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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1 로또815회1등당첨 19.02.21 22:17 답글 신고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전 개주인 들으라고 크게 얘기했습니다
    "이쁜 딸, 걱정하지마 저 개가 너한테 다가오면 아빠가 밟아죽여버릴게. 개같은 것들이 애들 놀라고 만든 놀이터에 오다니 그것도 목줄도 없이 주인없는 개니까 죽여도 돼"

    개주인 바로 안고 가더군요
    답글 14
  • 레벨 원수 야잘잘 19.02.21 22:21 답글 신고
    아파트 단지에 실외배변 시키는 인간들
    은근히 많음

    그런데 똥 주머니는 하나같이 안 보임
    물론 FM대로 치우시는 분도 계심

    누가 보면 휴지에 싸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보는 사람이 없으면 그냥 튐

    다음날 출근할때 화단에 보면 군데군데
    똥 싸지른게 그대로 있음.

    난 아니다 일부 몰상식한
    개빠가 한거다 라고 할게 아니라

    인간과 반려동물이 같이 잘 어울려 살려면
    견주들의 각성이 필요함

    그게 안 된다면
    견주 입장에서 이쁜 내 새끼일지 몰라도
    타인이 볼땐 그냥 개새끼일뿐.

    여기도 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서
    큰 호응은 못 얻으실겁니다.
    추천 드립니다
    답글 1
  • 레벨 소령 2호봉 내친구만수 19.02.21 23:33 답글 신고
    무식한 견주들 많습니다..ㅜㅜ..저는 아예 위생팩을 목줄옆에 걸ㅇㅓ두고 두장씩 들고다닙니다ㅜㅜ....허나 아직까지 댓글처럼 발로차네마네 그런상황과 경험은 겪어보지 못했습니다...보배드림에서 이런글 볼때마다 무식한견주가 되지말아야지 다짐합니다.. 가끔 귀엽다고 저의 의사도 묻지않은채 만지려는분들이 있어서 좀 난감합니다..ㅜㅜ
    답글 0
  • 레벨 중령 2 그린델발트st 19.02.22 16:23 답글 신고
    관할 구청이나 경찰서, 지구대에 신고해서 조치되어야 할 사안이 너무 무분별하게 청와대 청원으로만 몰리네요
  • 레벨 중령 3 봄울섬아빠 19.02.22 17:08 답글 신고
    경찰에 신고해서 경찰이 과태료 부과하면
    밤,낮 상관없이 대응 가능한데 구청에
    신고해야 하니 신고해도 안와요. 출장중이다 자리를 비울수 없다. 그사람 주소랑
    전화번호를 알아내라. 개소리 합니다.
    제가 안양살때 와이프가 실제 겪은일 입니다. 아마 개주인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바로 처벌가능 하게
    바뀌어야 해요. 청원 넣어서라도 현실성
    있게 가야합니다.
  • 레벨 대령 3 흡입압축폭발배기 19.02.22 16:46 답글 신고
    저지금 36살인데 아직도 남의집개는 존나 무서워요....초딩때에 큰집갔다가 졸라 큰개였는데 허벅지물려서 살점이 떨어저나간이후로 개가 무서워요..진짜 개는 언제 달려들어 갑자기 물지몰라요...지금도 흉터 그대루 있어요 살점이 뜯겨서
  • 레벨 원사 3 탱이85 19.02.22 16:53 답글 신고
    개를 키우고 애견가이지만 그런경우 발로차버리세요.
  • 레벨 원사 3 ihme 19.02.22 16:55 답글 신고
    개만도 못한것들이 개를 키우니 문제지요
  • 레벨 소령 1 어부에게경력묻지마라 19.02.22 17:01 답글 신고
    동영상찍어서 바로 경찰신고하세요.
  • 레벨 소령 2 Boradream 19.02.22 17:42 답글 신고
    시추랑 비글로 부터 자기 아이를 지켜주면 되지요. 왜 팔짱끼고 방관 합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왜 트라우마 있는 애를 굳이 놀이터에 데려가서 개한테 놀라게 해서 울리나요? 견주나 개가 문제가 아니고 아이 아버지가 문제입니다. 난 또 무슨 애완견이 아니라 리트리버나 도베르만이 쫒아왔나 생각 했네...
  • 레벨 일병 오뎅끼데스까 19.02.22 18:45 답글 신고
    난독증 있습니까? 당황해서 뭘 할지 몰랐지 팔짱끼고 방관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놀이터에서 개를 만나서 트라우마가 생긴겁니다. 그리고 놀이터는 애들 놀라고 있는 곳입니다. 설령 트라우마가 있는 아이라도 놀이터에 갈 수 있는 겁니다. 거기에 개를 데리고 오는 게 더 잘못 같은데요
  • 레벨 소령 2 Boradream 19.02.22 20:31 신고
    @오뎅끼데스까 그러고 보니 팔짱은 안꼈네요. 다시 보니 자기 팔뚝만한 길이의 강아지가 무서워서 애들이 강아지들로 부터 달아나도 무서워 어쩔줄을 몰라서 부들 부들 떨았던거 네요? 난 개를 키우지는 않지만 공원에서 견주들이 하는거 보면 큰 개랑 작은 개랑 싸우지 않게 서로 관리 잘 하거든요. 근데 애아빠는 자기 애들을 풀어놓고 방관 하는걸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정작 본인 책임은 하나도 없고 남탓만 하는거 같아서 그러는 겁니다.
  • 레벨 병장 정신차렴마 19.02.22 20:09 답글 신고
    놀이터는 아이들 놀이터지 개색기들 놀이터아녀요~아시것어요?
  • 레벨 일병 오뎅끼데스까 19.02.22 18:49 답글 신고
    제 의견에 동의 해주신 횐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저도 9살 때 길에서 떠돌이 개에게 다리를 물려 광견병 주사까지 맞으며 고생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도 그 흉터가 있고, 솔직히 저도 개를 두려워 하는 감정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 아들이 개에게 쫓길 때..당황도 했지만..저도 무서움을 느껴서 아무 것도 못한 게 맞습니다
    아들도 못지킨 못난 아비이지만 응원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레벨 일병 옥수수사랑 19.02.22 20:01 답글 신고
    못난 아비라니요. 제가 볼 땐 좋은 아빠신데요.

