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하신 울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호인에다 사람 좋아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노상에서 싱싱하지 않은 과일, 채소 자주 사오시던 아버지...
어머니는 왜 이런 걸 사오냐며 타박할 때마다 아버지께선 내가 이거 안 사오면 누가 사가며
파시는 분은 언제 다 팔고 들어가냐며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와 줘야 한다며 시든 과일 아그작
베어 무시며 먹을만 하네 하시던 아버지
몇 번의 사기를 당하고 단칸방에 연탄가스 맡고 울 남매 병원 가고 했던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80년대 후반 국딩 꼬맹일 적에
용두동 소방서 근처에 고바우 치킨이란 곳에서 울 가족이랑 치킨 먹으러 갔는데
양아치 건달 세네명 울 아버지한테 시비 걸다 땅바닥에 내려 꽂히는 것 보고
언제나 인자하시던 울 아버지 무서워 하게 됐슴 ㅎㄷㄷ
처음 보는 모습이 였고 가족에게 위협이 되니 취했던 행동이 였죠.
작고하신 울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호인에다 사람 좋아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노상에서 싱싱하지 않은 과일, 채소 자주 사오시던 아버지...
어머니는 왜 이런 걸 사오냐며 타박할 때마다 아버지께선 내가 이거 안 사오면 누가 사가며
파시는 분은 언제 다 팔고 들어가냐며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와 줘야 한다며 시든 과일 아그작
베어 무시며 먹을만 하네 하시던 아버지
몇 번의 사기를 당하고 단칸방에 연탄가스 맡고 울 남매 병원 가고 했던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80년대 후반 국딩 꼬맹일 적에
용두동 소방서 근처에 고바우 치킨이란 곳에서 울 가족이랑 치킨 먹으러 갔는데
양아치 건달 세네명 울 아버지한테 시비 걸다 땅바닥에 내려 꽂히는 것 보고
언제나 인자하시던 울 아버지 무서워 하게 됐슴 ㅎㄷㄷ
처음 보는 모습이 였고 가족에게 위협이 되니 취했던 행동이 였죠.
한 때는 다들 멋진 시절이 있었다... ㅎㅎㅎ
호인에다 사람 좋아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노상에서 싱싱하지 않은 과일, 채소 자주 사오시던 아버지...
어머니는 왜 이런 걸 사오냐며 타박할 때마다 아버지께선 내가 이거 안 사오면 누가 사가며
파시는 분은 언제 다 팔고 들어가냐며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와 줘야 한다며 시든 과일 아그작
베어 무시며 먹을만 하네 하시던 아버지
몇 번의 사기를 당하고 단칸방에 연탄가스 맡고 울 남매 병원 가고 했던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80년대 후반 국딩 꼬맹일 적에
용두동 소방서 근처에 고바우 치킨이란 곳에서 울 가족이랑 치킨 먹으러 갔는데
양아치 건달 세네명 울 아버지한테 시비 걸다 땅바닥에 내려 꽂히는 것 보고
언제나 인자하시던 울 아버지 무서워 하게 됐슴 ㅎㄷㄷ
처음 보는 모습이 였고 가족에게 위협이 되니 취했던 행동이 였죠.
아부지 하늘에서 잘 계시죠?
한 때는 다들 멋진 시절이 있었다... ㅎㅎㅎ
그러네요 ㅋ
쌍방이고
어차피 상대방은 흉기까지 들었고
경찰 와봐야 정당방위 성립 안되고
흉기 때문에 가중처벌까지 가능한데
만화 그린놈이 오히려 유리한 상황 아냐?
주작이면 어떻고 안주작이면 어떠리
이 각박한 세상
웃음주는것만으로 고마운걸
약육강식 으이그 ㅉ ㅉ
좀 여유를 가지고 살아라
하지만 진짜..
권투한사람이랑 레스링한사람에겐 절~ 대 시비 걸면 안됨요!
권투... 인간 병기..
레슬링.. 잡히는 순간 패대기 쳐지는데 거기가 매트리스가 아닌이상 아스팔트라면?!
심권호 횽아 같은 사람 젤 무서움 ㅡ,.ㅡ;
얼굴은 선한데 실제 걸리면 인간병기
호인에다 사람 좋아하고 퍼주기 좋아하고
노상에서 싱싱하지 않은 과일, 채소 자주 사오시던 아버지...
어머니는 왜 이런 걸 사오냐며 타박할 때마다 아버지께선 내가 이거 안 사오면 누가 사가며
파시는 분은 언제 다 팔고 들어가냐며 도울 수 있는 것은 도와 줘야 한다며 시든 과일 아그작
베어 무시며 먹을만 하네 하시던 아버지
몇 번의 사기를 당하고 단칸방에 연탄가스 맡고 울 남매 병원 가고 했던 찢어지게 가난했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80년대 후반 국딩 꼬맹일 적에
용두동 소방서 근처에 고바우 치킨이란 곳에서 울 가족이랑 치킨 먹으러 갔는데
양아치 건달 세네명 울 아버지한테 시비 걸다 땅바닥에 내려 꽂히는 것 보고
언제나 인자하시던 울 아버지 무서워 하게 됐슴 ㅎㄷㄷ
처음 보는 모습이 였고 가족에게 위협이 되니 취했던 행동이 였죠.
아부지 하늘에서 잘 계시죠?
빈털털이 였는데... 아무런 것도 해주지 못해 한이 남네요 아직도 ㅜㅜ
복싱한 사람이 일반일 때리면 가중처벌 됩니다. 그래서 복싱한 친구들은 시비나면 대부분 그냥 피함...
그리고 제발 술은 조용히 마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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