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2시경 S-OIL 신현동주유소에서 주유를 하려고 들어 갔습니다
주유 하는곳 바로 2~3미터 앞에 손세차를 하는곳이 있었습니다
주유를 하는데 세차를 하며 튀어 나오는 조그만한 물방울 들이 싫어서 인상을 찌푸리고 있었습니다
주유를 마치고 차량 나가는 방향으로 진행을 하는데 세차하시는 분이 보여 조금 더 핸들을 꺽어서 진행을 하였지만
그분이 세차를 하다 갑자기 제차로 들어왔습니다
바로 멈추어서 크게 부디치지는 않았지만 살짝 부디쳐서 넘어지지도 않으셧습니다
허나 인사사고가 되었습니다 약간 절뚝거리시더라고요
전 20년 동안 이번이 2번째 차사고 입니다
첫 사고때는 제가 뒤에서 앞차를 박았습니다 제가 확실히 잘못 한걸 인지하고
다치신데는 없는지 너무 미안하고해서 최대한에 예의를 갖추고 미안함의 표현과 행동을 하였습니다
이번 사고는 왜 갑자기 내차로 들어왔는지에 대해 화가 나서 인지
인사사고는 차량이 더 주위 해야 하는게 맞는데도 미안하는 말도 안나왔습니다
생각하면 욱 하고 화가나서 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갑상선 치료를 받아서 그런지 감정이 조절이 안되서 그런듯 합니다
인사사고는 차량이 더 주위 해야 하는게 맞습니다....
제가 더 주위하고 더 많이 핸들을 꺽었어야 했는데 부주위 했습니다
불편하시거나 치료 받으셔야 할거 같으면 사고접수 해드린다고 하고 핸드폰 번호를 알려 드렸습니다
다시 세차를 하시더라고요
한시간 후에 병원가야 할거 같다고 연락이 와서 사고접수 해드렸습니다
통화에서 세차 하시는 분에게 말씀드린바와 같이 치료로 사고 접수는 해드렸지만
전 너무 억울하다 생각하고 화가나서 사고내용을 세차장 사장님과 주유소 사장님에게 말씀드린다고 하였습니다
추후 보함 회사에 200만원을 요구 하셧더라고요 마무리는 140 만원으로 합의가 되었습니다
S-OIL 신현동주유소도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분리대나 무슨 표시를 해서라도 세차 하시는 분과 주유 하고 나가는 차량과 안전이 확보가 안되어 있습니다
그런게 있었으면 이번 저와 같은 사고가 나지 않았겟져....
주위를 하면 충분히 피할수는 있습니다만 갑자기 휙 휙 나오는거에 대처가 늦을수 있습니다
행여 놀라서 액셀을 더 밟을수도 잇고요
주유소가 S-OIL 신현동주유소 한곳만 있는거도 아니고
굳이 사고 위험이 있는 S-OIL 신현동주유소를 이용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고 위험이 없어질때 까지는요
안전한 S-OIL 신현동주유소를 이용 하고픈 마음에 올려 봅니다
소주 한 잔에 잊으이소
소주 한 잔에 잊으이소
안멈추고 인상 쓸분이네...
아무런 문제제기도 없다가 막상 사고나서 따지는건 제3자가 봤을땐 단순한 책임회피용 의견으로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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