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신부님이지만 청년들에게 밥먹이고 싶어
식당 개업. 김치찌개 라면사리. 밥이 무제한 삼천원.
청년식당에 유재석 사인 한장 요청하자
유재석은 후원금을 따악 줘야한다고 함
이문수 신부는 청년들이 편안하게 식사하길 바라는 마음에 한 끼에 3,000원 짜리 밥집을 운영했다. 이문수 신부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운영해 감동을 안겼다.
이에 유재석은 "후원금을 드려야 할 것 같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려야 한다"라며 선한 행동에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실제로 유재석은 이문수 신부가 운영하는 청년문간에 5,000만 원을 후원하며 약속을 지켰다. 유재석의 선한 영향력이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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