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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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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령 3 오빠야앙 21.03.04 08:19 답글 신고
    층간소음 무섭쥬...애키우는집은 더욱더.....서로 조심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는집들이 제법 보이더라고요
    답글 0
  • 레벨 대령 3 오빠야앙 21.03.04 08:19 답글 신고
    층간소음 무섭쥬...애키우는집은 더욱더.....서로 조심해야되는데 그게 안되는집들이 제법 보이더라고요
  • 레벨 소위 1 도곡한량 21.03.04 08:20 답글 신고
    아? 잘먹겠습니다~
  • 레벨 원수 아침마다소똥냄새 21.03.04 08:23 답글 신고
    와우 추천!!!

    역시 좋으신분들이 더 많다는
  • 레벨 대위 3 가을의전설의고향 21.03.04 08:24 답글 신고
    아침부터 훈훈합니다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3.04 08:26 답글 신고
    아침부터 훈훈하게 추천받고가셔요 +_+
  • 레벨 대위 3 0엉덩이사랑0 21.03.04 08:27 답글 신고
    우리집도 윗층소음 별 신경안쓰는데 해마다 비싼 과일을 갖다 주십니다.....
    집사람이 부담스러워하는데...
  • 레벨 중령 2 재효기다 21.03.04 08:28 답글 신고
    아침부터 기분 좋아지는 글 보구갑니다.. ㅎ
  • 레벨 중사 1 대한민국국개대표 21.03.04 08:30 답글 신고
    추천 박고 갑니다. 참된 가정교육의 힘이네요ㅎㅎ
  • 레벨 중장 복날은간다 21.03.04 08:35 답글 신고
    우리 윗집도 좀 뛰면 좋겠...ㅋㅋㅋㅋㅋ
  • 레벨 대장 행복팡팡팡 21.03.04 08:44 답글 신고
    우왕~~이사가는집에서도 좋은 이웃 만나길요~~~^^
  • 레벨 소장 바나나똥움찔움찔 21.03.04 09:10 답글 신고
    이쁘네.
  • 레벨 원사 1 백세지아 21.03.04 09:12 답글 신고
    503호가 아니고 502라
    인성이 됐네..
    격있는 집안 굿~~~~
  • 레벨 대위 2 솔잎침 21.03.04 09:15 답글 신고
    아시는 분은 꼬맹이들이 커가면서 뛴다고 아파트 1층으로 이사가더라고요. 아이들 클때까지 살고~~ 이웃에 소음피해 안주고 아이들 스트레스 안받고 살아가면서 서로들 배려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레벨 대위 1 차만들기 21.03.04 09:18 답글 신고
    저도 1층입니다

