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사고가 났습니다.
왕복 2차선에 좁은 시골길이었고
앞차는 처음부터 굉장히 서행중이었다고 합니다.
무리하지 않고 뒤따르던중에 앞차가 비상등을 켜며
속력을 줄였고 제 여자친구는 아 비켜가라는 뜻인가보다
하며 지나가던중 앞차량이 좌회전이 안되는 곳이서
좌회전을 하여 일어난 사고입니다.
보험사에서 여자친구쪽 과실이 더 많을거라고 하던데
양측다 부주의로 인한 사고로 보여서요 ㅜㅜ
옹호하는 글 처럼 보인다면 죄송합니다.
저 또한 앞차량의 무분별한 불법 유턴으로 사고가 날뻔했던적이 있어 그 짜증스러움을 잘 알기에 여쭙습니다..
이럴경우 경찰서에 가서 접수를 하고 처리를 하는게 맞는것인지 그냥 보험사 말대로 하는것이 나을지 모르겠습니다.
지혜로운 형님들의 답글 기다립니다..
선행차가 좌회전을 할꺼면 비깜이 아니라 좌깜을 켜야 했음.
억울하지만 가해자는 어쩔수 없음.
선행차가 좌회전을 할꺼면 비깜이 아니라 좌깜을 켜야 했음.
안타깝지만.. 7가해자..
억울하지만 가해자는 어쩔수 없음.
블박 6~7 가해자
일단 여자친구분 처럼 생각 하고 운전 하시면 2차 사고 유발할 가능성 매우 높아요
이건 일단 블박차량이 과실 비율 더 높게 잡힐 거 같네요
뒷차 나같음 좀더 거리두고 지켜봤다..
안타깝네요. 각자처리했음 싶은데 앞차가 과연 그정도 양심이 있을지
감사드립니다
블박이 가해자는 맞는거 같습니다.
영상원본으로 다시 올려주신 점은 작성자님 칭찬 두번 드립니다.
근데 너무억울하시겠어요 ㅠㅠ
상대방은 거기서 무슨 비상깜빡이를... 뒤차 오는거 알았을텐데... 뒤차를 보내고 꺽던가... 쩝
저 같은 경우는 방어운전을 저 빼고 주변 차들은 모두 초보아니면 또라이다 라고 생각 하고 운전합니다
그러면 왠만하면 다 피해지더라구요 ㅎ
안타깝지만 보험처리하세요.. ㅠㅠ
블박6
너무 서두르셨어요. 저는 상대가 완전히 갓길로 이탈후 재진입하면서 사고가 났는데 첨에 가해자로
가다가 결국 피해자로 판결 받았어요. 같은 상황은 아니네요. 상대가 차선 점유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잘 얘기해서 대인피하고 대물 100 처리하시면 최상으로 보입니다.
5~10초만 느긋했어도 사고 안나는건데 안타깝네요.
좌회전깜박이를 키든가 비상등키고 좌회전하는 사람이
어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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