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조달청이  8일 나라장터 쇼핑몰 상품 가격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조달가격 질서 위반에 강력 대응하는 내용의 조달가격 관리 대책을  내놨다. 지난 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조달청이 조달시장을 독점하면서 범죄적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하자 긴급히 조달가격  관리 대책을 만들어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조달청은 이번 대책을 통해 우대가격 유지의무(조달계약가격을  시장거래가격보다 같거나 낮게 유지해야 하는 최혜가격 제공의무) 위반이나 부정한 방법에 의한 고가 계약 등을 신고하는 '조달가격  신고센터'를 신설하고, 설치 후 3개월 동안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최대 300만원에 달하는 불공정 조달행위  신고 포상금을 가격 위반 신고자에게 우선 지급하고, 신고자를 보호하기 위해 익명 신고를 도입하기로 했다. 조달청은 쇼핑몰에서 가격  감시를 강화하기 위해 시중가격 모니터링 활동을 확대하고 '민관 합동 공공조달가격 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가격 관리가 취약한  물품으로 모니터링을 확대하는 한편, 조사 방식도 온라인과 현장조사를 병행하기로 했다. 특히 현재 조달청 직원만 이용 가능한 민간  가격 비교 시스템을 수요기관 등에도 개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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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공들이 이지사 저격에 시늉뿐이긴 하지만 대책이란걸 내놨네요..

꼭 대통령 당선되여 불공정 말끔히 뿌리뽑기를...

갓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