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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rewq 21.02.13 00:39 답글 신고
    축협에서 이선수써라 저선수써라 이런 압박 엄청났는데 그걸 다 뿌리치고 월드컵전까지 평가전에 승리가 거의 없어서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한다는 여론 묵묵히 참아내고...참 대단했죠
    답글 2
  • 레벨 대령 3 이십구만원 21.02.13 00:37 답글 신고
    2002년은 내 인생의 환타지였음
    답글 20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1.02.13 02:05 답글 신고
    조중동이 열일했죠..
    맨날 잘라라 누구써라..

    야는 왜 대표팀인지 모르겠다 등등..

    조중동이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 .. 실제로는 바른방향으로 가고 있었던겁니다.

    어떻게보면 거대 언론의 말대로 하지 않을때.. 우리는 더 많은 발전을 해왔는지도 모릅니다.
    거대 언론이 지들 말빨이 안먹히니.. 그냥 다 기레기로 양성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옛날엔 그냥 지들이 글쓰면 그게 여론인데.. 요즘은 온갖 기레기들이 다 나서야 하니..
    그럼에도 우리가 발전하는건.. 언론이 이야기하는 여론을 믿지 않고..
    진실을 찾아가는 스마트한 국민덕이겠죠.

    올해는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3 이십구만원 21.02.13 00:37 답글 신고
    2002년은 내 인생의 환타지였음
  • 레벨 대령 1 리틀피플 21.02.13 03:30 답글 신고
    그 환타지스러웠던 2002년 월드컵을 군대에서 봤어요.
    그중에서도 환타지스러웠던 이탈리아전은 유격 훈련장에서....ㅠㅠ
    텐트에 tv 틀어줘서 봤는데 안정환 골에 다같이 뛰다가 나무 바닥 무너짐....
    다음날은 그냥 상상에...ㅠㅠ
  • 레벨 소위 1 밀재 21.02.13 06:05 신고
    @리틀피플 울아들도 군에서.. 근데 넘 짢했던게..저녁에 시합장면이 끝나자마자 바로 취침해야했던거..얼마나 하고싶은 말들이 있었을텐데...다만 10분이라도...
  • 레벨 훈련병 tjrl 21.02.13 07:44 신고
    @리틀피플 순간제가쓴뎃글인줄ㅋ
    혹시8사단아니셨나요? 저도 이등병땐가일병초에유격끝나고 이탈리아전 산에서봤어요.
    정말 인생경기였음.
  • 레벨 원사 3 페이지원 21.02.13 07:52 신고
    @리틀피플 그시절 저도 군대말년일때였는데 유격을 디게 빨리들어가셨구나
  • 레벨 일병 형래아범 21.02.13 09:10 신고
    @리틀피플 전 훈련소에서 보다가 자대배치 받고 16강부터는 근무를 세워서 뉴스로만 봤어요
    ㅠㅠ
  • 레벨 이등병 엘아이용팔이 21.02.13 10:54 신고
    @리틀피플 저도 군대에서 월드컵을 봤었죠, 폴란드전을 유격장에서 훈련 마치고 봤는데 옛날 생각이 나네요
  • 레벨 일병 kashmir21 21.02.13 16:50 신고
    @tjrl 2002 8사단 여기있어요..
  • 레벨 훈련병 요르고스 21.02.13 18:05 신고
    @리틀피플 저도 승부차기 할때 엎드려뻗혀 하고 있었어요. TV 뒤에서....
  • 레벨 중령 1 엠텍 21.02.13 04:42 답글 신고
    그때 지방 남쪽끝에서 근무했는데 티브이로 열광하였어도 세월이 지나고 보니
    너무너무 아쉬워요..
    서울에 있을때 였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싶고 월드컵 베이비도 만들수 있었을까 싶고~
  • 레벨 하사 1 스프링업 21.02.14 00:31 신고
    @엠텍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는지 너무 소름돋음.. ㅋㅋ
  • 레벨 대령 2 얕지 21.02.13 08:15 답글 신고
    월드컵 끝나자마자 바로 군대감. 친구들 보다 1년 늦게 갔지만 잘한 짓 이었음.
  • 레벨 대령 3 좋은날씨 21.02.13 08:26 답글 신고
    2002년 6월은 온 나라가 광란의 축제였죠 두번 다시는 경험할수없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위 1 엔젤김연아 21.02.13 14:58 답글 신고
    전 대구 수성경찰서 의경이었고
    경기장 경비 전담부대였어요ㅎㅎ
  • 레벨 병장 라이즈드 21.02.13 20:36 답글 신고
    @리틀피플 군대에서 인생최고의
    스포츠를 경험했엉
  • 레벨 원사 3 알빵 21.02.13 20:38 답글 신고
    이탈리아전이 내 생일이었고 난 대전에서 군생활중이었고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했고 ㅜㅜ
  • 레벨 일병 졸음운전매니아 21.02.13 21:32 답글 신고
    저는 폴란드전은 전차포사격장에서 미국전부터는 부대에서....3군단2전차대대 그때같이 복무햇던 선.후임들이 보고싶네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이등병 수자점 21.02.14 00:57 답글 신고
    당시 GOP에 있었는데 대북방송으로 월드컵 중계 해줬어요..... 그때 휴가라도 갔었더라면....ㅠㅠ
  • 레벨 대장 rewq 21.02.13 00:39 답글 신고
    축협에서 이선수써라 저선수써라 이런 압박 엄청났는데 그걸 다 뿌리치고 월드컵전까지 평가전에 승리가 거의 없어서 지금이라도 사퇴시켜야한다는 여론 묵묵히 참아내고...참 대단했죠
  • 레벨 소령 1 잠자리에벌레 21.02.13 07:42 답글 신고
    그래서 빛을 보게 된 숨겨진 보석이 결국 박지성, 이영표, 이을용 등등이었죠. 철저하게 실력과 팀색깔에 맞춘 기용.
  • 레벨 하사 1 아옳옳 21.02.13 23:37 답글 신고
    반대가 없는 댓글.. 많은분들이 공감한다는 뜻이겠죠??
    저 또한 02년 초등 5학년때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날 재끼면서 이태리전 친구집서 보고 난 후 혼나지 않은건 안 비밀..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PAV 21.02.13 01:34 답글 신고
    트릭만 남은 한국 축구 하지만 우리는 박지성을 보았고 손흥민을 보았죠
  • 레벨 상사 3 알뤼르옴므 21.02.13 01:43 답글 신고
    그렇지는 않죠.
    예전보다 전체적인 수준은 많이 올라갔습니다.

