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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매너제로 19.05.16 16:33 답글 신고
    일반화의오류 쩌내요. 상황이 다 노력 안해서 그런것 같죠. 물론 그런 사람도 있지만 정말 기댈데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 처럼 아버지라도 있어서 맘 속에 버틸수 있는분도 있지만 그 조차도 없는 사람도 있구요.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이 같을순 없습니다. 나가서 돈 벌어야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아무일이나 못하는 사람도 있고 애들을 맡아줄 부모도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색안경 끼고 볼일이 아닙니다.
    답글 6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19.05.16 13:24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답글 0
  • 레벨 병장 엔니오빠 19.05.16 13:25 답글 신고
    정독후 댓글남깁니다.... 하나 틀린말없네요!!!

    결국 자기능력은 안돼고 힘든일은 하기싫으니 쉬운생각만 하는거죠....
    답글 0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19.05.16 13:24 답글 신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추천드립니다
  • 레벨 병장 엔니오빠 19.05.16 13:25 답글 신고
    정독후 댓글남깁니다.... 하나 틀린말없네요!!!

    결국 자기능력은 안돼고 힘든일은 하기싫으니 쉬운생각만 하는거죠....
  • 레벨 원수 0뽀개드림0 19.05.16 13:25 답글 신고
    멋지십니다!
  • 레벨 대령 2 갑사니 19.05.16 13:30 답글 신고
    맞는말씀.. 돈없으면 어떻게든 벌생각을해야지 구걸부터하는게 참
  • 레벨 소장 화성백쏘 19.05.16 13:30 답글 신고
    우와 이쁘다 미인이다%~~~
  • 레벨 중장 일편단심들레 19.05.16 13:33 답글 신고
    마음이 이뻐야쥬~ 그쥬?
  • 레벨 준장 트러플AAA 19.05.16 13:31 답글 신고
    맞는 말입니다.
  • 레벨 중장 일편단심들레 19.05.16 13:32 답글 신고
    인생 내가 하기 나름이죠~
    안되면 되게끔 해야쥬~~
  • 레벨 소장 청순순수순진건전 19.05.16 13:35 답글 신고
    강하고
    몸이 힘든 일도 해낼 수 있는 분이니 그리 하실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하죠.

    몸이 약하거나
    근력이 필요한 일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긴 많더군요, 세상엔...

    저도 평소 주위 사람들한테 잘해준 덕에 소개를 받아 지금 일자리엘 들어오게 됐어요.
    친구들이 그러더라고요, 여기저기에 씨 뿌리고 물 잘 주어 온 덕에
    이렇게 꽃이 피는 때가 있는 거다 라고요.
  • 레벨 원수 naviduggy 19.05.16 13:35 답글 신고
    언론이 부추기는것두 있쥬...
    고학력을 필요로하는 일자리가 늘어난게 아니라 겉으로 보기에 고학력일 수 있는 대학졸업생 수만 늘어났는디
    대졸자들 취업 어려워...라는 기사나 쓰고 있으니까유.
    스펙이나 경력 쌓기보다는 나 대졸이야 하나로 자격을 논하는 경우 심심치 않게 볼수 있쥬...
  • 레벨 중장 일편단심들레 19.05.16 13:42 답글 신고
    맞아유~
    대학만 가면 끝이란 생각에 술만 퍼마시고^^;;
  • 레벨 원수 난봉인데 19.05.16 13:46 답글 신고
    횽.
    추천드셈
  • 레벨 대령 1호봉 내안에뭐있다 19.05.16 13:51 답글 신고
    멋진횽~~엄지척이에요~~드릴건 추천뿐..ㅎ
  • 레벨 상사 1 내머리카락돌리도 19.05.16 13:55 답글 신고
    멋집니다~~~^^
  • 레벨 준장 Anonymouth 19.05.16 15:32 답글 신고
    보배 개념녀 추가요.
  • 레벨 하사 1 봄짹 19.05.16 15:36 답글 신고
    좋은 말씀입니다.ㅈ
    강추요!
  • 레벨 준장 주희야안녕 19.05.16 15:43 답글 신고
    아따 이런 여자 너무 멋진걸
  • 레벨 중령 2 짬빵 19.05.16 15:45 답글 신고
    충분히 옳은 말씀이십니다.
    앞으로 더 흥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 레벨 소장 카페인홀릭 19.05.16 15:52 답글 신고
    화이팅 하시고 너무 무리 마시고 아프지 마시길!!
  • 레벨 중령 3 럭키펀치 19.05.16 15:58 답글 신고
    자존심그런거
    내다 버린지 오래고
    회사에서
    계속 비비고 있습니다
  • 레벨 중령 1 시골목수 19.05.16 15:59 답글 신고
    그리고, 새로운 일 하실때는 정말 내가 하고자 하는 분야.. 거기에 전문가가 맞나 반문 한번 해보시길~~