    근데 커갈수록 발소리가 커져요^^

    이사 가기전에 교육시켜야 겠어요.
  • 레벨 소위 2 발바닥에마데카솔 21.03.04 09:59 답글 신고
    큰 녀석 2살 쯤 1층(이라기보다는 필로티 바로 위 3층)으로 이사왔습니다.
    한참 뛰어다닐 때 뛰지말라고 이야기 안해도 되는게 제일 좋았습니다.
    그 녀석 이제 고등학교 들어갔으니 슬슬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 레벨 병장 고무고한나무 21.03.04 09:18 답글 신고
    2년간 층간소음은 돈이랑 비교할수 없는 스트레스 였을텐데....
    층간소음 스트레스로 느껴지는 사람은 참는게 불가능합니다.
    글쓴분은 마음에 여유있는 사람 같아요.
  • 레벨 중령 1 한걸음태평양빠따질 21.03.04 09:19 답글 신고
    훈훈합니다.....
  • 레벨 상사 1 소리없는정우성 21.03.04 09:22 답글 신고
    두 집 모두 좋은분들 같아요..멋지십니다~
  • 레벨 병장 시나료 21.03.04 09:24 답글 신고
    층간 소음은 건설사가 집을 제대로 안지어서 생기는 문제가 태반인데... 입주민들끼리 감정상하고 싸움.
    요즘 만들어지는 집들은 옆집 방구뀌는 소리까지 들리니 원...
  • 레벨 원사 1 JJBros 21.03.04 09:24 답글 신고
    정말 훈훈하네요 저도 지금 9살 6살 사내녀석들과 살고 있고 2013년도에 지금 사는집으로 이사왔을때 아래층 아주머니께서 큰아이를 보더니 귀엽다 하시며 먼저 그러시더군요. '저희는 애들은 다 대학가서 독립했고 남편이랑 저는 일하고 저녁 늦게 들어오니 애기 뛰는거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라고... 그래도 첫째부터 둘째까지 집에서 뛰는거에 대한 훈육은 시켰고 바닥에 매트도 다 깔고 했지만 가끔 쿵쿵 거리는건 어쩔수 없더군요. 얼마전에 엘리베이터안에서 만나서 인사하고 불편하시지 않으시냐고... 가급적 조심하게는 시키는데... 하니까 아주머니께서 '괜찮아요~ 우리는 혹시나 너무 애들을 잡아서 소리가 안나는거 아닌가 하기도 하는데요..' 하시는데 정말 감사하더군요. 생각난김에 이번주말엔 뭐라도 문고리에 좀 걸어드려야겠네요
  • 레벨 중장 천안그남자 21.03.04 09:24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 레벨 병장 파샘 21.03.04 09:29 답글 신고
    좋네요~울집은 일층부터 올라오면서 쿵쿵거리며 올라오는소리가 다 들리는데...30평정도인데 윗집가족이 어른 5명과 꼬맹이1명...더구나 보복성소음이라 ㅎㅎㅎ 공사한달했다고 택시한달수입달라고 하더만요...이웃을 잘만나야되는데..저는 전생에 큰죄를 지은듯..님은 전생에 복을 많이 쌓은분인듯합니다~
  • 레벨 중령 1 최선봉개미 21.03.04 09:37 답글 신고
    아들둘 키우는데
    사실 매일 소리지르고 혼내도 애들은 뛰더라
    온집을 매트로 도배를 해도 소리가 울린다
    정말 아랫집에 미안하고 감사하다
    그분들 자녀들 다 커서 괜찮다고 하시는데 얼마나 불편하실까 싶다
    애들 더 주의 주고 혼내고 하겠지만 최대한빨리 1층으로 이사가야겠다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1.03.04 09:51 답글 신고
    2년 고생하셨네요.. 이젠 귀가 트일 수도.. 작은 소리에..
    그래도 저렇게 미안하다는 하면 2년 참은 거 한방에 쑤욱 내려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래도 너무 소음을 참으면 나중에 본인이 고통이 되요..
  • 레벨 훈련병 사량1 21.03.04 09:52 답글 신고
    일주일전 윗집이 같은사유로
    그동안 감사하다고 과자 한상자 주시던데.
  • 레벨 대위 1 펑키푸우 21.03.04 09:53 답글 신고
    명절마다 선물에 손편지 드리고
    아파트 매트 깔고
    아이들은 9시전에 다 자는데

    구슬 굴러가는 소리난다고 아침부터 쫓아 옴...
    나중에는 그 구슬소리가 우리 집에 아니라는걸 잠시 휴전 중

    지금 주택으로 이사가야 하나 고민...

