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안타깝긴 하지만 저런 사람들 보면 보통 밖에서 착한사람 증후군인 사람이 많죠.
문제는 지 하나 착한사람 소리 들을려고 가족 고생하는건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처자식 없이 홀로 산다면야 보증을 서건 전재산을 기부하건 무슨 상관이겠냐 만은 가족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가족에게 무슨 피해가 갈지 한번 정도는 생각 해봐야 겠죠.
밖에서 싸가지 없다 욕을 먹건 말건 일단 내 가족을 멍저 생각 해야지...
저 가족은 무슨 잘못이야...
사정이 안타깝긴 하지만 저런 사람들 보면 보통 밖에서 착한사람 증후군인 사람이 많죠.
문제는 지 하나 착한사람 소리 들을려고 가족 고생하는건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처자식 없이 홀로 산다면야 보증을 서건 전재산을 기부하건 무슨 상관이겠냐 만은 가족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가족에게 무슨 피해가 갈지 한번 정도는 생각 해봐야 겠죠.
밖에서 싸가지 없다 욕을 먹건 말건 일단 내 가족을 멍저 생각 해야지...
저 가족은 무슨 잘못이야...
핸폰으로 보다가 결국 로그인하게되네요.
짤 다 보고나니 일이 손에 안잡혀서 구글링을 했죠.
저처럼 뒷이야기 궁금해하시는 형들있을것 같아서~
방송은 2009년이나 2011년쯤 방송인된거 같구요.
현장르포 동행 아빠의 둥지 `규채씨와 혜진이 호선이 고시원세가족`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당시에 후원계좌가 만들어졌던 것까지는 확인이되고요.
글 찾아보니 더 마음아픈 뒷이야기가 있네요.
애들 잘 지내고있기를 바랄뿐입니다. ㅠ.ㅠ
지금 저 식구들 근황이 궁굼하네요
특히 강원랜드는,,,, 제발,, 도박쟁이들 돈 끌어 모았으면 그돈 허튼데 쓰지말고,,
제발 저런 사람들 좀 도와줘라,,
문제는 지 하나 착한사람 소리 들을려고 가족 고생하는건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처자식 없이 홀로 산다면야 보증을 서건 전재산을 기부하건 무슨 상관이겠냐 만은 가족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가족에게 무슨 피해가 갈지 한번 정도는 생각 해봐야 겠죠.
밖에서 싸가지 없다 욕을 먹건 말건 일단 내 가족을 멍저 생각 해야지...
저 가족은 무슨 잘못이야...
특히 강원랜드는,,,, 제발,, 도박쟁이들 돈 끌어 모았으면 그돈 허튼데 쓰지말고,,
제발 저런 사람들 좀 도와줘라,,
지금 저 식구들 근황이 궁굼하네요
다시 인적보증요구하기도 해요...
문제는 지 하나 착한사람 소리 들을려고 가족 고생하는건 생각을 하지 못한다는 거에요.
처자식 없이 홀로 산다면야 보증을 서건 전재산을 기부하건 무슨 상관이겠냐 만은 가족이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가족에게 무슨 피해가 갈지 한번 정도는 생각 해봐야 겠죠.
밖에서 싸가지 없다 욕을 먹건 말건 일단 내 가족을 멍저 생각 해야지...
저 가족은 무슨 잘못이야...
못난 저를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하고
내가 왜 이렇게 살고 있나
니가 인간이냐?
아번짐 힘내세요...
짤 다 보고나니 일이 손에 안잡혀서 구글링을 했죠.
저처럼 뒷이야기 궁금해하시는 형들있을것 같아서~
방송은 2009년이나 2011년쯤 방송인된거 같구요.
현장르포 동행 아빠의 둥지 `규채씨와 혜진이 호선이 고시원세가족`이라는 제목으로 방송.
당시에 후원계좌가 만들어졌던 것까지는 확인이되고요.
글 찾아보니 더 마음아픈 뒷이야기가 있네요.
애들 잘 지내고있기를 바랄뿐입니다. ㅠ.ㅠ
뒷이야기 캡처해서 사진으로 올렸는데 핸드폰에선 사진이 안보이네요? 컴퓨터에선 뜨는데요?
초등학교 간신히 졸업하시고 어린 나이에
지게지고 일 다니셨다합니다.
당진 합덕 들판에 정착하시고 엄마
만나서 피 땀흘려 일하셔서 논 만평에,
산(임야)도 사시고 두분 못배우신게
한이 되어 우리 6남매 공부시키신다고
진짜 고생고생 하심.
제가 11살인 38년전인 83년도 엄마 외사촌동생
보증을 서줬는데 전기세 걷으러 다닌거
입금안시키고 홀랑 다써버리고 잠수탐.
그때 쌀 백가마(80키로)에 현금 300~400만원
물어준것 같음
엄마 머리 싸매시고 보름인가 누워계시다가
일어나셨는데 가는귀 먹으심..
~~~~
보증은 아니고 큰매형이 사업한다고
93년에 5천만원 빌려가서 안갚음.
그때도 논 담보로 돈 빌린건데 이자갚다가
도저히 안될것같아 적금 다깨서 갚으심.
94년 제가 군대가고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에서
군생활 했는데 "포천 이동갈비"
한번도 못 드신게 가슴 아프다고 하심.
나중에 여유가 될때는 치아가 안좋아져서
갈비 못뜯으시고 막내아들 갈비 한번 못사주셨다고
마음 아파하심.
60년 넘게 농사 지으신 땅!
서해안 복선전철이 우리동네를 통과하면서
합덕역이 들어서게 되어 역세권으로
열배 정도 뜀.
엄마 수중에 큰돈이 들어왔는데
10원짜리하나 허투르 쓰시지 않는 분이라
예전처럼 검소하게 쓰셨어요.
비싼옷.좋은구경 하시라고 했는데
1년만에
뇌출혈로 쓰러지셔서 요양병원에 계십니다!ㅠㅠ.
보증은 서 주지도 말고 부탁하지도
말자구요~~~~~
돈을 벌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줘야 할거 아냐~~
매달 갚아 나가게 만들어줘라~
아무리 화나고 답답해도 저 어린것들
놔두고 나가고 싶을까?
빌려주고 못받고
나이들어 뭐하는 짓인지... 에휴
아요.. 구옥같은경우 방2개이어도 보증금 100또는 50에 월 15~20만원인곳 널려있고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
내려와서 자리잡아도 지금 생활보다는 낳을듯한데...
나도 못써본 돈을 왜 빌려주고,돈보다 더 위험한 보증을 왜 서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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