는 데 그 때문에 차가격이 높아집니다. 현대차도 알루미늄 차체좀 개발했으면..
그리고 보닛에 엔진, 미션등 동력 전달 계통으로 모두 넣어야 하기에 공간이 협소하여 고출력엔진을 올릴 수도 없다는 것이지요...
베라의 엔진과 모하비의 엔진이 동일하지만 베라으 경우 토크를 46으로 봉인한 이유도 바로 이때문입니다..
고속주행을 위해서는 반듯이 고출력엔진이 필요한데 고출력 엔진을 받쳐줄 소형 미션이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주행안전성도 떨어지고 고속 코너링시 극심한 언더스티어현상...
이런 것들은 고급세단이나 고출력 고속차량에게는 어울리지 않지요...
그냥 평범한 페밀리세단같은 곳에는 어울리지만요..
200마력대까진 FF가 FR을 이길수도있구요. 효율성 있습니다.. 전륜이 이클래스까진 강합니다.
시빅같은거 봐요 매우빠른데..
300마력 오버하면 FF는 버려야합니다 파워를 감당못합니다.. 코너링도 안습이되고요..
쉽게말해 전륜구동으로 1000마력이 된들 어차피 실질적으로 못쓰는 출력입니다
전륜특성상 엑셀을 밟아서 트랙션으로 실질적으로 잘 쓸수있는 마력은 진짜 잘쳐줘야
휠마력으로 300이 최대일겝니다
고급차라기보단 고출력차들이 그래서 후륜이죠.. 그래서 양산차 메이커들에서 만드는
300마력대 400마력짜리 양산 FF 차량은 없습니다. 그래서 투카 400마력 튜닝해봐야
젠쿱 380에 조금만져주면 제로백 서킷 랩타임으로 발릴겝니다..
엉덩이랑 좌우로 흔들거리면서 춤을 추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