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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2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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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장 호텔리어 21.03.11 14:50 답글 신고
    저 한끼 식사로 친구분에게...
    큰 힘이 될겁니다!!
    성공하셔서 몇배로 갚으실듯!!!
    화이팅!!!하라고 전해주삼!!!
    안재욱 노래중에..."친구"가 생각나에용~
    답글 4
  • 레벨 대위 3 시노하라 21.03.11 14:53 답글 신고
    친구분도 어여 쾌차해서 사회로 건강하게 복귀하길 바래봅니다.
    그나저나 횽좀 머찜~!!!
    답글 3
  • 레벨 중장 울산달동아재 21.03.11 14:51 답글 신고
    대화를 보아하니...아주 친한 친구분 이신가보네요...옆에서 힘이 되어주세요!!
    답글 1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미래는없다 21.03.12 08:35 답글 신고
    장애가있어 어렵게들어간 회사에서 장애로 불편하다고 권고사직당하고 피부병이갑자기생겨 옷도잘 못입고 1년째 백수로버티고 있습니다. 카드대출 받아서 생활하고 있구요 사지멀쩡한사람이라면 무엇이든 하면됩니다. 왜 자살을 선택하나요..
  • 레벨 중령 1 VVVVIP 21.03.12 08:38 답글 신고
    내소중한친구가 그립네요
    4년전 죽으려고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 레벨 소위 3 묵교주 21.03.12 08:48 답글 신고
    아주동이군요..ㅡㅡ
  • 레벨 상사 2 밀란쿤테라 21.03.12 08:49 답글 신고
    친구분이 건강하게 퇴원하시고
    다시는 이상한 마음먹지않고
    열심히 일하실수있는 일자리가 생기길 간절히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애드나네 21.03.12 08:51 답글 신고
    저친구는 자존감이 바닥이라 옆에서 계속 잘할수있다. 넌 잘될꺼다. 다 잘되려고 지금 힘든거다 라고 계속 주입시켜줘야되요.. 글쓴님이 귀찮고 바쁘시더라도 좀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요.
  • 레벨 중장 열정앤투혼 21.03.12 08:52 답글 신고
    친구 아이가~ 므찌네요 친구분
  • 레벨 대위 1 소나무100년산 21.03.12 08:58 답글 신고
    그래도 절친잇어서 다행이네요
    저는 절친이없어요ㅡㅡ
  • 레벨 중사 3 열정의독새 21.03.12 09:01 답글 신고
    글쓴이분의 관심으로 친구분이 열심히 살아갈수있을거같습니다 ! 세상참 어렵지만 그래도 악착같이 버텨보시게요
  • 레벨 소장 0동글이0 21.03.12 09:03 답글 신고
    자슥이 남자새끼가 죽을라고 지랄이고

    일용직 구한다 필요하면 오이라~ 밥도 줄께~ 잠도 재워주고~

    고추달고 잘한다 새끼가
  • 레벨 원사 2 선어맛있다 21.03.12 09:04 답글 신고
    멋진친구 군요
  • 레벨 하사 3호봉 거제킴여사 21.03.12 09:05 답글 신고
    거제분이시구나 ㅜㅜ
    맘아프시겠어요 ㅠㅠ 요즘 거제경기가 엉망이죠 실직자도 자꾸 늘고 시간은 줄어 돈도 안되고! 힘내자구요 ㅠㅠ 친구분도 힘 빠짝 내셨으면 좋겠어요
  • 레벨 상사 2 진천남 21.03.12 09:08 답글 신고
    멋진분이시군요
  • 레벨 상사 3 지구는우리집 21.03.12 09:09 답글 신고
    꼭 성공하실 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소위 2 블루마린1 21.03.12 09:16 답글 신고
    좋은 친구들이시네요
  • 레벨 이등병 유후훈 21.03.12 09:18 답글 신고
    저도 버팁니다
    하루하루나쁜생각하다가도
    ㅣ힘냅시다 우리
  • 레벨 소장 사람사는곳 21.03.12 09:24 답글 신고
    힘내셔야 합니다.