    초보보다 못한 경우가, 허다 한듯. -_-
  • 레벨 일병 젬스뽄 19.05.16 16:24 답글 신고
    절실한 삶이 내 인생을 빛나게 합니다. ㅊㅊ
  • 레벨 대위 3 매너제로 19.05.16 16:33 답글 신고
    일반화의오류 쩌내요. 상황이 다 노력 안해서 그런것 같죠. 물론 그런 사람도 있지만 정말 기댈데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님 처럼 아버지라도 있어서 맘 속에 버틸수 있는분도 있지만 그 조차도 없는 사람도 있구요. 사람마다 처해진 상황이 같을순 없습니다. 나가서 돈 벌어야하는데 몸이 안좋아서 아무일이나 못하는 사람도 있고 애들을 맡아줄 부모도 없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무조건 색안경 끼고 볼일이 아닙니다.
  • 레벨 상병 255번 19.05.16 16:43 답글 신고
    글쓴분 말씀도 맞고
    댓글 다신분 말씀도 맞고
  • 레벨 소위 1호봉 마당고양이 19.05.16 17:17 답글 신고
    애들을 키우기 전에 생각해보셨나요?
    애들을 맡길곳이 없다는걸요.
    안해보신것도 문제고, 했는데 해결책을 찾지못한것도 문제입니다.
    낙태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이, 학업때문에 직장때문에 경제력때문에 등등인데요
    임신이나 성관계 하기 전에 자신이 임신할 수 있고 임신하면 안되는 상황인걸 모르고 했을까요?
    (범죄로 인한 경우 말고요.
    실제로 범죄로 인해 하는 경우는 많지도 않고 합법이에요)
    님께서 성인이라면 스스로 해결해야하고 책임져야 하는것 맞습니다.
  • 레벨 준장 주희야안녕 19.05.16 17:18 답글 신고
    그렇다고 저 글이
    무슨 또 일반화 오류가
    쩔 정도입니까?
    에이 그건 아니지요

    좋은 취지의 글이지
    어떤 상황에서든
    무조건 스스로 해결하면 된다는 얘기는 아닌듯
  • 레벨 소위 1호봉 마당고양이 19.05.16 17:24 답글 신고
    제가 아는 사람이 고아 수급자인데요
    그분 맨날 하는 말이
    '난 부모가 없으니까'입니다.
    근데 미성년자 아니에요.
    사회생활 충분히 한 성인입니다.
    부모한테 돈은 커녕 학대받으며 사는 사람보다 돈이 없대요.
    자기가 고아니까 다른사람이 뭐 사줘야되고 자기한테 돈줘야되고 다 해줘야한다고 생각하더군요.
    밥을 같이 먹는데 돈 한푼 안냈으면 설거지라도 해야하는데 그것도 불공평하다 생각하더이다.
    근데 그분 저보다 나이도 많고 갖고있는 돈도많고 경력도 많은데 저한테 자긴 부모 없어서 다같이 밥먹어도 만원도 못낸다 하더군요.
    미성년자일땐 보호자가 없으면 사회가 돌보고 배려해야 하지만, 성인이 되면 아닙니다.
    자기 스스로 해야하는게 맞아요.
  • 레벨 상사 2 바라미야 19.05.16 21:01 답글 신고
    매너제로 @ 내용상 틀린 말은 아닌걸로 생각됩니다. 다만 어투가 좀 많이 거슬리네요 ㅋ
    글쓴 분이 전혀 아닌, 틀린 말을 한건 아니잖습니까?
    글쓴 분의 내용을 일반화로 보신다면, 매너제로님의 답글도 반대로 일반화한 내용 아닌가요?
    결국은 서로가 맞을 수 있는 말인거고, 다만 어느 관점을 위주로 보느냐는 인식 차이일 뿐인걸로 보이는데...
    답글이 너무 공격적이고 보기에 영 그러네요...
  • 레벨 원사 1 나자신을보라 19.05.17 00:33 답글 신고
    당신께서 하신 말씀도 글쓰신 분의 말씀도 맞습니다. 부디 잠시만 화를 덜어내시어요
  • 레벨 대장 광형 19.05.16 16:40 답글 신고
    모든 사람이 전부 나와 같지 않습니다.
    조언과 오지랍은 종이 한장 차이더군요.
    이걸 알고 부터는 가족일 외에는 관여 안합니다.
  • 레벨 원사 3 보정기 19.05.16 16:43 답글 신고
    여보~
  • 레벨 이등병 kmkml 19.05.16 17:09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중사 1 테츠진 19.05.16 17:18 답글 신고
    요즘 알바cf에 좋은말 나오져....'그건 님생각이고'
    모든사람이 처한 환경은 각자 모두 다름니다...님이 그렇게 했다고 남도 그렇게 해야한다.
    안하면 도와주지도 마라...이건 잘못된 생각이져......좀더 넓게 마음을 가지세요...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19.05.16 17:31 답글 신고
    귀감이되는 좋은 경험담입니다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19.05.16 18:00 답글 신고
    댓글로 싸우지들 마세요.

