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오현근기자] KTX 부산역의 명물인 삼진어묵(대표 박종수, 박용준)이 지난 5월 31일을 끝으로 매장을 철수했다. 삼진어묵은 64년 전통의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4년 10월 3년 계약으로 부산역에 매장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다.
부산역 2층의 매장은 77㎡로 그리 크지않은 규모지만 월 매출 최고액은 13억 원을 기록한 적도 있을만큼 KTX 부산역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2년 8개월동안 월 평균은 11억 원 수준에 이른다.
2014년 당시 최저 월 매출액 2억원에 수수료 25%로 계약햇던 삼진어묵은 이 같은 매출로 매달 3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코레일유통에 지급했다. 그동안 낸 수수료만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전 전국 공시지가 발표가 나면서 전국 최고 땅값으로 밝혀진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의 월세 2억6,250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삼진어묵은 코레일유통이 요구한 높은 판매 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해 입찰에서 떨어졌다.
코레일유통이 지난 4월 5번째 입찰공고를 내자 서울업체인 환공어묵베이커리가 최저 월매출 13억원에 수수료 26%를 제시해 낙찰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런 경우에 고정적으로 내야 하는 최저 월세가 3억4,000만 원에 이른다. 환공어묵베이커리 매장은 오는 7월 7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역에는 대전의 대표기업 성심당이 있다. 하지막 성심당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성심당 역시 대전역의 높은 수수료 요구에 퇴출 위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이에 코레일유통의 갑질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 들어서 비판 여론과 함께 국회 국정감사,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교육문화원 서울에선 삼진어묵은 마트에서 특가 나오는 싸구려 어묵일뿐입니다 음식을 판게 아니라 그냥 제품을 판매한겁니다 맛이요 진심 맛있어서 사나요 싸서 산거지 100만개중 999만개는 다른 제품보다 싸서 산거지 맛을보고는 삼진 어묵 안고르죠 마트 가보세요 항상 제일 저렴합니다 ㅋ
이젠 이런 기업만이 살아 남을수 있을거 같아요
삼진어묵 화이팅!!
고래사가 고급으로 보이던데
이젠 이런 기업만이 살아 남을수 있을거 같아요
삼진어묵 화이팅!!
스무디킹 앞에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09627695
고래사가 고급으로 보이던데
임대료 월2억
삼진어묵 부산역 초창기에 줄이너무길어서
기다리다가 기차시간때문에 그냥 간 사람 많았죠ㅋㅋ
같은 편에서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해줄 마음의 자세는 얼마든지 되어 있는데
하나같이 글도 제대로 못배운 인간마냥 싸질러놓는구나.
그많은 일본 수입 수산물은 누구뱃속으로 들어갈까요?
삼진의사업확장의본질
쿵짝쿵짝
어데 우리가 남이가 ~///
맛은 삼진어묵 못따라감.
어묵만들기 체험은 꼭 한번 해보시길~
저는 개인적으로 미도어묵을 제일 좋아하는 ㅎ
2층 조그만카페 수수료37입니다
이번에동대구역 입찰도최저가 30프로더군요...
삼진이 삼진 당했죠.
삼진어묵 월세
1년 37억
햄버거 월세
1년 6억
0.8평 제일 작은 매장 월세
1년 8400만원
부산역측에서 월세 인상을 요구하여
재계약 포기
월세가 억대라던 소문이..
돼지고기 먹는게 몸에좋고 싸면
더 싸고 몸에좋은 닭가슴살을 드시죠?
어묵도 충분히 탄단지가 훌륭한 음식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저는 미도어묵 먹습니다...
다시 알아보시길
2017-06-03 13:39:29
[글로벌경제신문 오현근기자] KTX 부산역의 명물인 삼진어묵(대표 박종수, 박용준)이 지난 5월 31일을 끝으로 매장을 철수했다. 삼진어묵은 64년 전통의 부산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지난 2014년 10월 3년 계약으로 부산역에 매장을 내고 영업을 시작했다.
부산역 2층의 매장은 77㎡로 그리 크지않은 규모지만 월 매출 최고액은 13억 원을 기록한 적도 있을만큼 KTX 부산역의 명물로 자리잡았다. 2년 8개월동안 월 평균은 11억 원 수준에 이른다.
2014년 당시 최저 월 매출액 2억원에 수수료 25%로 계약햇던 삼진어묵은 이 같은 매출로 매달 3억원이 넘는 수수료를 코레일유통에 지급했다. 그동안 낸 수수료만 1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며칠 전 전국 공시지가 발표가 나면서 전국 최고 땅값으로 밝혀진 서울 명동의 ‘네이처리퍼블릭’의 월세 2억6,250만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삼진어묵은 코레일유통이 요구한 높은 판매 수수료를 감당하지 못해 입찰에서 떨어졌다.
코레일유통이 지난 4월 5번째 입찰공고를 내자 서울업체인 환공어묵베이커리가 최저 월매출 13억원에 수수료 26%를 제시해 낙찰됐다는 소문이 돌았다. 이런 경우에 고정적으로 내야 하는 최저 월세가 3억4,000만 원에 이른다. 환공어묵베이커리 매장은 오는 7월 7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역에는 대전의 대표기업 성심당이 있다. 하지막 성심당 역시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성심당 역시 대전역의 높은 수수료 요구에 퇴출 위기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이에 코레일유통의 갑질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새 정부 들어서 비판 여론과 함께 국회 국정감사,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오현근기자 news@getnews.co.kr
이런일도 있었고
어묵 포장지 갈이만 해서 재사용했다는 논란도 있었죠..
부산 사람으로 명물인건 모르겠지만
맛은 있습니다.
선택은 각자 알아서
놀러갔다가 밤에 혼자나가서 다쳤었는데 이마에 피가 철철철...멀쩡해 보이네요 사진으론ㅎㅎ
그 때는 오뎅을 한 보따리 가져왔더라는
이럴줄 알았으면 더 친하게 지내는 건데ㅋㅋㅋ
일단 돈있으면 선비가되는거고 신화가되는거죠.
지향적인생을 할수없는건가
주원료인 어육이
동남아 완전 잡어 갈아서
만든것많이 들어간다함.
(알록달록 색깔 물고기잇자늠)
그중에서도 상급은 일본에
하급 어육을 한국에
대부분 수입한다고 들엇는데
어묵먹다보면 바싹하고 씹히잖음
그게 전부 개더러운거
흙이나 더러운 환경에서
만들어서 그럼
국내에서 아무리 잘만들어도
주원료 수입하면 깨끗할리가
어묵만들때 어육 몇프로 몇프로식
썩어서 만든다 들엇는데
알고나면 못먹는게
국내산 어육으로만 만들면
마진이 안남을것같던데
수제어묵 수제 어쩌구 이런것들도
안들어가진않을것같고
국내산 100프로가지고 만들려나?
쥐포도 마찬가지라서
쥐포 투명한거보면 이물질 개많음.
이런거 대부분 수입이니까 답없음
그나마 비싼어묵 먹든지
알고도 먹는수밖에 없음.
그리고 저런 빵집 어쩌구 다필요없고
주원료가 깨끗하면 믿을수잇는거임.
거지들의 명언은 개소리...결론은 성공
빵집 인테리어도 지금 성공했으니 삼진 대표가 대단한사람 처럼 얘기하지 실패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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