    친구 겉에 님같은 분이 계셔서 그 친구분 행복하게 재기하실 겁니다...
  • 레벨 일병 동그리2 21.03.12 09:36 답글 신고
    '개라슥아'
    부산에 사는데 어릴적 진짜 친한 친구에게 썼던 표현을 보니 마음이 짠하면서 울컥하네요.
    부디 이 위기를 잘 넘기시고, 웃으며 다시 만날 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 레벨 중장 쪽발이와짱꼴라 21.03.12 09:41 답글 신고
    찐친구네요..ㅎㅎ..힘내세요..그리고 건강하세요
  • 레벨 소장 조지클우니 21.03.12 09:49 답글 신고
    여자문제군.... 그눔의 여자 ㅠ.ㅠ

    그래도 친구는 잘 두신듯...
  • 레벨 하사 1 Prototype0 21.03.12 09:56 답글 신고
    이런 멋진분이 계시니 정말 저친구분이 부럽네요...
    복받으실껍니다, 나중에 좋은일만 가득하실꼬에요~~~
  • 레벨 대령 3 WVIP 21.03.12 09:56 답글 신고
    멋진분이시네요.
    친구분도 쾌유를 기원합니다
  • 레벨 병장 추락하는독수리 21.03.12 10:14 답글 신고
    당신은 진정한 친구 입니다.
  • 레벨 대위 2 또르르르르르르르르 21.03.12 10:20 답글 신고
    병원에 있는 친구분께 전합니다.

    친구들에게 도움받으신만큼 나중에 배로 갚으십시오 ㅎㅎ

    현재 친구들은 본인에게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건강한몸이 있으면 못할게없습니다.

    열심히 삽시다 화이팅
  • 레벨 원사 3 그라스키 21.03.12 10:22 답글 신고
    크흐 닥추
  • 레벨 중사 1 vip컨설팅 21.03.12 10:43 답글 신고
    좋은 친구 두셨내요^^ 훈훈하고 그 우정 영원하세요 그리고 병원계신분는 빨리 회복해서 꼭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 레벨 준장 극뽁하라 21.03.12 10:44 답글 신고
    ㅜㅜ 홧팅!!
  • 레벨 원사 3 엘지에이병규 21.03.12 10:47 답글 신고
    그냥 주지말고, 어금니 꽉 깨물고 악착같이 살아서 10배로 갚으라고 하세요.
    친구분의 마지막 자존심 지켜주기 위해서..
    그리고 다들 먹고살기 빠듯 하지만, 좀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저도 기꺼이 돕겠습니다.
  • 레벨 대령 1 좋은아빠되기 21.03.12 10:51 답글 신고
    얼릉 쾌차하시길....힘내시구요.멋진친구들이 곁에있는데 좌절하지마셍
  • 레벨 소위 3 자카라카 21.03.12 10:57 답글 신고
    응급실 근무합니다.
    요즘따라 자살환자 많이 들어와서 마음 안좋네요. 소생실이 바빠요.
    그런데 다들 사연이 비슷하더라고요.
    남편이랑 헤어졌는데 자식을 안보여준다는 사람, 사별한 사람, 실직했다는 사람 그 외 등등..
    보호자 불러보면 다들 친정엄마,아빠나 아이들..
    기혼자들은 코로나랑 겹쳐서 그런지 대부분 실직으로 걱정했다는 사람들이더라고요.
    요즘따라 참 우울하네요.
    평상시에는 또 자살이야? 그래도 누군가에게 발견돼서 병원 온게 다행이지 약 삼켜도 안죽어 위세척라느라 개고생이지 라면서 냉정하게 일했다면 요즘은 같이 따라온 보호자 보면 일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이 무겁습니다.
    보호자의 감정에 동요하지 말라고 트레이닝 받는데 이젠 저도 우울하다는거겠죠..
    힘내시라고 전해주세요
  • 레벨 대령 2 노을아빠 21.03.12 10:58 답글 신고
    에효~ 눈물이.... 건강먼저 챙기시고... 일어 나셔요~!! 홧팅 입니다~!!
  • 레벨 소장 PorscheGT2 21.03.12 11:00 답글 신고
    추천 고고!
  • 레벨 중사 2 우리가보배다 21.03.12 11:04 답글 신고
    진정한 친구를 갖은 당신..부럽습니다..
    내 친구들을 한명씩 떠올려봅니다..
  • 레벨 중위 3 요단강책임자 21.03.12 11:10 답글 신고
    작성자분 화끈하고 멋진 친구분이네~~ 추천!!!
    친구분들 의리 참 멋집니다!!!
  • 레벨 대령 1 뚜버기11호 21.03.12 11:11 답글 신고
    살아보니 찐친..이게 진짜 큰재산이더라
  • 레벨 중장 김군입니다 21.03.12 11:12 답글 신고
    친구분들 빚 갚으려면 오래살아야해요
    살아야 갚아요
    꼭 잘사세요
  • 레벨 하사 1 무정차 21.03.12 11:27 답글 신고
    이런 친구 사이도 있는데 담배값 때문에 30년 우정 버리는 새끼...이제 어릴적 친구는 한명도 없네요...
  • 레벨 중령 3 도로파괴범 21.03.12 11:35 답글 신고
    친구보고 뎃글로 간단하게 이력정도 써보라 하세요. 혹시 암니까 일자리 생길지도
  • 레벨 원사 1 아회재백야야 21.03.12 11:57 답글 신고
    살아가다보면 상처도 많이 입고 고난도 오고 시련도 오고 다온다.