    당황하고 어찌할바를 몰라 아무것도 못했다고 자책하지 마세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닥뜨리면 다 그래요.
    댓글들의 시원한 대처방법들을 보면서 난 왜 저렇게 못했을까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사람들 중에 실제 그런 상황에서 그렇게 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이렇게 아이들과 같이 놀아주고 ,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청원도 올리시는 것만으로 이미 부모로써 최선을 다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빠가 그 자리에서 개를 발로 밟아 죽였다면 그것 역시도 아이에게 더 큰 트라우마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청원 동의 드렸습니다.
  • 레벨 중위 2 오랭이 19.02.22 23:58 답글 신고
    많이 화가나고 힘드셨겠어요.

    저도 어렸을때 큰 누렁이에게 팔꿈치를 물려 심하게 다친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합니다.
    그뒤로는 조그만 강아지만 봐도 너무나도 무서웠고 괴물같아 보였었어요.
    하지만 누나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어머님께서도 허락하셔서 뿌띠라는 강아지를 키우게되면서 트라우마가 없어졌어요. 그렇게 11년을 키우다 보냈네요.
    생각해보니 그녀석이 제게 트라우마를 없애준 정말 좋은 친구였네요.

    이제 나이가 마흔인데 아마 그때 극복하지 못했으면 아직도 개를 무서워 하고 암적인 존재로 여기고 살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10살 7살 아이가 앞으로 살아갈 날이 적어도 90년은 될텐데, 부모님의 노력으로 얼른 트라우마를 극복하도록 노력해 주시는 건 어떨까 하고 답글 드려봅니다.

    견주분들도 항상 기본적인 애티켓을 지켜주셔야 하는데 참...
    견주 시험 국가고시가 있었음 좋겠네요.

    청원 동의 드렸어요^^
  • 레벨 소령 1 e60x253 19.02.22 19:48 답글 신고
    개키울 능력도 최소한의 인성도 안된 것들은 진짜 못키우게 해야됩니다..
  • 레벨 하사 3 다비도프s 19.02.22 19:59 답글 신고
    내아이가 개에쫒기는걸 보면 아무리큰개라도 본능적으로 달려가 저지하려하지않나?대부분이 아니라 거의그럴텐데....무서움을 느껴 아무것도 못했다.......내아인데...나같음 어런글 올리지도 않아요
  • 레벨 일병 도배는스타렉스인가 19.02.22 21:01 답글 신고
    걍 발로차버리고 들개인줄 알았다했는디
  • 레벨 하사 3 새집희편라 19.02.22 21:12 답글 신고
    그자리에서 바로 경찰을 불러서 그 여자분 주소와 신상을 알아낸후에 아들 정신과치료후에 보상을 받아어야죠..

