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사건 후기라고 할까요?  사실 너무 많이 늦었네요

먼저 결과만 말씀드리면 벌금 100만원 나왔습니다. 작년 10월이었던것 같아요

민사를 진행 하려고 시작은 했는데 저의 이직과 제 건강상태가 나빠지게 되면서 끝까지 진행을

하지 못하고 중단 하였습니다. 제 몸이 아프니 다른걸 챙길 여력이 없었네요.

 알고 계신것처럼 레니차주의 사과 같은 달달한건 없었고 저또한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이젠.

  아이들 걱정을 많이 해주셨는데 올해 7살 5살이 됬네요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건강하게 둘이 잘 싸우면서 크고 있어요

놀라운건 아이들은 기억을 하고 있더라고요 한번은 빨간 SUV 지나가니까 옛날에 엄마가 빨간차 아저씨 한테 혼났었다고

얘기 하는데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또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지겠지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펑복)이라고 된글을 오늘 봤는데 내용중에 합의금이 커서 합의를 안했다고 써있네요??

 레니 차주는 형사조정 신청 해놓고 제가 나갔을때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저랑 만난적도 없고 저와 통화 한적도 없어요. 

지인이라는분 ? 없는말은 좀 지어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녹셔리수렌져님 Resp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