    그런데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행복도 오더라. 지치고 힘들더라도

    버티면서 살아가기를~!
  • 레벨 이등병 유나빠더 21.03.12 12:39 답글 신고
    정말 멋진 친구분이 있으셔서 그 친구분 기운 나시겠습니다
    같이 힘내십시오~!!
  • 레벨 준장 보리랑쿠키랑 21.03.12 12:44 답글 신고
    이런 보배스러움이 너무좋다.
  • 레벨 간호사 내길을간다 21.03.12 12:52 답글 신고
    왠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
    부끄럽기도 하구요..
  • 레벨 원사 3 죽이는똥냄새 21.03.12 13:05 답글 신고
    글쓴이를 위해 안재욱이 부릅니다.

    친구..

    https://www.youtube.com/watch?v=LYbICWnw8d4

    괜스레 힘든 날 턱없이 전화해
    말없이 울어도 오래 들어주던 너
    늘 곁에 있으니 모르고 지냈어
    고맙고 미안한 마음들
    사랑이 날 떠날땐 내 어깰 두드리며
    보낼줄 알아야 시작도 안다고
    얘기하지 않아도 가끔 서운케 해도
    못 믿을 이세상 너와 난 믿잖니

    겁없이 달래도 철없이 좋았던
    그 시절 그래도 함께여서 좋았어
    시간은 흐르고 모든게 변해도
    그대로 있어준 친구여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세상에 꺾일때면 술 한잔 기울이며
    이제 곧 우리의 날들이 온다고
    너와 마주 앉아서 두 손을 맞잡으면
    두려운 세상도 내 발아래 있잖니
    눈빛만 보아도 널 알아
    어느 곳에 있어도 다른 삶을 살아도
    언제나 나에게 위로가 되준 너
    늘 푸른 나무처럼 항상 변하지 않을
    널 얻은 이세상 그걸로 충분해
    내 삶이 하나듯 친구도 하나야
  • 레벨 병장 미티크 21.03.12 13:12 답글 신고
    이런 친구를 둔것만으로 세상을 다 가지신 분이신데...
  • 레벨 중사 2 스웨이드킴 21.03.12 13:18 답글 신고
    두분 응원합니다~~^^
  • 레벨 상사 3 TJ사일로 21.03.12 13:28 답글 신고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런 선택을 했을까... 마음이 짠하네요~ 친구분 어혀 쾌차하셔서 다시 한번 일어서기를 진심으로 으원하고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라떼중독 21.03.12 13:30 답글 신고
    이런 친구있어서 얼마나 다행일까요.
    친구분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에버세이프티 21.03.12 13:30 답글 신고
    보배에서 이런글을 보고 있다는게
    너무 좋은듯합니다
    아직 삶이 따뜻하다는걸 또 다시
    느낌니다...
  • 레벨 상사 1 지금해라 21.03.12 13:34 답글 신고
    이문세 슬픔도 지나고 나면 들으면서 이글보는데
    눈울 나네요. 저힘들때 도와준 친구들 생각도나고... 인생에 친구가 없음 무슨낙으로 살까요?
    글쓴분 친구분도 일어서실겁니다.
  • 레벨 원사 3 오르자 21.03.12 13:50 답글 신고
    인생은 이렇게.
  • 레벨 중위 1 타이저 21.03.12 13:52 답글 신고
    다들 살면서 한번은 저렇게 힘든 적 있어서 그 아픔 알기에 도와주시는거죠... 힘냅시다ㅎ
  • 레벨 이등병 불레이스 21.03.12 13:54 답글 신고
    두분우정 변치않고 오래오래가시길...
    세상은 넓고 살아야할 이유는 너무나많습니다
    저도비슷한경험이 있는데 그친구는 이미 이세상사람이 아니네요 그때참 얼마나울었는지...
    더많은 관심과 사랑이필요합니다
  • 레벨 일병 수원사람 21.03.12 13:55 답글 신고
    글 쓴님 빙의!
    이런 게라슥아 죽을 용기로 어떻히든 살아봐라
    아직 4짜 바라보면 한창이구만 왜 이리 빨리 갈라카냐?

