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중에 아내분이 아프시다는 사연을 보고, 마침 제가 B형 이기도 하고 오후에 시간이 있을 것 같아서
12시반쯤에 헌혈의집에 방문 하였습니다~
1시예 예약자가 있어서, 다른 곳으로 가야 하거나, 2시반에 다시 오라고 해서 뻥졌습죠 @.@
지정헌혈은 예약을 해야 수월 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사업장에 다시 돌아가기도 귀찮고, 집에 가기는 또 애매해서
차에서 창문 열어놓고 넷플릭스 보면서 시간을 좀 때웠습니다 -_-
2시반 부터 4시 가까이 헌혈 하였는데, 혈액응고제? 때문인지 손이 저리드라구요
5시반에 와이프 산전 검사가 있어서 헐레벌떡 왔습니다;
순순히 도와야 겠다는 마음으로 헌혈을 하였지만, 이제는 하루 빨리 쾌유 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큽니다
혈장헌혈은 2주뒤에 가능 하다고 하니, 다시 한번 할 예정 입니다. 그럼 20000 ^^
Drop the Beat.........
감사합니다. ^^
더블추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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