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는 아파트 지상주차장에서 지하주차장 램프 내려가는 앞에 장애인 주차장이 있는데 60대 한분이 꼭 그 앞에 주차방해 상태로 차를 대고 트렁크에서 짐을 내리십니다. 그리곤 그대로 주차하고 들어가셨다가 언제 빼시는지는 모르겠고요. 하루는 지하에서 올라오는 길에 막 차문을 잠그고 집으로 들어가시려는 걸 보고 불러 세웠습니다. "지금 그대로 들어가시고 사진 찍혀 신고 당하시면 장애인 주차 방해로 벌금 50만원입니다"
그래도 금방 들어갔다 나올거다 하며 뒷걸음 치시길래 차 앞쪽 번호판 보이는 쪽에 가서 섰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셔서 차에 타서 빼시더군요.
옆에 주차칸에 간격도 잘맞춰서 엄청 잘 대시더군요.
그냥 남에 대한 배려 없는 이기심. 그 이외에 무엇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대각 본능!! 너 차에 까나리 부으믄 어쩔려고 기본을 안 지키냐.
저 정도 차는 언제든지 살 수 있다는 자신감인가??
앗! 미안 저 차도 영끌해서 산거지...
그래도 금방 들어갔다 나올거다 하며 뒷걸음 치시길래 차 앞쪽 번호판 보이는 쪽에 가서 섰습니다.
그랬더니 다시 돌아오셔서 차에 타서 빼시더군요.
옆에 주차칸에 간격도 잘맞춰서 엄청 잘 대시더군요.
그냥 남에 대한 배려 없는 이기심. 그 이외에 무엇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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