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오후 지도하나 들고 우왕좌왕하는 외국인 무리를 발견...
어디찾냐고 물어보니...
지도에 있는 한 지점을 가리키는데...지도가 너우..커..
이런 대축척지도로 여길 찾아가다늬...ㅋ
암튼 좀 멀리에 있는 위안부피해할머니들 관련 작은 박물관을 찾고있는중이었음...
어려보이기까지한 젊은 외국인들이 여길 찾아가는게 너무 기특해서...
마을버스로 바로 가는법 갈챠주고...
삐이 빠이...
한국사람들도 특별한때 아니면 잘 안가는곳을..
외국애들이 찾아주니..고마웠다는 ...일기...
아마 외국인들은 대축적이긴 해도 상세한 골목이 아 나오는 지도였겠죠
크고 유명한 빵집에서 데이트 하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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