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룡 선생(1922~1999)은 풍수지리와 관상의 대가로, 서울 국립묘지의 터를 잡으신 분입니다.
이 분이 김영삼 정권 시절 예언을 한 게 있어요. 바로,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한 사람의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 것이며,
한 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그 다음 성군이 나와 나라를 부강케 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 것이다
김대중, 노무현, 박근혜 붙이면 딱 맞아 떨어지죠.
그럼 성군인 다음 대통령은 어떤 인물인가에 대해 지창룡 박사 남긴게 있는데요.
물론 성군이니 아주 좋은 말을 붙였겠죠.내용이 이렇습니다." 봄바람처럼 한없이 부드럽고
가을 물처럼 신선하며
창공의 성좌처럼 명민하고
태산처럼 어진 이다.
바야흐로 우리 민족이 융창하는 떄를 열어가는 진정한 지도자인 것이다.
이 겨레가 오랫동안 기다려온 지도자다."
쥐색기가 빠지는데 '한 사람의 쫓겨나는' 앞에 그 다음이란 말이 없는거 보면 아마 언급할 가치가 없어서 빠진듯
503 탄핵보고 와~ 했었죠! ㅎ
그런거 일베나 좋아하지..
이것은 팩트
503 탄핵보고 와~ 했었죠! ㅎ
다음 대는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DJ
그후 가장 불쌍한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우리 노통 ㅠㅡㅠ
한사람의 쫓겨나는 대통령이 나올것이며
->틀림
그 다음 聖君(성군)이 나와나라를 부강케하고 나라를 우뚝서게 할것이다.
->3번이 틀리므로 성립불가.
반만 맞은 예언. 대깨문들 행복회로 돌리다가 대가리 맞으니까 어떰?
지금 대통령인데...좀더 지켜봐야알것같습니다..
아직 경기가 좋아지진 않아서..
상황들로 인한 경기여파는
단기로 4년, 장기로 10년 후로
보곤합니다
현재 경기가 안 좋은 건 10년전에
싸질러 논 똥덩어리들이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중이겠지요
현 정권의 정책을 무조건 적으로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만,
단기적으로 일이년 사이에
경기란게 확 살리는건
부처님, 예수님도 불가능 할겁니다
IMF 조기 탈출은 큰 업적이긴 하나
김대중 정권의 실수는 소득주도 성장을
뒤에 카드 남발로 인한
가계대출 상승이라는 지옥이 있었지요
하나만 보지 마시고 숲을 보세요
욱해서 육두문자만 남발치 마시고..
정신병있는 사람들 (환우) 동호횐가봐.
이젠 별말같지도않은 예언서라니ㅋㅋㅋㅋ
폭풍이라면 모를까~~
공직자는 국민의 일꾼이니 넓은 밭인 대전에다 청와대터를 썼어야 열심히 일하는 국민을 섬기는 성군이 나오는데, 지금의 청와대터만 들어가면 불통이되니...
아 죄송요.. "일부 TK 개세끼"들은..이 맞는 표현일려마요?
아님 위안부, 강제징용 피해자들을 위해 일본과 싸워서??
그것도 아님 남북평화무드 조성하고, 전쟁후 최초로 미국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를 한자리에 만나게 해서??
이유가 뭔데???
날 좀 설득해줘~~~
명박이는 온국민의 공적이 됐으니 불쌍한게 맞고 노무현은 불쌍한게 아니라 용기있는 대통령이죠.
의견을못좁혔습니다 전자는 이땅이 천하명당자리로 손색없다하고 후자인 손석우옹은 냉혈이 많아 자손이 망하는텃라며 극구 말렸는데 박정희가 전자 말을들었고 박근혜가 대통령될때만해도 전자 말이 맞는듯했으나 결국 손석우옹의말이 맞았지요..
이책이 94년도에 나온거임
이미 나는 왕이 되었는데 왕이 될 상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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