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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에 남자의사 없으면 생기는 일[111]조회 53,729 | 추천 306 | 2018.12.21 (금) 13:30
산부인과에 남자의사 없으면 생기는 일[111]
남자가 더 꼼꼼히 알려주고 친절하던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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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혹시라도 몰라서 존나 섬세하게 해줌,,
애낳은 엄마들의 99% 의견임,,
내 와이프가 직접해준 말임.,
저건 애 안나본 여자들의 기우임,,,,,
수치심이야 그렇다쳐도 여의사가 상당히 조심없이 검사하는건 팩트
생각을 해봐라 남녀의사모두 하루에도 수십명 들여다보고 내진하고 그러지만 이성이 조심스래 하겄냐 동성이 조심스레 하겄냐
남의사보고 전립선치료 매일하라 그래봐 ㅆㅂ 기분도 더러운데 히포크라테스 선서생각하면서도 대충대충하지
실제로 울 마눌도 첨엔 여의사했다가
마눌특유의 살짝투정도 여의사는 안받아주고(정신적 치료서비스의 하나아닌가 싶음) 내진할때도 졸라 대충하고 아프게 해서 남의사로 갈아탐
좀 오버해서 묻는거도 훨씬 친설히 답해주고 내진도 조심조심함
그 여의사는 지 유학간다고 담당산모 많은데 걍 통보만하고 혼자 유학감..
기본마인드가 이기적이라..
케바케긴 하겄지만
내가겪은바론 그럼
ㅋㅋㅋ라고 쳐웃게?
안타까운 해석능력이네 ㅎ
남자는 혹시라도 몰라서 존나 섬세하게 해줌,,
애낳은 엄마들의 99% 의견임,,
내 와이프가 직접해준 말임.,
저건 애 안나본 여자들의 기우임,,,,,
비뇨기과 남의사라 쳐봐요
둘다싫긴하겠지만
고추를 진료하고 싶겠습니까?
시술같은경우도 핸들링이 여자의사보다 남자의사가 더 섬세합니다.
여자의사는 시술시 좀 과격하다는 이야기 많이들었네요
너무 성의없다고 말하길래..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남자의사분 평이 좋아서
남의사에게 진료한번 받고 생각해보자고 설득,
진료 한번받고 바로 담당의사 남자분으로 바꾸고 출산까지 쭉~진행
비뇨기과에 근무하는 남의사와 여의사의 차이
산부인과에서 근무하는 남의사와 여의사의 차이
우선 동성의 성기를 본다는거 본능적으로 혐오감을 느낀답니다 아무리 교육과 직업의 특성상 수련을 한다해도 잠재적으로 내재되어있는 본능은 무시할수없지요
반대로 이성의 성기는 본능적으로 호기심이 생기고 혐오감이 덜하답니다
남자입장에서도 여의사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며 진료를 받는게 수치스럽고
여자입장에서도 남의사에게 자산의 성기를 보인다는게 수치스러울수도 있으나
진료를 함에있어서는 이성의 의사가 더 진중할수있다고 하더군요
꼼꼼히보는것고 맞고.. 여의사는 힘딸려서 자분할때 애를 빼내지못해 기구로 애를 빼낸다는 이야기도 들었으요.(친구 실화) 기구로 빼내서 머리가 콘에어같다며ㅜㅜ....
전 일부로 남쌤찾아서 출산~
애기 둘 다 남자 선생님께 했습니다.
남자의사가 더 낫다고 하더군요.
더 세밀하게 알려주고, 배려해주고.
아마 실제 경험한 산모들은 남자쪽 병원 가려 할걸요.
혹시나 모를 불상사때 판단,대응등 힘이 필요할수도 있다고 ..
그이후로 여의사 신봉하던 마누라 의식이 약간 바뀜.
진짜요?
에이
설마
서얼마...
충격과 공포네요
와이프 임신했을때 초기엔 여의사가 진료하는 병원갔는대 자꾸 돈벌려고 하는건지 이거저거 해보라고 권유를 하도 했어서...
다른병원으로 옮겻는대 남자의사는 영업도 안하고 진료할때 아프지않게 섬세하게 해줫다네요.
여의사가 할때는 아파서 눈물날정도였었다는대...
애 낳은 시간이 6시였는데 애 나오자마자 황급히 튀더라고요
그 뒤엔 간호사분들이 마무리 해주시고..(간호사들이 의사 욕하기 시작함ㅋㅋ)
여의사는 크기만 맞추는데,
남의사는 모양까지 좌우 이쁘게 맞춰준다고.....ㅡ.,ㅡ;;;;
나중에 결혼 후 남편 만족도가 그냥.......사랑받고 산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첨엔 와이프가 좀 꺼림직하다고는 했는데 의사를 실력으로 봐야지 왜 성별로 보냐고 뭐라했고 실력면에서도 훨씬 뛰어납니다..참고로 첫째가 태어나면서 선천성식도폐쇄증으로 바로 수술을 받아야 하는데 남자선생님이 병을 의심하고 바로 여기저기 대학병원과 서울쪽 병원 알아봐줘서 당일날 바로 입원했습니다.만일 여자선생이었다면 아몰랑만 시전했겠죠.
