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월요일 오전 월요조회. 토요일 오전 토요조회 일주일에 두번...
전교생 운동장에 세우고 맨 앞엔 반장. 그리고 담임.. 제일 높은 단상엔 교장, 아래 단상엔 학생회장..
교장이 뭐라고 하면 학생회장이 다시 똑같은 소리를 큰소리로 구령,,
완전 군대식이었지.. 그것도 일본의 잔재...
서울 강서국민학교 다니던 시절...
월요일 오전 월요조회. 토요일 오전 토요조회 일주일에 두번...
전교생 운동장에 세우고 맨 앞엔 반장. 그리고 담임.. 제일 높은 단상엔 교장, 아래 단상엔 학생회장..
교장이 뭐라고 하면 학생회장이 다시 똑같은 소리를 큰소리로 구령,,
완전 군대식이었지.. 그것도 일본의 잔재...
@카카 원래 중부운수 차고지가 목동이었죠.. 당시 목동은 낙후된 동네였지요.
그러다 212번이 먼저 강서국교 앞까지 연장됩니다.. 다시 강서국교에서 남부순환도로 교차로 앞까지 연장됩니다. 당시엔 남부순환도로와 강서국교 앞 도로는 연결이 안되어 있었죠.
그러다 211번까지 신월동으로 연장됩니다...
그러다 신월7동이 생기면서 처음엔 강월중학교인가 그 부지가 차고지였다가 다시 지금의 차고지로 자리 옮깁니다.
버스타고 신월동으로 들어 오다보면 목동 차고지에 주유하러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면 내려서 앞에 주유 마친 차량으로 옮겨 타곤 했죠..
@mbyesmbyes
저때도 3학년까지 2부제 였습니다..
하도 아이들이 전학을와서 한때 한반에 100여명이 넘는 급우가 있었죠...
강서초교도 1980년인가 81년에 신월초교인가에서 분할되어 신설된 학교였는데..
83년인가하고 84년인가 근처에 국민학교 2개가 신설 하면서 다시 분할 되었죠
@진정한승자
제가 국민학교때 한반에 120~130명까지도 되었다고 하면 안 믿어요..
당시 신월동이 농촌지역에서 도시화 되는 지역이어서 연립주택 엄청 많이 지었었죠..
진짜 책,걸상에 끼어 있었을정도...
그래서 강서국교가 생긴지3~4년만에 학교 분할을 2번이나 했었죠...
강서국교도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별관이 있는 곳이 소나무 언덕이었습니다..
별관 신축하고는 청소를 아이들 시켰었습니다... 말도 안되지만..그랬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책걸상도 날라야 했었죠...
삼베옷으로 수의 해 입는거...
원래는 입던 옷중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장례식 치루었는데..
쪽발이가 고인에게 삼베옷 입히는 것을 강제 함..
삼베옷은 죄인이 입는 옷이었는데.. 한국민의 기를 꺽고,,니들은 죽어서까지 죄인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죽어도 삼베옷 안 입을껍니다..
월요일 오전 월요조회. 토요일 오전 토요조회 일주일에 두번...
전교생 운동장에 세우고 맨 앞엔 반장. 그리고 담임.. 제일 높은 단상엔 교장, 아래 단상엔 학생회장..
교장이 뭐라고 하면 학생회장이 다시 똑같은 소리를 큰소리로 구령,,
완전 군대식이었지.. 그것도 일본의 잔재...
온곡온곡..초등학교초등학교..여러분여러분여러분..
거기거기..맨뒷줄맨뒷줄..떠들지마떠들지마..젠장젠장젠장...
아~먼지 많이 먹었죠
월요일 오전 월요조회. 토요일 오전 토요조회 일주일에 두번...
전교생 운동장에 세우고 맨 앞엔 반장. 그리고 담임.. 제일 높은 단상엔 교장, 아래 단상엔 학생회장..
교장이 뭐라고 하면 학생회장이 다시 똑같은 소리를 큰소리로 구령,,
완전 군대식이었지.. 그것도 일본의 잔재...
네 당시엔 강서구 신월동 지금은 양천구 신월동...
중부운수 212번 종점 이었던 기억이.
그러다 212번이 먼저 강서국교 앞까지 연장됩니다.. 다시 강서국교에서 남부순환도로 교차로 앞까지 연장됩니다. 당시엔 남부순환도로와 강서국교 앞 도로는 연결이 안되어 있었죠.
그러다 211번까지 신월동으로 연장됩니다...
그러다 신월7동이 생기면서 처음엔 강월중학교인가 그 부지가 차고지였다가 다시 지금의 차고지로 자리 옮깁니다.
버스타고 신월동으로 들어 오다보면 목동 차고지에 주유하러 들어가곤 했습니다. 그러면 내려서 앞에 주유 마친 차량으로 옮겨 타곤 했죠..
4학년때 신남궁민핵교가 새로 생겨서 걸로 감.
저때도 3학년까지 2부제 였습니다..
하도 아이들이 전학을와서 한때 한반에 100여명이 넘는 급우가 있었죠...
강서초교도 1980년인가 81년에 신월초교인가에서 분할되어 신설된 학교였는데..
83년인가하고 84년인가 근처에 국민학교 2개가 신설 하면서 다시 분할 되었죠
제가 국민학교때 한반에 120~130명까지도 되었다고 하면 안 믿어요..
당시 신월동이 농촌지역에서 도시화 되는 지역이어서 연립주택 엄청 많이 지었었죠..
진짜 책,걸상에 끼어 있었을정도...
그래서 강서국교가 생긴지3~4년만에 학교 분할을 2번이나 했었죠...
강서국교도 본관과 별관이 있는데..별관이 있는 곳이 소나무 언덕이었습니다..
별관 신축하고는 청소를 아이들 시켰었습니다... 말도 안되지만..그랬습니다.
새로 들어오는 책걸상도 날라야 했었죠...
제가 신월동 살때만 해도 경인고속도로 주변이 다 들깨,참깨 밭이었습니다..
지금 신월7동쪽은 전부 밭이고 산이었죠.
TBM 약자를 알면 이런 쪽팔린 소리 못하는데 ㅋㅋㅋㅋ
그래도 인사는 서로 해야지!
얼굴 보고 데면 데면하고 반장이 수업시작하지죠! 하면 되나 ?
다 깔아업어지길 기원합니다
원래는 입던 옷중 가장 좋은 옷을 입고 장례식 치루었는데..
쪽발이가 고인에게 삼베옷 입히는 것을 강제 함..
삼베옷은 죄인이 입는 옷이었는데.. 한국민의 기를 꺽고,,니들은 죽어서까지 죄인이라는 뜻이었습니다.
저는 나중에 죽어도 삼베옷 안 입을껍니다..
다른거로 바꾸지
인상적이고 가슴에 새겨들을 만한 말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참선을 참 좋아하시던 교장선생님이 계셨는데 그 분은 좋았습니다.
참선을 가장한 잠이 가능했어서...
추우나 더우나 월요일에 매주 함.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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