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에 부산 가서 출마하셨을 때니까 대통령 되시기 2년 반 쯤 전이다.
저렇게 쓸쓸하게 빈 공터 주차장에서 사람도 없이 선거운동 하던 분이
2년 반 후에 대통령이 됐다.
사람들은 대통령이 된 노무현을 생각한다.
그런데 저 쓸쓸한 공터에서 사람이 없어 말이 안나오는, 저 남루한 풍경,
화려해 보이는 대통령 선거, 당선, 지위, 그것을 만들어 낸 이면에
노무현 대통령이 겪었던 쓸쓸하고 남루하고 초라한, 그 정치의 일상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저 영상을 왜 같이 봤으면 했냐하면,
저걸 견딘 분,
유세를 해야되는데 사람이 없어서 말이 안나오는.
저 일상의 남루함을 견디면서 자신이 꾸는 꿈을 위해 계속 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다.
저런 장면이 노무현 대통령으로서의 모습 이전에 한 정치인으로서, 한 인간
으로서의 모습, 본성, 이런 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생각한다."
자민당 2중대 토착왜구놈들은 진짜 박멸의 대상이다
고맙고 죄송하며 보고싶습니다.
넌 고인이란 말도 듣지 못하고
동네에서 누구 뒤졌다는 말이나 들을꺼다
쓸모도 없는 놈 잘 뒤졌다는
말을 관속에서 듣게 될꺼다
얼굴좀보자
역주행 자라니짓 할거다.
자민당 2중대 토착왜구놈들은 진짜 박멸의 대상이다
고맙고 죄송하며 보고싶습니다.
싶습니다.
그 분, 생가도 찾아뵙고도 싶구요.
유시민도 조사해보면 저렇게 착한척 안어울리는건 알텐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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