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학원 검정원이자 교육을 맡고 있습니다.
저희가 일부러 늦게 가는건 아닙니다.
시험에 맞게 규정속도를 지킬뿐 입니다.
답답하고 느리게 보일수도 교통방해처럼 보일수 있겠지만
초보운전자 이기에 그럴수도 있겠구나
조금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하도 가까이 붙고 빵빵대어서 교육 받는 수강생분들이
운전에 겁을 먹고 시험을 포기할 정도입니다.
그냥 학원차 보시면 병아리네 하고 생각하셨으면
저희도 최선을 다해서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냥 운전선배답게 깜빡이 확실히 켜주고 비켜 가면 될 것을
그냥 운전선배답게 깜빡이 확실히 켜주고 비켜 가면 될 것을
한번도 본적이 없어 좀 충격이네요ㄷㄷ
시험때도 욕을욕을
아마, 그사람들도 면허 막딴 초보일 듯~
2년차 운전자인데 저도 거의 울뻔해서ㅋㅋ그맘 알아요
노랑차 보이면 무조건 껴드립니다.
감독관님이 한번 떨어졌을때 엄청 세심하게설명해주셔서 두번째 붙었는데 진짜 고맙더라구요ㅎ 좋은일 하시는겁니다~
교차로 지나서 어디로 가야될지 제대로 알았으면
좋겠음
바닥을 자꾸 보니 그렇네요 겁이난다고
정말 무섭게 운전하는초보들도 많습니다.
분명 교육 받았을텐데... 능력 안되면 바로 삑~~~
부탁드립니다.
운전 연습 차량들 때지어서 운행 하면서
신호 엄청 안지켜요
학원에 신호 위반 민원넣고 국민 신문고에 민원 넣었는데 학원은걍 배째라고 나오고
국민신문고는 계도만 한데요 ㅋㅋ
노랑 병아리차 보면 응원 해주고 싶던데.
정~말 바쁠땐 혼잣말로 궁시렁거리면서 피해갑니다.
위협하거나 고의로 빵빵거리거나 이런애들은 정말 태어나면서 부터 운전 잘하던 놈들인가봅니다....
출발 자체를 못합니다. 겁이나고 그래서
그 부담이 크네요 역시
그때 그심정 알기에..못된넘들
실제로 도로주행할때 어떤 외국인 운전자가 옆차선에서 창문열고 화이팅 해주고감 ㅋㅋ
그때 검정원 직업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목디스크가 직업병일 정도로 사고가 많고 스케쥴이 빡빡해서 병원 가기도 힘들다고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큰 사고 없이 일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안전운전 화이팅 입니다.
일부러 늦게 가는게 아닌데...
하도 빵빵대서 수강생이 시험도중 우는 경우도
확실하게 이땅에서 적어도 선생님께 배운사람은 김여사가 안나오게 해주십시용
너무어럽쥬...저는 애들엄마 면허딴지3년 두어번 운전시켜보고 그냥 평생운전대 잡지말라고 했습니다
안전운전자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튼 고생하십니다. 힘내세요!!
뒤에 배우고 계시는분이 꼭 방향지시등을 잘키길 바라며..
본인도 안전해 진다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은근 기분 좋았음
그런데 어제 운전면허 간소화에 살인면허 라는 수식어를 붙여 방송 하던데
현 운전교육하는 입장에서
지금의 교육을 받고 혼자 도로에서 안전하게 운전을 하는게 가능한가요?
난 보이면 겁 먹을까봐 바짝붙지도 않고 끼어들기도 안하고
옆으로 지나갈때도 천천히 지나가는데 인간들 나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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