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번에 면접때 자존감을 많이 상실 해서
속상해서 글을 올렸던 사람입니다.
눈팅만 하다가 가입 하지마자 답답한 맘을 적었는데도
좋은 댓글로 저를 위로해 주신분들이 너무 많아서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올린 글이 본사까지 올라가서 전화가 와서 다음날 본사측에서 사과를 하고 싶다고
의사를 밝혔고 만나서 업체 대표님이 이런 일이 발생해서 너무 안타까워 하시고 걱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회사 직원들도 위료를 해주시고 이런 일이 발생 안하도록 대안을 찾아서 모두가 공평하게 정당하게 면접을 볼수 있는 자료를 만들어 교육시킨다고 하였습니다.
저같은 사람이 머라고 여러분들이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어떻게 보답 해야 될지 몰라서 난생 부끄럽지만 처음으로 기부라는 걸 해봤습니다.
은평 천사원이라는 곳에 구직중이라서 소득이 없지만 보배드림하늘달별로 해서
50만원을 기부 했습니다
제가 한게 아니라 회원님들이 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4년정도 다닌 회사를 그만두고 많이 힘이 들었습니다.
실직 중에 입술 상처를 수술을 다시 할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입꼬리 수술까지 추천해줘서 수술을 같이 했는데 입꼬리 수술이 너무 잘 안되어서 속상한 상태에서 가고 싶은 일자리는 떨어지고 해서 너무 우울하다 불행하다 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하루 하루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실업급여가 끝나고 소득이 전혀 발생하지 않자 불안해서 우선 일하자 라는 맘에 이력서를 넣었습니다. 우선 일하다가 보면 어떻게 되겠지 라는 생각에 그러다 이런 일이 발생 해서 더 자존감이 낮아 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가족 및 지인들에게 부끄러워서 말하지 못하는 제 상처를 글로 적었는데
이야기를 들어 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정말 감사 했습니다.
암튼 정말 걱정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꼭 회원님들처럼 남을 걱정해 주고 위로해 주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곳에 취직이 되어서 다시 글 올리도록 할께요. 그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앞으로 후원금의 가치에 몇백배 더 좋은 일이 생기시길 바랍니다^^
진정 멋지십니다!! 면접관님 실수하신거에요!!
취업도 좋은회사로금방되실겁니다
한번가보세요
꼭 좋은 곳 취직하시길 바래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238774
더 좋은데 꼭 취직하시기 바랍니다..화이팅..!!!
꼭 좋은일자리 잡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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