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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약 1천900만 한다네요 ㄷㄷ
등번호 양보해서 준 시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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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 선물에 대한 인터뷰
세상에 당연한 건 없더라. 받으면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을 해야 하는 게 맞다.
나한테는 17번이라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번호다.
초등학교 때부터 17번하면 추신수였고 추신수하면 17번이었다.
특별한 번호다. 뗄 수 없는 번호로 애착이 가고 소중한 번호다.
처음에 SSG 오겠다고 하고, 제일 처음 했던 게 누가 17번을 달고 있는지 확인한 것이었다.
이태양이 먼저 구단에 양보를 하겠다고 했다. 후배지만 너무 고마웠다.
이태양도 17번이 의미가 있는 번호라면 나는 어쩔 수 없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미국에서는 항상 있는 일이다. 번호를 받으면 뭔가 선물을 하는데, 조금 더 특별한 걸 하고 싶었다.
받았을 때 항상 기억에 남는,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 있길래 미국에서부터 준비를 했다.
주면서도 아직까지도 고맙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태우 기자
이런 기회는...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몰랑
2억은 좀 에바 같은데
- 시계 선물에 대한 인터뷰
세상에 당연한 건 없더라. 받으면 항상 감사하고 고맙다는 표현을 해야 하는 게 맞다.
나한테는 17번이라는 게 굉장히 의미 있는 번호다.
초등학교 때부터 17번하면 추신수였고 추신수하면 17번이었다.
특별한 번호다. 뗄 수 없는 번호로 애착이 가고 소중한 번호다.
처음에 SSG 오겠다고 하고, 제일 처음 했던 게 누가 17번을 달고 있는지 확인한 것이었다.
이태양이 먼저 구단에 양보를 하겠다고 했다. 후배지만 너무 고마웠다.
이태양도 17번이 의미가 있는 번호라면 나는 어쩔 수 없었는데 아니라고 하더라.
미국에서는 항상 있는 일이다. 번호를 받으면 뭔가 선물을 하는데, 조금 더 특별한 걸 하고 싶었다.
받았을 때 항상 기억에 남는, 내가 좋아하는 빨간색이 있길래 미국에서부터 준비를 했다.
주면서도 아직까지도 고맙다.
스포티비뉴스=부산, 김태우 기자
등에 매직으로 17번 쓰고 했어요
잘하든지 말든지 ㅋㅋ
찾기도 힘든 가격대임
우라칸 에디션 약 6천
아벤타도르 약 3억
엑스칼리버 시리즈 보통 1~2억
그 외 더블 투르비옹 들어가면 뭐 5~6억 우스움 ㅎㅎ
이야~ 인기좋네 ㅋㅋㅋ
넌 내 글에 댓글 처달지 마라
보배 끊고 꺼져 임마
보통 억대로아는데
이태양도 속으로 억억햇다가
2천짜리라 실망햇을듯요.
저런엔트리급은 로렉스보다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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