    그냥....'될놈될' 이라고 생각하면 편해요^^
  • 레벨 소위 3 남자한테참좋은데 19.05.16 18:25 답글 신고
    지금 글쓴이가 정말 할수없는 사람에게 뭐라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사지 멀쩡한데 이것저것 재는 사람들에게

    뭐라도 해라. 그랬더니 풀리더라. 갖은 변명과 두려움보다는 직접 부딪치면 답이 나온다라는것을 얘기하는것 같은데

    무슨 일반화의 오류라느니... 사람마다 다 틀리다느니... 하여간 무슨말을 하든 답의 헛점을 노리는건지...

    그런말하는 본인의 말에는 일반화의 오류는 없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저 범주에서 벗어나는 사람은 알아보면 국가차원에서 지원 나갑니다. 사지멀쩡하고 벌수있는데 안버니 지원을

    못받는거구요.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채지 못하고 엉뚱한 부분만을 콕집어서 말하는 사람보면 참 용하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참... 무슨 말을 못하겠어요
  • 레벨 대령 3 코트씨 19.05.16 18:27 답글 신고
    맞는 말이네요,,,ㅊㅊ
  • 레벨 병장 빠빠치 19.05.16 21:52 답글 신고
    저도 비슷한 경험해봤어요 되돌아보면 값진경험 이었습니다
    돈 땡전한푼 없어고 돈 나올구석도 없고(IMF때) 친구들한테 밥얻어먹다가 하도 눈치보여서 빈병주워 라면 한봉지 사서 일주일 버텨보니까 거짓말 하나 안보테고 길거리에 떨어진 개미꼬인 빵도 세상 맛있더라구요
    그때 참 서러워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이후 돈아끼는 버릇이 생겨 신혼초에 집사람하고 많이도 싸우고 그랬죠
    직장생활하면서 월급나오면 월급의 80%는 무조건 자동이체로 저축하니 생활비가 턱없이 모자라
    집사람 애키워가며 안해본 부업 없을정도로 살았지요 (그래서 지금까지 마늘은 제가 까줘요)
    저축한돈 찾으러 은행갈때 집사람이랑 애들이랑 온식구가 같이 갔어요 그때는 순진해서 1000만원 찾으러 은행가면
    VIP 대접 받는줄알았거든요 은행창구에서 현찰로 1000만원 찾는다 하면 고객님 VIP 고객룸으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면서 은행장 뛰어나오고 음료수나 과자같은거 막 나올거라 생각하고 으쓱해가지고 갔는데
    개쁠 1000만원 인출한다 하니 무심하게 수표로드릴까요? 아님 현찰로 드릴까요? 하던 은행직원 얼굴이 아직도 생생함니다 현찰 1000만원 구경만 하고 다시입금한다하니 피식 하고 웃더군요
    어린애들이랑 집사람이랑 한껏 기대하고 왔는데.........은행문 나오는데 또한번 울었습니다
    그때 어느 여자분이 따라나오시더니 고객님 잠시만요 하며 멈춰세우시고는 잠깐 상담실로 안내해드릴테니 상담한번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부지점장이라는 최ㅇㅇ 아줌마였는데
    그때 펀드라는말 처음들었고 청약저축이라는말 처음들었고 아파트가 뭐 프리미엄이니 뭐니 그런말
    처음들어봤습니다 그때가 2003년 이었습니다 바로 그자리에서 1000만원 주식형펀드들고 청약통장 만들고
    최 ㅇㅇ 그분하고 지금도 연락하고 지내고 있습니다
    진짜 그때부터 진짜 열심히 산거같아요 돈 무서운거 세상 무서운거 사람 무서운거 배워가며 살다보니
    지금은 풍족하진 않치만 그래도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가끔 나태해질때마다 다시는 빵주워먹는 그때로 돌아가지 않으리라 다짐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생에서 바닥은 한번은 쳐야된다고 봐요
  • 레벨 병장 홍어탁주 19.05.16 23:11 답글 신고
    어떤분을 보고 이런글을 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보배에서 힘들다고 하신분들 대부분 자녀가 딸린 가장이었습니다. 글쓴이분도 노력하신거 잘 아는데 식구딸린 가장과 그렇지않은사람과는 어깨의 무게부터가 달라요. 글쓴이분은 자신만 포기하면되니 밀가루로 수제비를 떠먹어도 버티시겠지만 내 아내 아들딸들을 밀가루만 먹일순없지않습니까. 할수있는건 모든 해볼수있겠지만 그 짐을 가족들에게 주고 싶지않은 마음이 큽니다. 그렇다고 어디에 얘기할수도 없어요 약한모습안보이려고, 그래서 떠벌입니다. 여기다가.
  • 레벨 일병 gwoopa 19.05.17 09:49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43살 아이 둘 있는 가장입니다. 전 지금도 혼자라면 무일푼이 아니라 수억이 빚이 있어도 살아갈 자신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임져야 할 가정이 있다면 다르겠지요. 시급 만원 알바하면 내 배는 채울 수 있지만 가정은 책임지지 못합니다. 더 살아보세요. 가정을 가져 보세요. 생각이 달라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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