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19일 "제가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하늘이 무너지기라도 합니까"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제가 법사위원장이 되면 국민의힘이 많이 손해를 봅니까, 언론개혁할까 봐 두렵습니까" 라며 이같이 반문했다.
당내 강경파로 꼽히는 정 의원이 법사위원장에 오르면 여야 관계가 경색될 것이라는 야당 측 주장에 반박한 것이다.
그는 "정청래는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안 된다는 국회법이라도 있습니까" 라며 "민주당에서 순리적으로 결정하면 될 일이지 언론과 국민의힘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다. 내정 간섭하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저는 항상 선당후사했다. 당의 결정을 존중하겠다"며 "손들고 '저요, 저요' 하지도 않지만 어려운 길 피하지도 않겠다"고 말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9088151001
그래도 정청래의원 혼자서 몸고생 맘고생 하다가 다시 당당히 의원 뱃지 달았으니
저렇게 앞에 나서서 큰 소리 칠 자격이 분명히 있죠!!
언론개혁이라도 완수해라 제발.
그래도 정청래의원 혼자서 몸고생 맘고생 하다가 다시 당당히 의원 뱃지 달았으니
저렇게 앞에 나서서 큰 소리 칠 자격이 분명히 있죠!!
그래야 내년 대선이 더 즐거워 질테니.
점점 기대된다. 내년 대선이.
무조건 좋은거네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그리고 불리한건 정답이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