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와 게임개발자는 자본주의의 악마다
사람들 특히 애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돈을 버는 장삿꾼일 뿐이다
게임을 하면서 경쟁심리 대리만족 우월심리 성취감등을 자극하여 게임에 중독되게 만들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아이템을 구입할수 밖에 없도록 게임을 설계한다 게임은 마약과 다를게 없다
게임 외에도 다른 여가생활도 그렇게 중독될 수 있는데 그것도 다 마약이고 악마들인가요 ㅋㅋㅋ
사람들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돈을 버는 장사인건 게임 말고도 일상 생활에서도 보는데 그걸 '마케팅' 이라고 부르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절제를 못하고 계속 필요이상으로 자신의 능력 밖으로 시간과 돈을 쓰는게 문제지 게임회사가 왜 문제입니까? 한 때 게임은 저질이고 악마니 이런 주장이 나왔는데 요즘와서도 그러시면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꼰대'와 다를게 뭔가요?
예전에 회사 교육들으러 가서 어떤 강사분이 자기 아들 얘기를 꺼냈는데 아들이 엄청 나게 게임 중독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게임을 언제까지 하나 보자 싶어서 방에 최신형 컴퓨터를 사주고 하게 했더니 더욱더 심각하게 빠졌더랍니다. 그래서 어느날 아들을 불러놓고 둘이 진지한 대화를 하고 대화를 하다 보니 아들과 보내는 시간도 적고 아들의 고민거리도 해결을 못했던 점이 많다고 하더군요 결국 아들이 원하는것(아버지와의 소통)을 얻고나서는 신기하게도 게임을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법적으로 확률을 공개하고 확률이 맞지 않을 경우 벌금을 강하게 때리는 강력한 법이 필요한건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것도 어느 정도이지 지나치게 되면 유저들은 게임을 접으면서 떠나는 거고 게임 운영하는데 어려워질겁니다. 최근 넥x 에서 나오는 게임들 중에 이름값 하던 게임들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면 알듯 하네요..
@야쥬센빠이 확률을 공개했고 그 확률을 지킨다 하더라도, 안할까요? 도박은 확률로 하는게 아니죠..카지노 바카라도 50대 50 홀짝 확률입니다.. 그런데 따는 사람 있나요? 딸수있는 확률이 1백만분의 1이라도 랜덤박스를 구매하는게 도박입니다.. 자신만은 득템할 수 있다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만드는 거니까요.. 님이 말씀하시는것처럼 그 가챠로 라이트 유저들 다 떠나고, 고인물만 남게하는 게임은 사라져야 되는거죠..
애초에 게임 운영을 자선사업으로 하진 않잖아요? 유저들이 떠나면서 운영이 어려워지면 그 게임은 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겁니다. 설령 그 게임이 독보적인 장르고 시장을 독점한다 싶으면 다른 경쟁업체에서 기회를 노리지 않을까요?
제가 원채 도박을 싫어해서 카지노 바카라 이런거 다 모르는데 결국 도박을 할지 말지는 본인들 몫입니다. 게임회사도 도의적인 책임이 아예 없다곤 할 수 없지만 자꾸 사주는 (게임을 이용해주고 가챠에 참여하는) 고객이 있으니 하는거 아닐까요? 소비자가 백날 말로 불평하는것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불매를 해주는겁니다.
멋지십니다~
부처님께 절하는건 먼저 깨닳은 분에대한 존경의 표시구요..
개독은 틀린거에요 ㅋㅋ
친절하게 자세하게 알려 주었는데,
갑자기 인상이 좋아보인다고 하면서
교회 나오라고 하네요.
내가 거기서 한소리하려다가
그 아줌마들이 칼로 쑤시면 어쩌지란 생각에
도망갔습니다.
무섭네요. 기독교 아줌마들
이글이 뭐라고 가슴이 뭉클해지는거지...
저글쓴분 만나서 이야기좀 듣고싶다..