    근데, 밑에 아저씨 설날 때
    새벽4시까지 소리지르고,
    그것도 연속 2일...
    그냥 그려러니 참아야죠.
  • 레벨 중사 3 겨울부채 21.03.04 09:55 답글 신고
    저도 전에 이사간다고, 수박 한통 가져오더군요.
    정작 우리는 별로 힘들지도 않았는데....
  • 레벨 소위 1 생활불편신고 21.03.04 09:58 답글 신고
    훈훈하네요
  • 레벨 대위 1 김제니 21.03.04 10:02 답글 신고
    윗집 아이가 매일 운동회를 합니다
    아이니깐 별수없죠
    이해 합니다
    밤9시 이후로만 조심 시켰으면 합니다
  • 레벨 소장 너무큼 21.03.04 10:23 답글 신고
    ㅎㅎㅎ
  • 레벨 소장 초원1 21.03.04 10:25 답글 신고
    멋진 이웃들입니다. 아침부터 가슴이 훈훈하네요. ^^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1.03.04 10:27 답글 신고
    새로 이사오는 사람도
    좋은 분이기만을 바래봅니다.
  • 레벨 하사 2 민채가윤아빠 21.03.04 11:01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1.03.04 11:05 답글 신고
    저도 윗집이 이사 가면서 미안하다고 음료수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 레벨 병장 똥빼미님 21.03.04 11:10 답글 신고
    우리 윗집 사는 년놈들도 마주칠 때 인사만 해줘도 소원이 없겠네...윗집 밤늦게까지 쿵쿵쿵 두다다두닥 소리 들릴 때 참을인인인인인!! 새겨가며 참는데...정작 우리 애들한테는 하루에도 수십번 뛰지말고 사뿐사뿐 걸어라 잔소리하고..아랫집 만나면 90도로 죄송합니다!! 계속 주의하겠습니다!! 혹여나 시끄러우시면 언제든지 올라오셔도 됩니다..이러고 사는데..ㅠㅠ
  • 레벨 병장 타이킥 21.03.04 11:12 답글 신고
    이건 삼춘 얼굴이 존잘이라 가능하다
  • 레벨 대위 3 해나님 21.03.04 11:25 답글 신고
    위층에서 제법 층간소음이 많이 들렸지만 그나마 견딜만 해서 몇년동안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살았어요..
    작은 딸이 중학교 입학한 후에 위층 여애랑 같은 반이더라는...
    둘이 단짝이 되더니 가끔 위층에서 파파 하는 날에는 둘이 같이 뛰어다니 우다다닥 소리가 유난히 심하더군요.. ㅠㅠ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1.03.04 11:39 답글 신고
    와우........
  • 레벨 중령 2 카밍쑨 21.03.04 11:57 답글 신고
    가정교육 잘 받았다
  • 레벨 하사 1 파이니스트 21.03.04 12:17 답글 신고
    우와 2년 동안....참을성이 대단하시네요.
    저희 윗집도 쿵쿵 거리는데 자제해 달라고 할까말까 고민할 때가 자주 있네요.
    윗 집 이사온지 이제 9개월 됐는데.....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1.03.04 12:19 답글 신고
    훈훈 하네
  • 레벨 대위 3 으샤으샤아자 21.03.04 12:44 답글 신고
    아이 키우는 집이 다 그렇지, 말은 쉬워도
    그런 마음으로 다 이해하긴 쉽지 않죠.
    특히나 아랫집 이웃님처럼 아직 자녀가 없으신 분이라면
    더욱 그럴지 모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이란 긴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소음들 참아 주시고,
    다툼 한 번 없이 살게 해주셔서
    고맙고, 미안한 마음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뛰는 것이 태어난 이유인 나이의 아이를
    하루가 멀다 하고 어르다가, 다그치기도, 심하게 혼쭐내기도.
    이웃님께 어쩌면 그 모든 것이 소음이셨을 겁니다.
    조그마한 과일 한 상자로 이웃님께 여러 마음을 전하려니
    그마저도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2년동안 이웃님 덕분에 우리 부부는 함께 사는 것에 대한 배움이 많았고,
    저희 아이 또 한 그랬으리라 짐작합니다.
    언제나 평안하고 건강하시길.
    내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윗집 올림-

    ㅎㅎㅎ 글쓴님 덕분에 오늘 하루가 훈훈하네요^^
  • 레벨 상사 1 하늘비72 21.03.04 13:19 답글 신고
    아오!~ 따땃한 이웃들 이십니다 조용히 추천 놓고 갑니다
  • 레벨 중령 3 슈코람 21.03.04 15:13 답글 신고
    이게 이웃이지
  • 레벨 원사 1 길찾는나그네 21.03.08 21:00 답글 신고
    층간소음............!!
    당해보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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