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이것도 시승기 라면 시승기인가 동승기인가

암튼 택시를 탔는데 딱 인상부터 양아치스럽게 생겼고

귀걸이 한 꼬라지에 타자마자 " 카드는 안됩니다."

이러길래 카드기는 아예 천으로 막아놓고 위장

그러던가 말던가 목적지로 가는중

이건뭐 출발부터 갓길에 왠 아줌마가 붙어서

인도로 올라가는게 옆에 차선남아돌고 동네인데도 불구

사람 칠 기색으로 옆으로 붙어서 거의 1미리 달랑말랑 하게

스쳐지나가듯 위협운전하고

갓길 승차한 버스가 전용차선 진입할라고 여유두고

대각선 앞으로 지나가는데

첫눈오늘날 미친개 발정나서 눈밭뛰어 다니듯이

속사포로 쌍라이트 갈기면서 크락션 아예 손으로 풀로 누르고 있고

갑자기 버스차선으로 진입해서 길막하더니 버스오니깐 다시

도로차선으로 빠지고

그러다가 좌회전 받는데 뻔히 그 신호는 조루라서

금방 바뀌는거 다아는데 앞차들 밀렸있는데

지혼자만 정신병걸린 새끼처럼 엄한 앞차에다가 미친듯이

크락션질에 또 무한 하이빔질

조금있으니 앞에 벤츠랑 아우디 있는데 또 이차가 약간 늦게가는지

실제로 도로 흐름 봤을때 절대 빨리 갈래야 갈수가 없는 구간이고

슈마허 증조할아버지가와도 못뚫고 가는 구간인데

또 병신력 발동해서 뒷꽁무니 똥집놓고

운전석쪽 붙어서 손가락질 눈야리질에

급 차선변경으로 그 차량 진입막더니

다시 또 급브레이크 시전

딱 이쯤 되다보니 지켜보면서...

아 이새끼는 그냥 단순 혈기가 아니라

무조건 피해의식가지고 시비거리를 도로에서 찾는 전형적인

정신병질환적 도로의 양아치구나 감이 딱왔음..

그냥 단순 개택의 수준을 한참 넘어선 놈이구나 직감이 오길래

딱봐도 이중성을 가지고 행동하는놈 같아서 좀만 더 지켜보던중

이번엔 또 멀쩡하게 지앞에서 가던 택시 추월할려고

개발악 하더니 좌회전 붙으면서 차선이 좁아지는 병목구간인대

겁나 무리하게 택시쪽으로 속도 똑같이 붙여서

거의 박을번한 수준으로 밀어 붙이더니

차앞으로 추월하면서 창문열고 손가락욕에 입으로 개쌍욕질하더니

공도에서 쌩뚱맞게 또 속도 정지하더니 그택시 길막질

여기까지 왔을쯤 이새끼는 현장서 체포해도 충분하다 싶어서

증거만 벌써 우르르 나오는데

일단 축약해서만 써도

불법 카드거부 현금유도죄

위협운전

중앙차선무단이탈

버스차선 불법진입

상대차량 위협 협박 모욕죄

길거리 행인에게 욕설

신호 99프로 위반

대충 요거만 잡아도 될듯

가던길이 급한 선약과 중요한일땜에

끝까지 생명위협 느끼는 운전에도

참고 인내하고 인내해서 일 안벌릴려고 갔지만

암튼 내리기직전 이새끼 이름이랑 차넘버 업체 확인했는데

바로 택시공제회및 조합업체측으로 민원 넣고

그리고 관내서장 협조해서 신호위반구간 및 버스차로진입

중앙선 역주행한거 전부 데이타 증거로 뽑아내고

그새끼 마감칠때 바로 택시조합사장권한으로 블박압수해서 증거 복사 및 백업

그 위협당한 차주 넘버 기억했는데 그것도 참고용으로

경찰말고 바로 검찰에 때려버릴거임

지금까지 인생 살면서 운전할때던 동승이던

길에서 암만 좆같이 운전하는 얼라들이나 미친놈들 봐도

단한번도 신고나 민원 넣은적 없는데

이새끼는 택시질 못하게 버릇 고쳐놔야겠네요.

딱 하는 꼬라찌가 빵 몇번 갔다온놈 같고

즉석에서 시비붙이거나 잡을려고 하면

내가왜? 내가 언제? 이꼬라지 나올거 안봐도 백번 촉이오니

이런새끼는 도로에서 또다른 수많은 시민들 생명위협이나

추가적인 사고유발에 바로 직빵으로 영향끼칠놈이라

은밀하고 신속하게 조져야겠네요

인맥과 사비를 투자해서라도 무조건 잡아넣는다.

내가 이상한거 아니죠??

이글중에 개택이 한짓중 덜쓰면 덜썼지

단 0.1프로라도 구라는 없음을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