    수원에서 5짜ㅈ다되가는 헝아가..

    글쓴분! 제가 눈팅만하고 댓글도 잘 안쓰는데
    도와줄건 없고..
    요즘 유행하는 계좌 터봐요..
    저도 힘들게 살고있지만 친구분 밥한끼 사줄수는 있습니다
  • 레벨 중사 2 삼십육쩜오 21.03.12 13:56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병원 치료비는 어떻게 해결하셨을까요
    지역이 경상도 지역이신거같아 여기 서울이랑은 다를 수도 있지만...서울에서는 자살시도자 치료비지원 사업이 있거든요

    관할 보건소 자살예방팀이나
    관할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락하셔서 문의.해보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최근 제 친구녀석도 비트코인에 빠져서 번개탄피우고 하늘나라 갓거든요...남일 같지가 않네요

    아무쪼록 빨리 건강 회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레벨 중위 2 불량꼰데 21.03.12 14:10 답글 신고
    살다보니 죽을 만큼 힘든때가 다들 한번씩 오더구만요
    그래도 버티고 살아보이소
  • 레벨 중장 가로질러 21.03.12 14:19 답글 신고
    아이구...우야노. 힘내소.
  • 레벨 중위 2 지나가는불꽃남자 21.03.12 14:52 답글 신고
    ㅠㅠ 좋은 친구들입니다 ㅠㅠ 부디 힘내시길 ㅠ
  • 레벨 일병 무서운형 21.03.12 14:54 답글 신고
    작년 3월 내모습이네요
    여자문제 가게도 망하고 일주일만 쉬고 일해야지
    했는데.. 그게하루하루 모여서 한달이 지나고
    그 한달이 6개월 금방가더군요 핸드폰 정지
    인터넷 끊어지고 왕좌의게임만 정주행으로 4번 봤네요 소변도 방안에서 해결하고 커피마시고 싶은데 돈이 없어서 집에 있는 설탕 뜨신물에 녹여먹고 했습니다 도와달라고 손내밀고 싶었는데 코로나로 다들 힘들어서 .....
    작년 3월 날자 정해놓고 미리 연습까지 했는데
    그날 아침 어머니가 어떻게 찾으셨는지 오셔서 하신 첫 말씀이 고기먹으러가자 였습니다
    그날 어머니 보는순간 드는생각이 아!!나 사는구나 입니다 지금 빚갚으면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 레벨 중사 3 지구별순찰중 21.03.12 14:56 답글 신고
    그래도 좋은 친구들이 옆에 있어서
    이제는 정신차리고 새로운 삶을
    더 열심히 살겠네요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글쓴님이나 주변의 모든 친구분들의
    인성에 진심 존경합니다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상사 2 쏘나기헌터 21.03.12 14:58 답글 신고
    내가 뭐라할말이 없소...
  • 레벨 이등병 8년차집사 21.03.12 17:05 답글 신고
    제 친구도 작년에 떠났습니다.. 어떻게든 살려보려고 돈도 제 능력되는한 빌려도 주고 주변친구들도 많이 빌려주고... 그렇게 잘 살아가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빌린돈을 다 도박에... 도박이란게 정말 무섭단걸 그때 알았습니다.
    친구들이 괜찮다고 하고 돈도 안받아도되니 살아만달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 매일 걱정되서 저녁마다 전화해서 화도내고 위로도하고 하다가 하루 바빠서 전화를 못했는데 그날... 떠났더군요...
    글쓴님 얘기를 들으니 남일같지 않습니다... 아직 살아계시니 다행입니다.. 주변에 좋은친구들도 많고...
  • 레벨 대위 3 큐뚜가이 21.03.12 17:34 답글 신고
    화이팅. 응원합니다 !
  • 레벨 소위 2 원스톤투버드 21.03.12 22:20 답글 신고
    울컥하네요.. 응원 합니다 형님들
  • 레벨 소장 PorscheGT2 21.03.12 22:20 답글 신고
    형님 진짜 멋지십니다! 복받으실겁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뿌라뿌빠 21.03.12 22:37 답글 신고
    부디 극단적인 선택 더는 하지마시고 앞으로의 여생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메모의기술 21.03.12 23:56 답글 신고
    든든한 친구들이

