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415201616410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세월호는 왜 침몰한 건지, 구조는 왜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당시 국정원은 이 사고에 얼마나 개입한 건지, 아직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링크 : https://news.v.daum.net/v/20190415201616410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우리는 아직 모르는 것 투성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세월호는 왜 침몰한 건지, 구조는 왜 적극적으로 이뤄지지 않았는지, 당시 국정원은 이 사고에 얼마나 개입한 건지, 아직 명쾌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니 지금 당장 구하면 다 구할수 있는데
왜 구조를 안하지?
왜 가라 앉기를 바라지?
솔직히 그것만 생각 나더라
그래서
결론은 그네년이 일부러 지애비 위할려고 그런거일수도 있따는 불길한 예감이..........
아마 당시에 불법 선거에 대하여 이슈가 있었었죠~~
그리고 해군참모총장이 두차례나 구조함을 보내라고 지시했는데 묵살당했고 구조는 실패, 황기철 참모총장은 부당한 사유로 해임됨. 이를 묵살할 수 있는 권력이 대한민국에 통수권자인 대통령밖에 없음을 볼 때 아직까지도 세월호를 빌미로 박그네를 부당하게 탄핵시킨 시발점이라고 주장하는 븅신들이 있는데 사실 탄핵의 시금석이 된 국정농단 말고 세월호만 가지고도 박그네를 탄핵시켜야 정상국가임.
왜 안했는가? 가 중요한거죠?
정치.경제에 무지렁이인 제가 봐도
멀까.. 이건 마치 영화에서처럼 무언갈 가리기 위해 쳐진 연막 같은 그지같은 그림이랄까 싶었었거든요..
사실 그땐 미혼이였는데.. 그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아보니.. 세월호는 듣기만해도 가슴이 메어져요...
꼭 진실로. 배후, 사실, 이유, 죄! 모든것이 낱낱이 밝혀져 그나마 답답한 유가족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해소시켜줬음 좋겠습니다.
사실 그 에어포켓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겠으나
유리 다깨고 창가에 있는 사람들 다 구조했으면 수십명은 살렸다고 봅니다.
물론 유리를 깨면 안에있던 공기층이 빠져서 침몰속도는 더 빨라질 수 있으나 완전침몰때까지 그냥 바라만보고 있던게 답답했네요.
침몰만 하면 에어포켓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 생각 한심하네 ㅋㅋ
소돼지님이 정말 제대로 현실을 짚어준겁니다.
물 온도와 기온이 이미 하루넘기기 힘든 추위인데 에어포켓 생존같은 소리 하고있네 ㅋㅋ
해상 조난 시 피부와 맞닿는 바닷물이 계속해서 체온을 뺏어갑니다. 움직이면 움직일수록 더 빨리 체온이 내려가게 되는 것이죠. 때문에 최대한 웅크리고 움직이지 말아야 하며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에서 벗어나 구조를 기다리라고 하는 겁니다. 이게 에어탱크 또는 격실에서의 생존법입니다. 그러나 저런 큰 배에서 구조도 모르는 학생들이 에어탱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간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객실에 남아 있던 학생들은 구명동의를 입은채 익사했을 확률이 높고 조금이라도 공기가 있는 곳에 있던 학생들은 호흡은 가능했을지라도 저체온증으로 사망했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군함과 달리 물을 차단할 격실도 없는데 바닷물과 차단되기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구명동의를 입어도 그것이 생존을 보장해주지는 않습니다. 해상 조난은 육상에서의 사고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대피하거나 쉴 곳이 없고 구조를 요청하기도 구조를 하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배가 뒤집어졌을 때 이미 상황은 끝난 거라고 했던 겁니다. 이걸 가지고 비정하네. 뭐네. 왜 구조를 안 했냐. 니 가족이라면 그렇게 말할 수 있냐. 그럴 사람도 있겠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그저 최대한 물에서 떨어져야 조금이라도 더 생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기적이 필요한 겁니다. 지금 바다 수온은 오후 기준 대략 13도 정도로 추정이 되네요. 밤이 되면 10도 이하로 떨어집니다. 이게 얼마나 추운지 상상이 안 가시죠? 한여름 대낮에 바다에서 수영을 해도 몸은 말할 것도 없고 잇몸이 부어 아플 정도로 이가 떨립니다.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장정도 7, 8월 바다에서 2~3시간 수영하면 별별 일 다 생깁니다. 그런데 당시 4월이었고 어린 학생들이라면 어땠겠습니까. 저체온증은 1~4단계로 진행이 되는데 보통 1시간에서 정말 길어야 2시간 사이. 짧으면 1시간 안에도 사망하게 됩니다. 그래서 희망고문이라고 말한 거구요. 군 복무 당시 챔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해서 퇴교당했지만 바다를 일반인보다는 조금은 더 안다고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많은 희생자가 생긴건 선장이 빨리 퇴선 명령을 하지 않고 안에 있으라고 한게 제일 크다....
이러니 어디가서 보배드림 한다고 소리 못하고 다니는 거다.....
세타의 경고
소나타도 아닌 세타
거기 세월호에서 섹스파티했다는등
일베 메갈 박사모 탈출은 지능순
지능은 누가 딸리는지 생각좀하고 댓글달아라.
그러다가 니가말한대로 의혹이 너무 많아서 사람들입에 계속 오르내리는거고
다시말해 무식한 바람에 어쩌꼬어쩌꼬하다가 그냥....
에고 불쌍한...
ㅠㅠ
은폐한거 조사도 해야함
악마들...
시신 수습장면이 나오면 여론이 안좋아진다고 여긴건 이미 팩트고
4월 15일의 정황만 봐도 답 나옴
일제히 '전원구조'라는 소식을 퍼트린것부터가 너무 이상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왔었죠~ 사이비종교 및 세월호 관련해서 알파 모시기 델타 모시기 세타 모시기?
나 역시 물론 그들의 책임이 크다고 보지만... 적어도 그들이 저질렀다(?)라고는 보지않는게 그 두 사건으로 자한당은 궤멸직전까지 가고, 오히려 반사이익은 민주당이 톡톡히 다 챙겼지.
그럼?? 자한당은 희대의 병신집단인거지..
그런일 저질러서 욕은 욕대로 처먹고 상대당에 막대한 이익만을 가져다 줬으니...
못구한거 아님.
그리고 헬기 도착했을 타이밍에 뛰어 내렸어도 대부분 살릴 수 있었음
노약자도 아니고 고등학생들인대
사회생활이 되는 지능수준인지 의심
구조방해 했다잖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