    요즘 개빠들이 개 산책시킨후에 개똥 싸고 오줌싸고 치우지도 않고 냅두고 목줄도 안하고 개가 사람보고 개가 우르렁 거려도 가만 있더군요..야단을치고 가르켜야하는데 그리고 개키우는것들 인간 쓰레기들 맣습니다.
    님 아이들 평생 트라우마를 남을텐데 안타갑네요..개빠들 남한테 피해만 주는 쓰레기들임
  • 레벨 하사 3 새집희편라 19.02.22 21:15 답글 신고
    목줄안하고 산책하거나 개똥 안치울경우에 바로 경찰에 신고후에 벌금 바로 때리는 법이 개정되어야함
  • 레벨 중위 3 벤틀니gt 19.02.22 22:28 답글 신고
    청원이 이런거 올리라고 있는건아니지
  • 레벨 중위 2 미수미 19.02.22 22:51 답글 신고
    개키우냐?목줄도 안하고다니고?
  • 레벨 상병 앵두맘 19.02.22 22:38 답글 신고
    저희강아지는 옛날에 산책하고 집에돌아오는데 건물들어서자마자 급하게혼자 뛰어가더니 집문앞에 기다리고있더라구요..문열자마자 뛰어들가서는 똥을 얼마나참았는지 쾌변을 ㅡㅡㅋ
  • 레벨 중위 2 미수미 19.02.22 22:48 답글 신고
    난 초등학생때 길가에 묵여있던 진돗개가 내여동생보고 짖어서 동생이 완전 얼어서 울음을 터뜨리고 못옴 지금하라고해도 못 할행동이지만 그때는 태권도배운다는 자신감?뭔 개깡인지 모르겠는데 올려차기?거의 싸커킥으로 개머리까버림(정확히는 턱) 저당시에는 평상시에도 축구화 신고 다닐때라 코발로 제대로 맞고 개가 쓰러짐;;;;;지금 생각해보면 안물린게 신기함;;쨋든 이후로 동생이 그개가 짖으면 얼지않고 발로찬다!!!오빠한테 발로차라고한다!!!하고 지나옴;;
  • 레벨 상사 3 바른새차 19.02.22 22:50 답글 신고
    개 너무 싫어졌습니다. 사람을 물어 죽였는데도 개 생일파티 하는거 보고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제정신이 아닌 사람이나 살인개를 가만두는 현실도 옳지않습니다. 동의합니다.
  • 레벨 중사 2 300h 19.02.22 22:54 답글 신고
    길에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착한 개도 있지만,

    사람보고 짖는 개, 위협하는 개, 주인도 방관하는 개는

    다가오면. 발로 뻥~~~~~!
  • 레벨 중사 1 방탄유리야개새끼야 19.02.23 00:29 답글 신고
    동의하고왔습니다.
    아들이 평생 트라우마가 남을수도있겠네요
    내딸이 저런상황이였다면 난 개죽여 버리고
    개값물어줄랍니다
  • 레벨 중사 1 방탄유리야개새끼야 19.02.23 00:30 답글 신고
    보신탕 한그릇이 얼마인가요?
  • 레벨 중장 주니삼춘 19.02.23 02:25 답글 신고
    어린아이가 개한테물려 소송걸어서 7천만뤈인가 판결난게있어요
    개목줄안하고 큰개는 입마게안하는 견주들 개키울자격없어요
  • 레벨 일병 또로롱12 19.02.23 09:29 답글 신고
    저 견주가 미친거죠.그리고 일부 몰상식한 견주들보면 속에 천불도 나구요.근데 몇댓글들은 개혐오증처럼 무작정 개를 죽이고싶어하는 인간들도 있네요. 몰상식한 견주만큼이나 동물 인식수준이 쌍팔년도에 머물러있는사람들도 꼴뵈기싫네요.
  • 레벨 대위 2 카누시아 19.02.23 10:53 답글 신고
    밖에 데리고 나와 똥사면 치우는 놈 하나 없음. 보고 있으면 치우는데 안보면 안치움.
  • 레벨 준장 웃음이야기 19.02.23 13:14 답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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