    다만 축협만 옛날로 돌아갔을 뿐.
    아니 히딩크때만 살짝 괜찮아진척 했던 건가?
  • 레벨 원수 병맛아이스크림 21.02.13 00:41 답글 신고
    저때로 돌아가면 전 뒤집니다~ 알바하던때라 사장색히가 16강가면 무료 8강가면 무료 4강가면 무료 이 지랄해서 저때 저승문턱 보고 옴

    -_-;;
  • 레벨 대위 3호봉 minlan 21.02.13 20:19 답글 신고
    혹시...아이스크림이 무료인가요..ㅎㅎ
  • 레벨 상사 2 알코올중독 21.02.13 00:44 답글 신고
    군대연기한 보람이있었음..
  • 레벨 소령 2 추상 21.02.13 01:06 답글 신고
    볼때마다 축협이랑 현대 떼내고 싶다.
  • 레벨 소장 쿠르르쾅쾅 21.02.13 01:18 답글 신고
    히딩크 회고전 읽이보면
    정몽준이 대표팀 감독 제안하자

    목표가 뭡니까?

    하니 우승입니다

    해서 제 정신인가?

    생각했다는 내용있음

    2002 월드컵 음모론은
    여기서 시작됨

    미국이 한국에서 시합한 것 등등..

    여튼 그런 얘기가 있었음
  • 레벨 대장 엉덩이쿵했쪄 21.02.13 01:26 답글 신고
    아... 그립다 2002년 20대 초반 ㅜㅜ
  • 레벨 원사 3 멀로망스 21.02.13 01:48 답글 신고
    다들아시겠지만 월드컵 전후 성적이 반전되어 다들 놀랐죠ㅎㅎ
  • 레벨 소위 1 돈나무라 21.02.13 01:56 답글 신고
    솔직히 월드컵전까지 경질설 많앗음
    평가전 다 지고 5대0 3대0 경기 많앗음ㅋㅋ
  • 레벨 중령 1 안전운전의무조항폐지 21.02.13 02:05 답글 신고
    별명이 오대영. 오대빵이던가? 헷~
  • 레벨 소장 공인중개사 21.02.13 02:05 답글 신고
    조중동이 열일했죠..
    맨날 잘라라 누구써라..

    야는 왜 대표팀인지 모르겠다 등등..

    조중동이 잘못하고 있다고 하면 .. 실제로는 바른방향으로 가고 있었던겁니다.

    어떻게보면 거대 언론의 말대로 하지 않을때.. 우리는 더 많은 발전을 해왔는지도 모릅니다.
    거대 언론이 지들 말빨이 안먹히니.. 그냥 다 기레기로 양성한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정도로..

    옛날엔 그냥 지들이 글쓰면 그게 여론인데.. 요즘은 온갖 기레기들이 다 나서야 하니..
    그럼에도 우리가 발전하는건.. 언론이 이야기하는 여론을 믿지 않고..
    진실을 찾아가는 스마트한 국민덕이겠죠.

