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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울컥울컥하네..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할머니도 몹시 그리워지네.. ㅠ.ㅠ
우리모두 이런맘으로 삽시다.
어머님의 명복을 빕니다.
행복하세요.
볼때 마다 찡하네요.
정말 부모님들께 잘 해야 하는데...
이곳에서 몇번을 읽었으면서도 읽을 때마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또 눈물흘리면서
다음에 또 보면
봤던 글린데 안 본다 하면서
또 읽고 콧물 짜내는 나는 바보인가.
'여자 얼굴 뜯어먹고 사는거 아니다'라는 아버지 말씀을 흘려버린 나자신이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이제 늙어 죽을때 되니 뼈저리게 느끼고 있는...
저 며느리는 천사 천사가 틀림없습니다.
눈물납니다.
인생보다 절절한 소설도 없다
인생은 진정 눈물 . . . 감동의 눈물인 걸 오늘 알았다.
글쓴 분에게 행운과 행복이 영원히 함께 하기를
몇번을봐도 감동 또감동...
어무이 아부지 사랑합니다....
가슴 한켠이 찡하네요
실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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