주말에 교회 나오면 그 시간만큼은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할거라는 개소리도 했겠죠...
게임 중독자라도 교회나오면 나중에 천당간다고도 했겠고...
그런데 자유로운 공간을 주고 놀거리를 만들어 주자 약물에 전혀 반응하지 않음.
중독에 대한 과학적 실험에 제대로 통찰한 답변인듯
사람들 특히 애들의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돈을 버는 장삿꾼일 뿐이다
게임을 하면서 경쟁심리 대리만족 우월심리 성취감등을 자극하여 게임에 중독되게 만들고 판단력을 흐리게 하여 아이템을 구입할수 밖에 없도록 게임을 설계한다 게임은 마약과 다를게 없다
사람들 심리를 교묘히 이용해서 돈을 버는 장사인건 게임 말고도 일상 생활에서도 보는데 그걸 '마케팅' 이라고 부르죠.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절제를 못하고 계속 필요이상으로 자신의 능력 밖으로 시간과 돈을 쓰는게 문제지 게임회사가 왜 문제입니까? 한 때 게임은 저질이고 악마니 이런 주장이 나왔는데 요즘와서도 그러시면 요즘 사람들이 말하는 '꼰대'와 다를게 뭔가요?
여러생각을 하게하는 글이네요
멋져요...
감동 받고 갑니다
도박시스템을 게임에 박아놓고 흥행몰이를 하는나라는 중국과 우리나라뿐이 없습니다.
게임 한번 제대로 하려면 몇백에서 몇천씩 혹은 억대로 쓰게 만드는건 분명 문제가 있죠..
이런 게임을 만드는 넥슨이나 nc등등 한국게임 회사들은 백번 털려도 할말 없는 업체들 입니다.. 이런 회사들이 망해도 한국 게임사업에는 지장이 없는거구요...
우리도 플스나 xbox에서 즐길 수 있는 명작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도박심리로 게임 만드는 회사들이 종합예술이라는 게임을 제대로 만들수나 있을지 의문이네요.
도박중독을 유도하는 사행성으로 중무장한 게임과 개발사들은 반드시 퇴출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도 어느 정도이지 지나치게 되면 유저들은 게임을 접으면서 떠나는 거고 게임 운영하는데 어려워질겁니다. 최근 넥x 에서 나오는 게임들 중에 이름값 하던 게임들 어떻게 되었는지 보시면 알듯 하네요..
제가 원채 도박을 싫어해서 카지노 바카라 이런거 다 모르는데 결국 도박을 할지 말지는 본인들 몫입니다. 게임회사도 도의적인 책임이 아예 없다곤 할 수 없지만 자꾸 사주는 (게임을 이용해주고 가챠에 참여하는) 고객이 있으니 하는거 아닐까요? 소비자가 백날 말로 불평하는것보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불매를 해주는겁니다.
천주교: 무조건 내탓
불 교: 잘하건 잘못했건 원인에 대한 이해부터 하려 노력함.
무신론자 이지만 나이가 먹고 종교가 필요하게 되면 무조건 불교로 갈랍니다.ㅋㅋㅋ
돈 십만원을 쓰든 백만원을 쓰든 부모입장에선 가슴아플일이지만 애들은 모릅니다.주면받는입장이니.. 글쓴이는 분명 적어도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시간입니다 이건 현실상 중독이라봅니다 스님말씀보단 정신과상담이 시급해보입니다
하면 안됩니다만, 본인이 깨우치기 전에는 못 끊습니다.
저는 와이프 만나고 끊었어요 ㅎㅎ
개독이랑은 차원이 틀린듯
자신의 중요함을 알리는....^^소중함을..
사실은 성인들임.
20살 넘어서도 게임에 미친 애들은 너무 많음
작업복입고 식당에서 직원들끼리 밥처먹으로 온 40대아저씨가 휴대폰으로 게임 자동 레벨업 돌리고 있는거 보고 경악함.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돈가지고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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