    올해는 더 많은 발전을 기대합니다~~
  • 레벨 대령 1 개나타3 21.02.13 02:22 답글 신고
    처음에는 한국을 맡지않으려고 했다는데
    그래서 한국쪽에서 포기하게끔 하려고 무리한 조건을 내건거라고 하던데
    그걸 받아들여서 감독을 맡았다고 하네요
  • 레벨 중령 2호봉 악떡개구리 21.02.13 03:06 답글 신고
    지금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서울 도로 곳곳에서 경적울리며 다같이 기뻐하던 축제의 대한민국 ㅎㅎ
    멋진 추억과 경험 감사합니다
  • 레벨 소령 1 걸어다니는정비사 21.02.13 03:21 답글 신고
    저때 정몽준 축협회장 사재까지 써가면서 밀어줬음. 그 결과가 4강이고, 그 인기에 함입어서 대선후보까지....
  • 레벨 대위 3 진짜조선낫 21.02.13 03:43 답글 신고
    축협이 16강에 영혼까지 팔 기세로 일했다면서요?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2 얕지 21.02.13 08:17 답글 신고
    축협은 곧 정몽준이라 가능한거죠.
    정몽준은 딱 저기까지 축구인으로 남았어야 됐는데...
  • 레벨 병장 보또왕 21.02.13 06:18 답글 신고
    내 인생 20대 황금기에 와이프와 2002년 월드컵이 있었네요.. 그시절이 정말 그립습니다
  • 레벨 상병 아톰69 21.02.13 07:05 답글 신고
    그때 우리 아들이 3살 이었는데..지금은 상병 3호병이네요..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 레벨 중장 와난천재인가봐 21.02.13 07:42 답글 신고
    같은 직장 여직원 거리응원하다가 옆에있던 생면부지 남자랑 부둥켜안고 팔딱팔딱 뛰면서 감격의 순간을 맞이함.. 눈맞아서 연애 > 결혼 > 이혼.. 감격의 순간을 또 맞이함
  • 레벨 원사 3 페이지원 21.02.13 07:54 답글 신고
    인생의 두번째 감격의 순간인가요?
  • 레벨 소위 3호봉 스텝입니다 21.02.13 10:03 답글 신고
    동구형 제2의 고향이죠
  • 레벨 원사 3 슈퍼스타킹 21.02.13 10:19 답글 신고
    히딩크... 약간 과장하네 ㅋ 우리나라 1998~2002사이에 피파 20~50위권이었는데
  • 레벨 원수 술똥이형 21.02.13 10:25 답글 신고
    아하!
  • 레벨 준장 궁금한이야기y존 21.02.13 10:39 답글 신고
    그때가 그립다...
  • 레벨 원사 3 잉철 21.02.13 11:36 답글 신고
    우리가 잘 할수 있는 것, 선택과 집중.
    단점인 좁은 땅덩어리와 적은 인구에, 장점인 영민하고 부지런한 국민성.
  • 레벨 원사 2 오일먹는아방 21.02.13 11:40 답글 신고
    저게 가능햇던게 당시 축협회장님이 돈이 겁나 많음. 축협콩고물은 오직 명예뿐 그외는 아무런 의미 없음. 투자한다..이렇게 된듯
  • 레벨 중장 열정앤투혼 21.02.13 12:33 답글 신고
    2002 나의 수능 고3을 포기할만했다 ㅋㅋ
    후회는 없다 ㅋㅋ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ㅅㄹㄴㅁㄴㅇ 21.02.14 00:30 신고
    @차카게살겠읍니다 친구들아 반갑다!!나는빠른84라서 대학가서 여친이랑 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소장 Sj레스토랑 21.02.13 15:04 답글 신고
    26살때~혈기왕성ㅎㅎ
  • 레벨 소위 1 해피해라 21.02.13 21:32 답글 신고
    대한민국 스포츠계는 상상이외로
    썩었음.
  • 레벨 훈련병 탈모고민끝 21.02.13 21:37 답글 신고
    히딩크 멋져요 꿋꿋함
  • 레벨 중사 1 불령선인 21.02.13 22:05 답글 신고
    정씨는 왜 중간에 낑긴거냐;;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위 2 프라이드후라이드 21.02.13 22:47 신고
    정씨 칭찬하면 됐지 뒤에 헛소리는 뭐냐?

    갖다바친건 선거에서 이기기만 하면 뭐든 좋으니 북에 총쏴달라고 돈내밀던 매국보수죠?
  • 레벨 대위 1 검쩡이싸니 21.02.13 23:46 신고
    @노보스입니다 개빠새끼들 또시작이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1.02.14 00:31 답글 신고
    아직도 기억나네 2002 ㅋㅋ휴 그런날이 또 올수있으려나
  • 레벨 대위 3 허이짜쿵 21.02.14 01:02 답글 신고
    그런데,.히딩크가 학국축구에 개선을 요구했던 것들은 어떻게 보면 너무 상식적인 거였지.
    그동안 축구협회가 얼마나 썩었었는지..
    선후배 강직성 타파. 선수 선발을 감독에게. 강팀과의 경기. 손발을 맞출 제대로된 시간. 등등..
    안되는거에는 다 이유가 있고 작은 부조리부터 따박따박 없애야 함.
    이번 2자매 배구 사건도.. 암것도 아닌 지들 엄마가 왜 선수 연습에 참견을 하고 그 따위짓이 그동안 통용되었다는게 참...
  • 레벨 원사 2 악마오빠 21.02.14 09:58 답글 신고
    경기결과도 좋았지만 그로인해 대한민국 국민이 하나가되게 만든 역사적 사건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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