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 도와주세요 라는 글을 가끔 접하면서 제가 느낀 점을......
2016년12월15일 사랑하고 존경했던 아내를 하늘나라로 소풍을 보내놓고 지금까지
지내오면 서 많이 힘들었었습니다.
오래전 지인들에게 적은 돈을 빌려줬던 것을 받고 직장생활을 하면 서 지냈습니다.
수중에 약 2,000만원 모았습니다.
중고차도 하나 구입했구요
(시골이라 차 없으면 출, 퇴근 못하구요 새벽출근이 많아서..)
집은 당연히 없구요
그렇게 알뜰살뜰 지내다가 올 3월 중순경 용역회사에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회사의 고정비 절감 차원에서 ..............
저는 보배드림에서 그 누구에게도 금전적, 취직을 부탁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부탁 한 것이라고는 제 아내 죽기 전에 둘이 여행가 서 찍은 사진을 케리커처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한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아내를 보내고 보배드림에 글 올렸을 때 쪽지로 많은 분들이 도움을 주신다고 하였지만
고마운 마음만 받았습니다.
대구에 사시는 어느 분은 통화를 직접 하시고 금전 과 취직자리를 마련해 주신다고
하였지요.
이 또한 큰 은혜로만 받았습니다.
보배드림에서 도움을 요청하고 먹튀? 사기? 이렇게 하시는 분 그러지 마세요
오늘 눈팅백만년님 “걸뱅이 새끼들 봐라”글과 달려라개까비님 “그대들과 이미님보세요”
의 글을 읽고 62년 살아온 제가 스스로 부끄러워 지더군요.
남에게 눈물내면 내 눈에 피눈물 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절대로 남 아프게 하거나 거지근성 가지고 사기치지 마세요
그대들은 아직 젊지 않나요?
그 젊음을 왜 그렇게 버리시나요.
열심히 제대로 다시 한번 잘 이겨내고 살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그 산야 님이 맞으시네요
별 탈없이 잘 계시네요
매번 숙연해 집니다
건강하시고 만사형통 기원드립니다.
전화한번 드리겠습니다.
아내 보내고 좀 방황을 오래 하고 있었나 봅니다.
건강하시지요?
앞으로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그 에너지를 비방하는데 쓰는 사람 많죠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로만 가득하소서.
가끔생각나시던 분인데
건강히 행복하세요
한번만 도움 받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외동딸에다 그녀 부모님께서 유품도 그대로 두고 있다 연락와서 도와 달라고... 흐느끼고 울음을 멈췄지만 눈물은 계속...
어쩌겠습니까 잘 견디시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세월이 지나면 그 아픔도 조금씩 퇴색되리라 봅니다.
건승하시구요
남눈에 눈물나면 본인눈에는 피눈물난다는말
저희엄마가 자주해주시던말이라
제신조어이기도합니다
늘건강하세요
하이에나,거지,사기꾼,양아치,씹쓰레기 폐륜새끼인가
했더더니 아니군요...
응원 합니다 ~!
도움은 당신 가족한테 바라세요..퉷
항상 화이팅 하세요.
정말 너무 감사 드립니다.ㅠㅠㅠㅠㅠ
아참 아기는 잉태 하셨는지요
누군가 그대에게 작은 목소리로 물어보면
대답할수 있나 지나간 세월에 후회 없노라고
후회없이 열심히 살아갑시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반갑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죠?
암카페에서 죄송하지만 닉네임이 ..........
잊을만 했는데 마음 아픈 이야기를 왜 또 꺼내세요.ㅜㅜ
사람 울컥하게 시리....ㅜㅜ
그냥 잘 지내신다는 그런 글로 만나뵙고 싶어요.
잘 지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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