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보배형들이 그렇게 각박하게 사냐고 지적해도 이해를 잘 못하는거같은데..
형이 신고한곳은 금연구역이 아니야
나이 지긋하신 어리신들은 전부 다 태극기부대처럼보여 ?
아니면 그 어르신들이 애들노는 놀이터에서 폈어 ?
형이 그냥 자전거타고 가다가 아니꼬와서 신고한거잖아
그 어르신들은 살아온세월이 틀릴뿐더러
금연구역이아닌 담배를 피울수있는 야외공간에서 담배피고있는데
아들뻘되는사람이와서 다짜고짜 담배끄라고하면 형같으면 기분좋겠어 ?
남이 잘못된걸 지적해주면 기분나빠하면서 하나하나 반박할게아니라
남자답게 " 아 내가 잘못생각하고 행동했구나 " 라고 반성이란것도 할줄알아야지
무슨 남자가.. 기지배들처럼 변명하고 자기주장만 펼치고 자기합리화를 그렇게해..
내가 볼때 형은 애초에 그곳이 금연구역인줄 알앗던거야 거의모든 공원들은 금연구역이니깐
이해할수있어 그곳을 금연구역이라고 착각할만한 사회가 조성되있으니깐
근데 글쓰고보니깐 반응이 이게 아닌거같고 . 어? 당연히 금연구역 아닌가 ? 라고 생각이들면서
금연구역이 아닌 흡연가능한곳임을 알고난뒤로도 말바꿔가면서 글 수정하고 내용추가하고 자기주장만 펼치네 ?
남자답지못하게 왜그래..
사회질서잡는답시고 무식함을 사회정의구현으로 자기합리화하진말자 형
혼자 정의감에 불타오른다고 세상그리 각박하게사는거 아니야..
그리고 제발 남이 지적해주면 좀 알아들어
정신 상태 영 별로드라구요 ㅋㅋ
자기편 안들어주니 삭제했다가
억울하니 귀신되서 다시 살아났음
내로남불의 전형적인 사람. 아 똥고집도 있음!
자기편 안들어주니 삭제했다가
억울하니 귀신되서 다시 살아났음
층간소음이나 시끄럽게 하면 발못 다 절단내겠다고 하니 욕하고 지랄함~
흡연자들이 피해를 주면 싸우던 신고를 하던 맘대로 하라고 피해준적도 없는대 흡연자들이 범죄자인것처럼 말하지 말라고~하고 다른 입주민들 중재로 말았는대~~
링크 부탁드려요
정신 상태 영 별로드라구요 ㅋㅋ
쪽팔려서 그래??
노인네라고 칭한거 가서 사과드려라
기사에서. 한강은 모두 흡연금지 구역으로 들었었는데..
그래서 담배피는 분 보면. 한마디씩 했었는데.....
참.. 공원이나 놀이터 근처나 담배냄새 맡기 싫은데. 이제 방법이 없네요
신고했다라고 하더니 차후
담배못피우게하다가 시비걸려
멱살잡히고 나서 신고했다로
변경했죠
2.반포대교북단 해당구역이 금연구역이다 곳곳에 금연표시가 붙어있다고 주장하며 한강공원 금연을 검색해
보라고 주장
알고보니 금연홍보물 뉴스였고
금연홍보물 보고 금연표시판으로
착각한거
맘에 안들면 그 댓글 쓴사람 작성글보기 들어가서
똑같은 댓글을 달아주더군요 ㅋㅋㅋㅋㅋ 자신이
한 행동이 정의라고 믿는 사람인듯요.
그리고 막말로 덩치좋은 젊은남자들이 그러고 있었어도 뭐라 해을지 의문이네요
객기 같네요.
그랬을까 ? 아마 눈도 못마주쳤을걸 ㅋㅋ
그리고 이러한 상황에서 신고하는 것을 뭐라고 하지 않는 사회가 되어야 함
조용히 담배피우고 있는 할아버지에게 시비걸고 신고함...
그 와중에 시비가있던 할아버지께서 담배 꽁초를 떨어뜨리니 사진찍음
신고받고온 경찰에게 금연구역에서 담배피웠다고 어쩌구함
어 여기는 금연구역이 아닌데 하천법에 따라 한강은 흡연가능함..
아!! 아까 꽁초떨어뜨린거 사진찍은거 있지 쓰레기무단투기로 히히...
봐라 내가 과태료 먹였다 앞으로 담배피는 사람은 다 신고할끄야!!
그럼 과태료먹는다 봐라 한강에서는 담배피면 안된다 여기 저기 금연홍부물도 많이 있잖냐
흡연가능 구역에서 담배핀다고 신고했지만 흡연이 아닌 쓰레기무단투기로 과태료 부과시키고 정신승리중
이게 맞죠???
요게 팩트입니다. 흡연하는 사람들 신고한거 잘했다~~~이런 분들 가끔 있으니 요약해드림.
팩트는 흡연이 문제가 아니라 저 사람이 문제입니다 ㅋ
부과적으로 더 시끄럽게 만든건 저 사람의 대응방식...골때립니다..ㅡㅡ;;
댓글 보다가 로긴..
이 세상 혼자만 살아가는게 아닌란걸 배워야 합니다.
본인 입맛대로 살아가실꺼면 나는 자연인이다 처럼 사시는것도 좋습니다.
제가 만약 저 어른신 아들이라면 신고자 가만히 안 둘꺼 같습니다.
도대체 어르신들이 뭘 잘못했나요? 갑자기 76세 먹으신 우리 아버지가 보고싶네요.
담배선물 받기를 제일 좋아하는 우리 아버지...
술도 못하시는 아버지., 담배 피는 맛으로 사시는데.. 우리 아버지 저런꼴 안당할지 걱정되네요.. 당연히 금연구역에선 제가 담배 피지 말라고 말씀 드립니다.
아버지 생각이 오늘따라 많이 나네요..
저분들도 자식들이 다 있을건데.. 에휴 맘이 아프네요
만약 진짜 그 글쓴이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이라면 그래도 해프닝 정도로 이해할수있지만
어찌보면 그 글쓴이는 사회약자에 대한 자기세계관 강요의 혀칼부림을 한거 같네요
그로 인해 여러 보배인들 '아~그렇구나. 나도 새로 알았구나' 깨닫고 달라지려고 한다는 거..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래야죠.
특정 비하에 대한 입에 못 담을 최악의 단어들 쓸 때 보면
솔직히 '일베나 보배나'라는 말에 반박을 못하겠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보배에는
적어도 그런게 잘못됐다는 걸 아는 사람이 훨씬 많다고 믿어요 ㅎ
아마 공원 일화 쓰신분도 지금은 '그래, 내가 잘못 생각했구나~' 하지 않으실까..
혐연권도 거부할 권리이지 신고해서 범칙금을 무는것도 아닌데 세상 빡빡하게 살고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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