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소식들을 보면서 참 답답한 마음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국민들과 또 보배님들과 일본제품불매운동 동참밖에는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스스로 초라하게 느껴지는

하루하루 였습니다.

또 다른 뭔가 작은 행동으로 큰 반향을 일으킬 것이 없을까 생각하다 제 집안의 선대에 훌륭한 한분의

거사(巨事)에서 힌트를 얻어 실천을 하기로 다짐을 해봅니다.

일본 아베정권의 수출규제는 단순한 몇제품의 혹은 재료에 대한 서류상의 허가절차 제재만이 아니라는

사실을 뉴스를 통해 많이들 배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에 수출전선에 경제전쟁을 선포한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주특기를 살려 그 전장의 한복판으로 참전하려고 합니다.^^

지난 며칠 일본이 타격을 받으면 많이 아파할 약점을 좀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아베정권에도 치명타가 될 수 있는 아킬레스건... '2020 도쿄올림픽' 아닐까요?

처음 준비과정부터 지금까지도 아주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일본은 부흥의 기회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니

딱 좋지 않을까요?

제 작전명은 '도쿄올림픽 분쇄작전'입니다.

(반토막정도만 나더라도 좋겠네요.ㅋ~)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자면... 일단 저는 20년 넘게 방송사에서 프로듀서로 일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물론 지금도 비슷한 일을 하고 있구요. 그래서 그 특기를 살려 일본의 치부중 한곳을 아주 잔인할 정도로

까발려 전세계에 홍보할 생각입니다.

"방사능 유출로인한 환경과 생태 그리고 먹거리 오염"에 관해서...

지난 몇년 조금씩 방송을 통해서 비슷한 아이템들이 나오기는 했지만 편성시간의 한계와 광고주들의 압력

으로 한마디로 까이는 주제였습니다. 지금도 같은 상황이지만...

하지만 저는 현재 시간많은 독립군이고 지금의 소셜미디어 환경을 통해 시간과 편성의 제한 없이 얼마든지 

배포가 가능하거든요. ㅋ~

탐사보도형식의 다큐멘터리로 짧게 주제를 정해 만들겁니다.

예로, 33년전 원전사고로 아직도 사람이 살지 않는 우크라이나의 체르노빌지역을 찾아 아직까지도 위험한

이유들을 전문가들의 입을 통해 조금 들어보고, 전문 장비를 통해 위험수위의 오염도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일본의 후쿠시마로 가서 원전 주변의 폐허가 된 마을들과 비참한 이재민들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줘

야 하겠죠? 거기에 모두가 궁금해하는 후쿠시마의 환경과 생태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후쿠시마산 농산물과 해산물들을 찾아 아주 치밀하게 방사능 오염도 검사를 해야겠죠.

많은 보배인들이 궁금해하는 후쿠시마산 맥주들과 사케들은 특히 더...^^

그리고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가는 오사카의 오염도나 접하기 쉬운 유명한 식당의 음식들에 대한 방사능 

오염도도...

마지막으로 목표인 도쿄의 지역별 방사능 오염도 측정과 다양한 먹거리 재료나 많이 먹는 음식들과 편의점의

도시락 등 되도록 많은 샘플들의 방사능 오염을 취재할 생각입니다.

참전을 위해선 무기도 있어야하기에 선대께서 쓰셨던 브라우닝 권총은 아니지만...

방사능 측정기에 대한 조사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휴대용 방사능 측정기와 그래도 출장지에서 방사능 핵종검사가 가능한 장비를 찾기는 했지만 가난한 독립군

형편에 가능할지 조금 걱정입니다.^^

또 전문적인 장비를 책임져 줄 전문가 전우들도 찾아야겠네요.

사실 혼자만의 열정으로 준비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참전선언을 해봅니다.

제 선대처럼 9월말부터 출전해 10월26일 첫 공개를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보배회원님들 많이 응원해주세요.

면허도 이름도 없는 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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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 감사하고 힘이 납니다.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0년 가까이 방송을 하면서 많은 경험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는 오지나 분쟁지역

테러의 현장을 몇시간 차이로 지나친 경험 등...

그리고 여러 이유로 죽음의 문턱까지 몇번을 갔다왔더니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유일하게 무서운 것은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무기력한 자신이 보일 때와 제 삶이 심심해 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 무섭습니다.^^

하여간 걱정마시라는 얘기입니다.

함께 할 전우들도 같은 뜻을 갖고있는 분들이겠죠.

그리고 컨텐츠가 완성되면 무조건 저작권 없이 모든 미디어를 통해 배포할 수 있도록 할겁니다.

또 이렇게 컨텐츠를 오픈하면 다양한 언어들로 번역해줄 재능있는 분들도 나서겠죠? 

수많은 동영상 플랫폼을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계정을 통해 업로드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2020년 본격적인 도쿄올림픽 홍보가 시작되면 일본 정부가 준비한 화려한 홍보영상들과 함께 일본의 방사능 

오염에 대한 경각심도 같이 일깨워 주는 겁니다.

일부에게는 전쟁이나 재해보다 더 큰 보이지 않는 막연한 공포일 수 있을테니까요.

또 비용에 대한 문제를 걱정하시는 분이 많으시던데...^^

물론 이런 켄텐츠를 만들려면 개인의 사비로 감당하기는 힘들정도의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일단 방사능 측정 장비들도 공신력있는 장비들은 최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이니까... ㅎㄷㄷ

하지만 정당하고 좋은 명분만 있다면 메이커나 수입사들을 통해 얼마든지 지원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원이 불가능 하다면 일본 현지에서는 렌탈을 하는 곳들이 많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빌릴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송에선 흔히 제작진행비라고 하는데 해외 출장비와 경비들은 우선 일부는 개인 사비로 충당하고

진행과정을 봐가면서 다양한 루트로 지원도 받고 국내 기업들 설득도 해보고 해야겠죠?^^

나머지는 아주 구체적인 작전기획이 나오면 또 알려드리고, 많은 숨은 능력자님들께 도움도 청하겠습니다.

그럼 또~  

최근 추가 포스팅도 있습니다.

꼭 읽어주세요.

'2020 도쿄올림픽 반토막작전' 제작지원 계좌 국민은행 710801 01 242684 (김**)

(재업) 경제전쟁 참전에 많은 지지와 지원요청 합니다.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031396&bm=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