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 소사이어티스라는
유일한 한국의 위스키 증류소
여기 대표는 예전에 수제 맥주사업으로
재미 좀 봤고 그거 매각한 다음
한국 최초의 싱글몰트위스키에
도전을 했다고 함
여기 마스터 디스틸러 겸 블렌드 마스터
(증류 책임자 겸 제품개발 총책임자라고 보면 됨)
20년 정도 전 세계의 위스키 증류소에서 일했는데
한국에서 여러 가지 실험을 해본 결과 일교차 연교차가
개쩔어서 숙성이 스코틀랜드
같은데 보다 빨리 된다 라고 함
4년 정도 숙성시키면 다른 데서
10년 숙성시킨 정도를 기대할 수 있다는 듯
첫 제품은 2023년 출하 예정
위스키는 3년 숙성을 해야만
위스키라는 이름을 붙일 수 있음
과연 k스키
탄생가능할것인가
갔는데 장인이 사위왔다고 다락에서
양주를 꺼네는데 캡틴규 대짜병
그래도 사위왔다고 아끼는술 주는건데
술도 못먹는 내가 대접으로 주는거
원샷 했더니 어?우리 사위 술잘먹네! 하시며
한잔 더주는거 먹고 바로기절 휴가동안
잠만자다 올라왔었죠
다다음날 일어나니까.
시크릿도 있습니다.
고급 스카치위스키 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피트향 좋아하는데 비슷한 종류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아직까지도 몰트는 영국에서 수입해 오지만
우리나라 참나무로 만든 오크통에 저 사진에 나온분이 증류한 알콜원액(스피릿)을 담아서 숙성을 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겨울과 여름의 기온차가 심하고 또한 일교차가 크면서 습한 기후인 곳에서는 숙성이 빨리되기에(뭐 그만큼 날라가는 속도도 빠르죠) 이미 대만이나 일본에서는 워스키가 대박을 쳤죠.
일본은 히비키나 대만의 카발란등이 영국의 스카치 위스키(글렌리벳, 발베니, 글렌피딕, 맥켈란 등) 퀄러티에 뒤지지 않는다는게 증명이 됐죠.
그래서 우리나라는 더 맛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대만 카발란 같은 경우는 5,6년만 되어도 스카치위스키중에 수준높은 술들의 12-18년숙성의 급이 나옵니다.
우리나라 화이팅!
카발란은 꽤 괜찮았습니다.
우리도 카발란 이상되는 위스키가 나왔으면 합니다.
(술은 장수 생막걸리가 최고!)
숙성이 빨리 돤다- 한국화 될려면 빨라야 된다!
갔는데 장인이 사위왔다고 다락에서
양주를 꺼네는데 캡틴규 대짜병
그래도 사위왔다고 아끼는술 주는건데
술도 못먹는 내가 대접으로 주는거
원샷 했더니 어?우리 사위 술잘먹네! 하시며
한잔 더주는거 먹고 바로기절 휴가동안
잠만자다 올라왔었죠
기대되는군요.
난 산사춘 /매화수가 최고더라
짭으로 망하지만 앟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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