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 씨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 예술지원금 1천400만원을 수령하는 과정에서 피해사실 확인서에 네 줄을 쓰고 지원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9일 주장했다. 곽 의원은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코로나19 긴급 피해지원사업 피해사실 확인서'를 전수조사한 결과 준용 씨는 확인서에 "총 3건의 전시가 취소됐다"며 "여러 작품의 제작비 회수가 불가능하다"고 네 줄로 적었다고 밝혔다. 정작 전시 취소 사례가 훨씬 많고, 그래프와 표까지 첨부하면서 상세히 피해 사실을 기재한 다른 지원자들은 떨어졌다는 게 곽 의원의 주장이다.
곽 의원은 "전체 불합격자 중 4건 이상 피해를 호소한 사람이 31명에 달한다. 그런데도 준용씨는 전체 지원자 281명 중 34등(85.33점)을 했다"며 "해당 사업은 46팀이 지원 대상에 선정됐고 1천400만원은 대상자 중 최고 지원액"이라고 지적했다. 곽 의원은 "궁지에 몰린 영세 예술가들은 피해사실을 빽빽이 쓰고 고치고 또 고쳤을 것"이라며 "대통령 아들의 '네 줄 요약'을 당해낼 수가 없었다"고 비판했다. 앞서 준용 씨는 자신의 지원금 논란에 대해 "제가 지원금을 받아 전시하면 계약을 취소했던 그 영세 예술가들에게 비용을 지급하게 된다"며 "제 작품은 대통령 아들이 아니더라도 이미 예전부터 인정받고 있다"고 해명한 바 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195276&isYeonhapFlash=Y&rc=N
espkh3
그냥막가
얼마나 나눠 먹었으면 그렇게 해먹고도 건재하냐?
얼마나 나눠 먹었으면 그렇게 해먹고도 건재하냐?
문준용이 4줄써서 타먹었다고 기사 나오면 잘못된거라고 믿는거야?
상세한 내용 모르잖아? 머가 진짜고 가짜인지 모르잖아?
성역 정당 운운거리기 전에 머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확인하고 말해야지~
혈통이라고 이걸 쉴드를 쳐 죽일 놈의 새끼들...
곽상도, 스토킹하고 세비 받아가...
곽상도, 스토킹하고 세비 받아가...
코로나 시기에 전시회를 진행한 것도 문제지만, 취소를 이유로 지원금을 최고액으로 수령한것은 생각이 깊지 못한 처사이지요. 신청자 중 최고액을 타간 부분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만약 제가 대통령의 아들이라면, 전시회도 진행하지 않았을것이고, 지원금 신청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상관이 없다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어째든 대통령의 아들이니, 인과관계로 인한 문제소지가 분명히 있을 수 있다는걸 알았어야지요.
그 이전에 댁이 태어난 것부터가 문제입니다.
곽상도의 침소봉대 트집잡기가 하루이틀 아닌건 누구라도 알고 있고,
대통령이 권한 남용해서 자식한테 뭘 해준게 없다는것도 알고 있고,
담당 공무원이 무슨 권력에 굴복하거나 특혜주기 위해서 한것 없다는걸 알고 있으니,
결국 무슨 도덕성에 큰 문제가 있다는듯이 또 헛소리 하고 계신데,
댁들은 이해못할 사고방식인지 모르나, 부친은 부친이고 아들은 아들입니다.
포퓰리즘을 그렇게 피토하던 사람들도 재난지원금 다 받는데,
제도로 지원하고 그 요건에 해당하면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남이 받으라 말라 할 이유가 있습니까?
머리는 쓰라고 있는 것일진데, 생각하는 수준이 이렇게 밖에 안되는 것도 문제지만,
본인이 헛소리를 늘어놓음으로써 그것을 보고 불쾌감을 느끼고 피해를 입을 사람이 있다는것을 간과한것은
생각이 깊지 못한 처사이지요. 이런 수준의 자식을 낳고 간수도 하지 않은 부모들도 분명히 문제가 있는 부분입니다.
본인이라면 이런 지능수준이라면 절대 댓글도 달지 않고 아예 태어나지도 않았을 거에요.
패드립이라고 생각할 순 있지만 어째뜬 사람의 탈을 썼으면 이런 행동이 분명 문제가 있을수 있다는걸 알았어야지요.
하하하..."댁들은.."은 누구를 지칭하는건가요?
이분법적 논리의 논지없는 긴글은 별로 설득력이 없습니다.
저 문대통령 뽑았고, 지난번 총선...민주당, 비례는 열린민주당 찍었습니다.
그런 이분법적인 시각으로 밖에 세상을 못보시는게 측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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