    그 무엇보다도 큰 재산입니다.

    힘내시구요, 앞으로 약한마음 가지지말고

    친구들에게 열심히 살면서 보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레벨 병장 블랙콘 21.03.13 04:28 답글 신고
    님같은 분이 친구옆에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
  • 레벨 대장 레몬나르고빚갚으리오 21.03.13 04:35 답글 신고
    추천 ㅠㅠㅠ
  • 레벨 원사 3 커플남방 21.03.13 14:43 답글 신고
    멋진친구다 잊지마라
  • 레벨 상사 3 코리아카우 21.03.13 22:20 답글 신고
    이게 칭찬할 일인가? 삼 사십대 한창 일할 나이인대 뭐가 힘들다고 자살을 생각하고 그걸 친구라고 미화하고..참나 부모없는 초등학생.. 잠 두세시간 자면서 공장 다니며 검정고시 준비하는 청춘 칠순 폐지 주우면서 손자 뒷 바라지하는 어르신들이 수두룩한대 한창 나이인 30대후반 ㅂㅅ같이 자살할 생각이나 하는걸 왜 두둔하는지..
  • 레벨 상사 1 May 21.03.16 12:32 답글 신고
    뭐래.. 누가 누구를 칭찬하고 두둔을 했다는거지?
  • 레벨 상사 3 코리아카우 21.03.13 22:21 답글 신고
    왜 힘들다고 뒤질려고 하는 놈은 보이면서.. 살아 보겠다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안 보이는건지...ㅉㅉㅉ 도와 달라고 투정부리는 자살시도에 연민을 느끼고 그리고 감동하고..
  • 레벨 상사 1 May 21.03.16 12:37 답글 신고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분이신거 같은데.. 친구의 불행이 안타까워 돕는 쓰니와 친구들을 칭찬은 못해줄망정 왜 그들이 당신같은 사람한테 꼴같잖은 비난을 들어야 됩니까?
  • 레벨 하사 1 김굽다불낸뇬 21.03.15 10:16 답글 신고
    아침부터 안구에 습기가.....쓴이님 복받으실꺼예요
  • 레벨 병장 미드미드 21.03.15 21:17 답글 신고
    아씨 눈물나~~~
  • 레벨 대위 1 코로나절레절레 21.03.16 09:19 답글 신고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 레벨 상사 1 May 21.03.16 12:40 답글 신고
    친구분의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느니만큼 용기내어 힘차게 다시 일어서기 바랍니다.
  • 레벨 간호사 sorodang 21.03.16 22:55 답글 신고
    이만큼 힘들었으니 다시 좋아질 날이 올거예요. 의지 할 수 있는 좋은 친구가 옆에 있으니 용기 내시고 잘 버텨봅시다!
  • 레벨 간호사 haeri 21.03.17 22:43 답글 신고
    멋진 친구 두셨는데 앞으로 서로 의지하면서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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