그래서 둘째도 남자선생에게 받았습니다.
여의사 : 그냥 지 몸 만지듯이 거침. 피 나면 auto K 스킬 발동
이상한데서 편가르기 하네요.
아이 둘 다 여자의사가 봤고, 담당의가 쉬는 날이라, 다른 여자 의사한테 분만했네요.
야간분만, 야간진료도 여의사끼리 돌아가면서 해요. 못하는것 아닙니다.
우리아들은 새벽에 여의사가 받아줬는데.
수치심이야 그렇다쳐도 여의사가 상당히 조심없이 검사하는건 팩트
생각을 해봐라 남녀의사모두 하루에도 수십명 들여다보고 내진하고 그러지만 이성이 조심스래 하겄냐 동성이 조심스레 하겄냐
남의사보고 전립선치료 매일하라 그래봐 ㅆㅂ 기분도 더러운데 히포크라테스 선서생각하면서도 대충대충하지
실제로 울 마눌도 첨엔 여의사했다가
마눌특유의 살짝투정도 여의사는 안받아주고(정신적 치료서비스의 하나아닌가 싶음) 내진할때도 졸라 대충하고 아프게 해서 남의사로 갈아탐
좀 오버해서 묻는거도 훨씬 친설히 답해주고 내진도 조심조심함
그 여의사는 지 유학간다고 담당산모 많은데 걍 통보만하고 혼자 유학감..
기본마인드가 이기적이라..
케바케긴 하겄지만
내가겪은바론 그럼
정기적으로 검진받으러 가곤하는데
저는 여자의사분이 더 좋았어요
섬세함의 차이는.. 모르겠네요ㅜ
자기 아프다고 당일에 바로 휴가내고 예약한 사람들 전부 시간 바꾼다고 난리
당직이라 남자밖에없어서 나이지긋한 분한테
진료받은뒤로 나이지긋한 의사선생님한테만 진료받음 (매번같이감)
이지경인데 뭐했냐고 하길래 어끄제도 왔는데
여자의사는 괜찮다고 했다고 말하자마자
옆방 여자의사방으로 가서 겁나게 뭐라하고
당일 입원 치료받고 3일뒤 퇴원함
남자의사인데 수치스럽고 그런건 모르겠던데요.
여자의사한테도 사실 부끄럽긴 한데 똑같이 부끄러웠던 기억이 나요.
여간호사 저 분만전에 쌩 진통하는데
처음도 아니면서 왜 소릴지르냐며 윽박질렀던 기억이 나네요~ 그 얼굴 아직도 생각나... ㅡ
여의사는 야간진료 안하나요? ㄷㄷㄷ
임신전부터 임신기간동안 여의사찾다가, 난산 또는 제왕절개하게되면 남자의사 찾아요.
여자의사보단 남자의사에게 많이가던...
첫째 때 너무 잘해주셨고 친절하기도 하셔서 둘째 때는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갔는데도 그 병원 그 의사선생님께 다시 갔네요.
슬슬 셋째준비중인데 셋째도 같은 선생님에게 갈 생각입니다.
집사람다녔던 청주시 용암동의 한 산부인과 여의사 인기없었어요
여의사 상태에 따라서 호불호 겁나갈림.
오히려 여성의사에게 출산 경험 있으신분들 기분 더럽다고 표현하는 경우도 있음.
그건 그거고...
어째 여자는 가면 갈 수록 약하냐....뭘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이 느껴지네...
유방외과도 여의사보다 남자 의사쌤이 더 친절 꼼꼼..거기다 민망함도 사라지게 젠틀하셨다는요...허허..
처음 여의사가 무식하게 너무 쑤셔되서
기분나쁘고 아팠는데
남의사는 섬세하게 해준다고 하더군요
진료받을때마다 그3분은 항상 대기 타야했어요.
참고로 그병원에 남자의사분이 4명 여의사가 3명입니다.
애 낳으려면 대학병원 가거나 다른 곳에 낳으라고 합니다...
아니것 같죠,, 정부에서 하는 검사는 하려고 합니다,. 돈이 되거든요..
결혼하고 자궁검진 받으러 여의사한테 갔는데 초음파하는데 거침이 없더라는... 말 하는 것도 마찬가지 조무사가 더 친절했네요 이 의사 때문에 여자의사 싫어짐 임신 진료 중 주치의가 자리 비울 시 여의사한테 종종 진료는 받았는데 좀 뭐랄까 편하지가 않음 질문하는데 나보고 유난이네 이런 반응 ㅡㅡㅋ
그에 반해 남자의사는 조심하구요 말 하는 것도 친절히 잘 해줬구요 애 셋다 이 남자의사한테 진료 다 봄
첫째 대학병원의사 남자 둘째 당직남자의사 셋째 주치의남자의사네요
제발 페미니즘이 뭔지도 모르는 페미년들 때문에 피해보는 상황이 안생겼음 좋겠어요..
남자의사 수치심 어쩌구 하는년들은 부인과 자주 가지도 않는 냄새나는 년들이 대다수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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