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다니면서 연봉8천 받는만큼 대우 받고 싶으신가요? 결혼했으면 와이프와 동일선상에 있는 위치 아닌가요? 반찬뚜껑 닫는 소리에 애가 깨서 울었고 순간 와이프가 화가나서 그럴 수도 있어요.
님 기분 충분히 x같을수 있어요.
근데 그게 왜 대기업다니고 연봉8천받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와이프도 공기업 다닐정도면 충분히 능력있는 분인데 휴직하고 얘보는 심정 아시나요??
ㅎㅎㅎ 님 와이프도 알아요 남편이 적게 버는 편이 아니란거..근데 그게 부부사이에서 무기가 되면 안되요.
가족이 곤히 자면 조용히 일 보는게 당연한거 아니냐
하물며 미역국 얘기보니 출산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그 시기는 엄마들 잠이 부족할 시기다
애 깨면 못잔다 이거야
2시간 간격으로 똥기저귀며 수유며 그리고 애기 깰까봐 눈치보며 간신히 쪽잠자는데
그런데도 애 깨워놓고 말이 많네
게다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일이 좀 쌓인거같은데
사람이 잠이 부족하면 당장 남편 너부터가 잠좀자자며 짜증내잖니
부인이 애낳기전에도 그랬다면 부인 잘못이겠지만 애낳고 저런거면 다 남편 잘못이다
근데 양쪽 애기 들어봐야할듯요.
반찬뚜껑이 문제가아니라 딴이유가 있을듯
근데 양쪽 애기 들어봐야할듯요.
반찬뚜껑이 문제가아니라 딴이유가 있을듯
님 기분 충분히 x같을수 있어요.
근데 그게 왜 대기업다니고 연봉8천받는거랑 무슨 상관이죠?? 와이프도 공기업 다닐정도면 충분히 능력있는 분인데 휴직하고 얘보는 심정 아시나요??
ㅎㅎㅎ 님 와이프도 알아요 남편이 적게 버는 편이 아니란거..근데 그게 부부사이에서 무기가 되면 안되요.
저런 여자는 남녀 관계를 떠나 누군가와 같이 살지 못할 스타일임. 지 스트레스가 신해지면 여자한테도 똑같이 지랄할 것이 분명함.
와이프 출근시키고 애들 9시 등원시키고나면 4시~5시까지 자유시간이다.
청소하고 빨래하더라도 점심전에 일 다마치게되는데 그때부턴 널부러지는거야~~
부부 사정이야 지들밖에 모르겠지만,
아침밥 직접 차려먹는 남편
휴직 후 전업주부 상태인 아내
반찬 뚜껑 닫다가 아이가 깸
아이가 깼다고 화를 내는 아내
아마 비슷한 일이 광장히 자주 있었겠죠
남편 입장에서는 억울하고 피해의식이 있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마 각시가 나 밥 안차려줘서 속땅해쩡~
중딩 마인드로 주작질을 하려니 한계가 드러남 ㅋㅋㅋ
인생의 무덤이죠
서로 민감하게된 그이율 써주세요 ㅎ
그냥 본질을 얘기하세요.
아이데리고 가셔야지..이런;;
하물며 미역국 얘기보니 출산한지 얼마 안된거같은데 그 시기는 엄마들 잠이 부족할 시기다
애 깨면 못잔다 이거야
2시간 간격으로 똥기저귀며 수유며 그리고 애기 깰까봐 눈치보며 간신히 쪽잠자는데
그런데도 애 깨워놓고 말이 많네
게다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일이 좀 쌓인거같은데
사람이 잠이 부족하면 당장 남편 너부터가 잠좀자자며 짜증내잖니
부인이 애낳기전에도 그랬다면 부인 잘못이겠지만 애낳고 저런거면 다 남편 잘못이다
오냐오냐 커와서 그래요.
애도 계속 그렇게 키워서 개판됩니다.
요즘 여자랑 싸울수가 없고 이길수도 없어요
제가 그렇습니다
그렇게 잠에서 깨서 우는 아기를 다시 어루고 달래서 다시 재우는게 보통 엄마가 또 하게 되는 일이잖아요~
어차피 사랑으로 낳은 내 아기인데 남편은 생활소음 줄이기를 좀 실천해주고, 부인은 그런상황에서 화내지 않고 다음번에 이런상황에서는 아이가 깨서 울면 다시 재우기 힘드니 조금만 소리를 덜나게끔 해달라고 좋게 말하면 좋을것 같아요.
화내고 욕하고.. 어차피 내와이프고 내아기고 내신랑인데 서로 배려하면 좋잖아요.
이런걸로 남녀 가르지말고 각자의 역할에 고충이 있을테니 서로 배려하고 살면 좋지않겠나요.. 인생 생각보다 안길어요. 행복하게 삽시다
나중엔 아내가 미안했다고 하구요.
일반 기업이면 짤렸거나 어디 멀찌기 좌천되겠지
게다가 돈은 3개월 기본급만 나오고 땡... 무노동이므로 무임금 이듬해 수당,성과에 마이너스 반영
근데...공기업도 공무원에 준하는 기준이라면 급여에 40%가 3년동안 나온거네 뭐라 할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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