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님들
이런이야기를 교사블에 올려도되나 고민이 되었지만 게시판 특성상 조회수가 많은곳이라 이곳에 올립니다
저의 지인의 이야기입니다
2월6일 오전 13세 아이가 실종이 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다음날 그 소식을 듣고 여러방향으로 뛰어다녔으나 결국에는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저는 아이에게 들은 내용들을 조합하여 경찰 없이 용의자가 사는 집과 회사를 유추하였습니다
나쁜일이 일어난 밤 범행지 해당 치킨집에 전부 전화를 돌리며 부탁드렸지만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비록 범인을 찾을순 없었지만 해당 치킨집들 사장님들께서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요청드린 내용을 같이 찾아주시고 걱정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범인이 다니는걸로 유추되는 회사에도 직접 알아봤지만 엄청난 많은 사람들이 근무하는 곳이기에
범인을 잡을수가 없었습니다
하루만 빨리 알았다면,,,정말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사건내용입니다
*아이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OO시로 표기하였습니다 이해부탁드립니다.
아이는 6일 아침 엄마(지인)와 말다툼후 집밖에 나왔는데 그때 오픈카카오톡으로 대화하던 범인과
연락을 하였고 범인은 일산에서 S카를 이용하여 약 150km떨어진 충남 oo시에서 아이를 데리고 일산으로 왔습니다
S카존에 차량을 반납뒤 범인은 아이에게 친절히 대해주면서 본인의 집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늦지않은 저녁에 교촌치킨을 먹였고 그날 늦은저녁 결국엔 나쁜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다음날, 범인은 아이와 주고받았던 대화내용과 통화내역을 전부 삭제하였고
아이는 경기도 평택에다가 버린후 도주하였습니다
물론 엄마는 실종신고를 바로오전에 하였고 약 6시간후(나쁜일 일어나기 전입니다) 용의차량과 CCTV까지 확보가 되외 경찰은 S카에 협조 요청을 하였지만 다음과 같은 이유로 용의자 정보를 받지 못하였습니다
경찰 : 미성년자 실종사건으로 인해 S카 이용자의 정보를 요청부탁한다
S카 : 영장없이는 알려줄수가없다
경찰 : 그럼 영장 첨부하겠다 (잠시후 영장을 보냅니다)
S카 : 담당자가 휴무일이어서 줄수가 없다.
이렇게 지지부진하게 시간이 지나는 동안 아이는 성폭행을 당하였습니다
만약 S카에서 빠른대응을 하였더라면 아이가 나쁜일을 당하지 않았습니다.
분명 약관에는 이용자가 범죄에 연루되었을 경우 경찰 공문만으로도 협조하여야 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당연히 선조치후보고를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밑에 글은 지인분께서 써주신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저희딸에게 일어난 이일이..저희딸뿐만아니고 대한민국딸을가진엄마에 아픔일꺼라생각이들어 큰결심을하고 뉴스에 제보하게되었습니다..
7시에 체널a뉴스에 나오는 뉴스좀 꼭좀 시청해주시기바랍니다..
한아이에 엄마로서 여러곳에..
대응과..개인정보 보호법에의해
무너진 저희가족에 이야기를. 꼭!!시청부탁드립니다..]
S카에서는 어제 8일 오후 범인의 신상을 경찰에게 제공하였고 범인은 특정이 되었습니다만
아직 검거를 하지 못한상태입니다.
일산에 거주하는 30대후반 J야 넌 곧 잡힌다 뒤지지 말고 딱 대기해라
니 회사 니 이름 니 나이 니가 사는곳 내가 다 알고있다
그놈의 개인정보때문에 내가 안잡는거지 경찰은 너를 이미 포위하고있다
범죄자도 범죄자지만 S카도 제대로 개망신 당해야할듯합니다.
안움직이는 경찰이 움직이면 얼마나 큰일이겠냐고.
*탈퇴하고 왔습니다. 유의미한 사과 전까지는 불매운동 하려구요
피해 아동과 가족분들께서 많이 힘든 상황이실 것 같은데요. 괜찮으시다면 통화로 자세한 얘기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보시면 연락 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Tel: 02-2113-5555 / 010-8528-6810
Email: cubestory@naver.com
범죄자도 범죄자지만 S카도 제대로 개망신 당해야할듯합니다.
안움직이는 경찰이 움직이면 얼마나 큰일이겠냐고.
*탈퇴하고 왔습니다. 유의미한 사과 전까지는 불매운동 하려구요
니미 쏘카지
범인에 대해 걱정되는 사항
쏘카를 이용해서 이동한거면 충분히 계획을 하고 움직였습니다. 충남에서 일산까지 이동을 하였습니다. 왜 충남까지 갔을까요? 제대로 조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숨겨진 피해자도 있을지 걱정되네요...
저한테 신상 쪽지주세요 제가 올릴테니...하...생각할수록 좃가튼새끼네..
진짜 때려 죽이고 싶은 놈....
에혀....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30살 넘어서 저렇게 막 사는 놈이 다 있데요.
피해 아동과 가족분들께서 많이 힘든 상황이실 것 같은데요. 괜찮으시다면 통화로 자세한 얘기 여쭙고 싶습니다. 댓글 보시면 연락 꼭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Tel: 02-2113-5555 / 010-8528-6810
Email: cubestory@naver.com
이미 일어난 일이고, 이미 범인은 검거 되었습니다.
피해자분들께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변에도 쓰지말라고 소문내야겟다
애가 채팅을 할동안 부모는 뭘했고
애는 평범한 아이는 아닐듯 싶네요...
이런 넘은 진짜 미국교도소로 가야 제 정신을 차릴건데...
제 정신 차리기 전에 아마 저 세상으로 가겠지만...
하물며 기업이면 말다한거 같은 느낌
그딴소리할까
긴말안하겠음
이런새끼들은 회사 망해봐야 담부터 소비자 무서운 줄 알지.
철밥통을 깨부셔아하는데 ㅋㅋ
초등학교 6학년을 강간을 하다니..
진짜 사이코새끼들 엄청 많네!!
하...
확 잘라버려라..
쏘카 망하고!
어지간하면 욕 안하는데...
야 이 잦같은 쏘카 게식히들아!!!
니들 자식도 그 따위로 당해도 할 말 없지?응? 이야... 참...
MBC <실화탐사대>
010-6700-1704
카카오톡 플러스 : 실화탐사대 @mbctruestory
silhwa@mbc.co.kr
뒤져야죠
4족보행자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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