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어제 저녁 9시 30분...

위치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내 뒤로 아주 흰색 라이트 안개등 합 4개의 흰색 불빛

처음에는 그냥 많이 밝군???

근데 이 잡것이 점점 가까워 질때

빛이 썬팅지를 뚫고 룸미러 왠만큼 빛을 죽여 주는 역할도 하지만 이건 모 다 뚫어 버리는 빛을 느꼈다.

반대편에서 오는 H.I.D 차량들 내가 눈을 돌린다 가끔은 그냥 참아버린다.

어제 같은경우는 정말 H.I.D 가 싫어지더라

마침 옆에 수건이 있어서 룸미러를 가리고 천천히 갔다 어떤 차량인가 확인좀 하려고..

근데 ...

왠걸  ㅅㅂ 앰블런스였다...

개념 없을 새끼들 환자들 후송하라고 만든 차를 다른 사람들 피해주려고 개조해??

항상 H.I.D 얘기나오면 자기차고 자기가 돈주고 한다는데 누가 뭐라하냐 이런 식이지만

느그들이 상대방을 피해준다는거 생각안해봤냐??

내가 오죽하면 여기다 글을 올리것냐...

저위에도 말했듯이 난 그냥 밝은 빛이 오면 그냥 눈돌리고 내가 고갤 숙인다...

근데 어제 그 앰블런스 땜에 글 올렸다 지금 H.I.D 단 느그들 다 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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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ㅅㅂ 튜닝도 좋지만 왠만큼들 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